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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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21 타이틀 + 주요뉴스>
      남>(호남KTX 승객 증가)..하반기 증편 전망) 호남KTX 승객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 증편 등 조정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송정~목포구간 착공도 빨리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개발 시작부터 난항)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개발이 시작부터 난항입니다. 사전 준비 부족으로 잦은 설계 변경에다 건설 경기 등 여건도 만만챦습니다. 남>(수도권 담보대출 9천억)..부실 우려) 농*수협 등 지역 금융권의 수도권 부동산 담보대출이 9천억 원에 이릅니다. 부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
      2015-04-21
    • 광주.전남 연구원 통합조례안 24일 상정
      광주와 전남 시.도의회가 오는 24일 기금 분담과 소재지역을 놓고 갈등을 빚는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통합조례안을 상임위에 각각 상정할 예정입니다. 통합 조례안이 시도 의회 상임위에 상정되더라도 출연기금 불균형과 혁신도시로 예정된 입지 등에 대해 전남도의회의 부정적인 의견이 강해 통과가 쉽지않아 보입니다. 지난 2007년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분리됐던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은 민선6기 들어 시.도지사의 상생발전 전략의 하나로 통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5-04-21
    • 담양군, '대나무밭' 세계 중요 농업유산 등재 추진
      담양군이 대나무밭의 세계 중요 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담양읍 삼다리와 만성리 일대에 있는 2천420ha의 대나무밭을 세계 농업유산에 등재하기로 하고 대나무밭 보전관리 종합계획 수립과 함께 죽림면적을 확대하고 마을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6월 열리는 한중일 농업유산 국제 콘퍼런스와 내년에 열리는 세계농업유산 국제포럼 등에 참가해 국제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5-04-21
    • 해남 대흥사 서산대사 탄신제 봉행(모닝)
      해남 대흥사에서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호국정신을 실천했던 서산대사의 삶과 사상을 선양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24일 해남 대흥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의 주최로 열리는 서산대사 탄신제는 서산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국가제향 재현와 헌다, 헌화 등의 예식이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와 불교 신도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2015-04-21
    • 고 김상협 전 국무총리 20주기 추도식
      고 김상협 전 국무총리의 20주기 추도식과 출판기념회가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도식에는 염재호 고려대 총장과 김한 광주은행장 등 각계 인사 5백여 명이 참석해 질곡의 시대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고 김상협 전 총리는 제 16대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고려대 총장과,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5-04-20
    • 광주시선관위, 서구을 투표소 34곳 확정
      광주시선관위가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소 34곳을 확정했습니다. 선관위는 기존 투표소 중 학사 일정이 있는 학교와 평일 영업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9곳의 투표소를 변경하고 유권자별 투표 안내문을 각 가정에 배포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모든 지역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2015-04-20
    • 교육부, 광양보건대 관선이사 파견
      교육부가 설립자의 비위 등으로 학사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보건대의 정상화를 위해 관선이사를 선임했습니다. 교육부는 설립자 이홍하 씨의 교비 횡령 등 각종 비리로 학사운영에 혼란을 겪어온 학교법인 양남학원 광양보건대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계와 법조계 인사 7명으로 구성된 관선이사를 선임해 학교 측에 통보했습니다. 이번 관선이사 파견은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2월 양남학원의 전*현직 임원 12명이 교육부의 임원 취임승인 취소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을 기각하면서 이뤄졌습니다.
      2015-04-20
    • 검찰, 중흥건설 사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중흥건설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특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정원주 사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 사장은 200억 원대 비자금 횡령과 분식회계를 통해 회사의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입니다.
      2015-04-20
    • R)장애학생ㆍ비장애학생 함께 준비한 모의재판
      【 앵커멘트 】 오늘 35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지법에서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준비한 모의재판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한 자리에서 함께 고민하고 배려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떨쳐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힘이 약한 친구를 때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린 법정, 진지한 표정으로 증거조사와 피고인 신문까지 진행하는 재판부는 물론이고 검사와 변호사, 심지어 속기사와 법정경위까지 앳된 얼굴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모의재판 경험을 갖고 있는
      2015-04-20
    • R)광주비엔날레 재도약 발전방안...시각문화 발신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성년이 된 광주비엔날레가 재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여> 국제적인 시각문화를 선도하고 자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작가 육성을 위해 사회*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 이번 발전 청사진은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다지고 시각문화의 발신지로서의 재도약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고유한 색깔을 구축하고, 지역 인재육성에 방점을 찍을 예정입니다
      2015-04-20
    • R)광주 서구을 유권자, "당은 선택 기준 아냐"
      【 앵커멘트 】 4*29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금요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데요.. 30~40대 젊은 유권자가 많은 광주 서구 을의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을은 광주에서 광산구에 이어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지역굽니다. cg 풍암동과 금호2동 등 인구가 밀집한 지역의 평균 연령이 35살 이하로, 전체 유권자의 대다수가 30~40대 젊은층으로 이뤄졌습니다.//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만큼, 지지 후보 선택에도 당에 얽매이지 않고 인물 중심의 선택을
      2015-04-20
    • R)의붓딸 엽기 학대, 중국인 계모 구속
      【 앵커멘트 】 12살 의붓딸을 3년여 동안 학대해온 중국인 계모가 구속됐습니다. 운동기구에 거꾸로 매달아 물고문을 하고, 빨래집게와 청테이프로 입을 막는 등 엽기적인 학대 방법이 충격적입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 중국인 43살 수 모 씨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뒤 12살 의붓딸과 함께 지낸 곳입니다. ▶ 싱크 : 인근 주민 - "여기 왕래가 없어서 몰라요. 그런 것 본 적도 없는데 경찰이 왔었어요?" 수 씨는 이곳에서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4월까지 2년
      2015-04-20
    • R)남악 오룡지구 개발 시작부터 삐걱
      【 앵커멘트 】 지난해 전남개발공사가 착공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개발사업이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부실한 사전 검토로 툭하면 계획이 바뀌는데다, 건설 경기와 전라남도의 사업자체에 대한 불신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부터 기반조성에 들어간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 현장입니다. 낮은 지대 간척지의 연약지반 처리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예정된 1단계 공사에만 350만㎥의 성토용 흙이 필요합니다. 1년 전 민간 공모까지 했지만 인근 4대강 공사 현장 등과 맞물려 주변의 흙이 거의
      2015-04-20
    • [긴급]저금리 기조 전남 지역 농협 경영난 심각
      【 앵커멘트 】 이처럼 지역 농협들이 돈을 빌려 주고 떼인 이유는 금융사업의 비중이 낮아지면서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경영난 때문입니다. 지역에 마땅히 돈을 빌려줄 만한 곳이 많지 않다 보니, 위험을 무릎쓰고 수도권까지 담보 대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지역 농협들이 여신사업에 애를 먹으면서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저금리 기조 속에 시중은행들과의 금리 경쟁이 버거워진데다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 의무까지 있어 큰 부담입니다. ▶ 싱크 : OO
      2015-04-20
    • R)부실 수도권 담보에 지역 금융 빨간 불
      【 앵커멘트 】 지역 금융권들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요.. 이 담보물이 문제가 생기면서 원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 기자 】 전남의 한 지역농협입니다. 이 농협은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했다가 11억 원을 떼였습니다. 담보로 잡은 빌라 등 부동산이 대출금보다 가치가 낮은, 이른바 깡통부동산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수도권 담보대출금도 170여억 원이나 돼, 추가 손실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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