사회

    날짜선택
    •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KTX 이용객 30% 이상 증가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광주전남지역의 하루 KTX 이용객이 개통 전주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호남고속철이 개통한 지난 2일의 하루 이용객이 이전보다 38% 늘어난 데 이어 토요일인 그제는 35%, 일요일인 어제는 35% 증가했으며 특히 광주송정역은 지난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4일 동안 이용객이 전주 같은 기간보다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개통 전후 호남선 평균 승차율도 목요일은 41%에서 53%로, 일요일은 50%에서 71%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일
      2015-04-07
    • 한전 영향, 광주 전남 상장사 실적 큰 폭 증가
      지난해 광주 전남지역 기업들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지난해 지역 상장사 14개 기업의 영업이익이 2조 3,000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70% 늘었으며, 12개 기업이 흑자를 기록한데 힘입어 순이익도 1조 4,600억 원으로 160% 넘게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전의 이전 효과 때문으로 지난해 당기 순이익에서 한전은 1조 400억 원, 한전 KPS 천 660억 원, 금호산업 6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5-04-07
    • 광주 상무소각장 주민지원기금 51억 원 용도 논의
      광주 상무소각장의 주민지원기금 50억 원의 용도에 대해 다음달 논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상무지구 광역 주민협의체가 구성되면 기금 51억 원의 활용에 대한 논의를 거쳐 올해 20억 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상무지구 광역 협의체는 현재 소각장 반경 300m 이내 아파트 단지에서 1.3km까지 확대됨에 따라 11개 단지가 추가돼 구성될 예정입니다.
      2015-04-07
    • LH,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빛가람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26필지를 분양합니다. LH가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는 26필지, 10만 천㎡의 용지는 원가보다 3.3㎡당 11만 원 가량 저렴한 128만 원으로 대금 납부는 2 ~ 3년 분할 납부 조건입니다. 산*학*연 클러스터용지는 지방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해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유치하기 위한 용지로 100병상 이상 병원도 가능합니다.
      2015-04-07
    • 전남스페셜올림픽 회장 박기종 총장 취임(모닝)
      목포과학대 박기종 총장이 전남스페셜올림픽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박기종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스포츠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벽을 허물고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스포츠 축젭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4-07
    • 순천시, 불법주정차 스마트폰 신고제 도입(모닝)
      순천시가 2개월 동안의 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중순부터 불법주정차 스마트폰 신고제를 운영합니다. 신고 가능지역은 순천시 단속 노선 중 서면과 해룡면 일대로 생활불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2015-04-07
    • 해남군 굿보러 가자 공연(모닝)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13주년을 맞아 해남군이 오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굿(GOOD)보러가자 국악 공연을 개최합니다 한국문화재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오고무를 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 명인 명창, 승무, 서도민요, 부채춤, 광대놀이 등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15-04-07
    • 여수수산시장에 6억 투입..골목형 시장 육성(모닝)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여수수산시장이 특색있는 골목형 시장으로 탈바꿈합니다. 여수시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여수수산시장에 각각 3억 원씩 모두 6억 원을 투입해 상품개발과 핵점포 육성, 커뮤니티 조성 등 전통시장 특색에 맞는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5-04-07
    • 완도.도암만 해수면 상승등 비교적 양호
      수산자원의 보호·육성을 위해 환경보전해역으로 지정된 완도와 도암만 해역의 해수면 상승폭이 남해안 전체의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시행한 완도*도암만 해양환경특성평가의 최종보고서에서 이 해역의 해수면 상승 폭이 연간 2.3㎜로, 남해안 평균인 3.4㎜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7년간 완도·도암만 해수온도 변화를 보면 표층은 연간 0.0031도, 저층은 연간 0.0009도 올랐지만 세계 평균 해수온도 증가 폭0.011도보다는 크게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15-04-07
    • R)사라진 1004 섬 전임 군수 치적 지우기 논란
      【 앵커멘트 】 네, 신안군은 1004 섬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알려졌는데요.. 갑자기 이 브랜드를 바꾸고 있습니다. 지난 군수 시절에 섬 갯수를 속여 만든 브랜드라며 현 군수가 교체를 지시한 건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신안군청 정문에 설치된 대형 표지석에 군을 상징하는 천사섬 로고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현 군수의 8년 전 재임 시절의 로고가 8년 만에 다시 새겨졌습니다. 청사 엘리베이터와 군청 홈페이지, 군 관련 책자와 서류봉
      2015-04-07
    • R)[보궐선거]새정치 조영택, 정권 교체*광주 발전모델 구축
      【 앵커멘트 】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예비후봅니다. 조 예비후보는 서민 증세를 막고, 광주만의 특색있는 발전 모델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예비후보는 선거 구호로 서민의 지갑을 지키는 후보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파문 등 현 정부의 실정을 겨냥해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g 공약도 이에 맞춰 부자
      2015-04-07
    • R)(모닝)정의화 "국회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 다할 것"
      【 앵커멘트 】 남> 정의화 국회의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기념곡 지정을 위해 국회의장으로서 할 일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 이번 주에 청와대 비서실장과 보훈처장을 만나, 기념곡 지정 문제를 매듭짓겠다고 말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어제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났습니다. 지난 2013년 6월, 여야 합의로 결의안이 통과됐지만 정부가 기념곡 지정을 차일피일
      2015-04-07
    • <0407 타이틀 + 주요뉴스>
      남>(정의화) 임을 위한~ 기념곡 지정에 최선) 정의화 국회의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에 청와대와 보훈처장을 만나서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도난차량 폐차) 중고부품 불법유통 가능성) 섬지역 불법 폐차가 카센터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압류차량 뿐 아니라 도난차량에 대한 폐차와 함께 이 과정에 나온 중고부품의 불법유통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거문도 여객선 기관고장 회항)..운항중지) 승객 등 100여
      2015-04-07
    • 어촌 특화 역량강화사업 전남 최다 선정
      정부의 어촌 특화 역량강화사업에 전남 지역 4개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무안 구로마을과 신안 사치마을, 고흥 신평마을, 보성 벽교마을 등 4개 마을이 역량강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정주여건 개선과 전문교육에 대한 국비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어촌 특화 역량강화사업은 주민 주도로 마을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 특화발전을 계획하는 것으로 전남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곳이 선정됐습니다.
      2015-04-07
    • 광주, 학교 안전사고 증가 여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지역 학교 안전사고는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안전사고는 3천 488건으로 1년 전보다 71건이 늘었고, 전남은 55건 줄어든 천8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 모두 중학교의 안전사고가 전체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2015-04-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