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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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정원, 관람객 100만 명 돌파(모닝)
      국가정원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만정원의 올해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천시는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이진희 씨가 지난 25일 100만 번째 관람객으로 순천만정원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정원에는 평일 8천 명, 주말 만 4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2015-04-28
    • 전남 농촌 체험마을 5월에 할인혜택
      전라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농촌광광 가족주간 동안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 체험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108개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할인쿠폰이 운영되고, 강진 달마지마을 등 14개 마을에서는 숙박과 체험상품, 농특산물 중 1개 부문에 대해 20%의 할인혜택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4-28
    • 고흥우주항공축제..사흘간 17만 명 다녀가(모닝)
      국내 유일의 우주항공축제인 고흥우주항공축제에 17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박지성 운동장 일대에서 상상, 스페이스 고고를 주제로 열린 우주항공축제에 지난해보다 4만 명이 많은 17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는 나로우주센터와 천문과학관 등 고흥에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우주과학 시설과 연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관람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2015-04-28
    • 여수 경도골프장-국동항 케이블카 설치 검토
      여수 경도골프장과 국동항을 잇는 케이블카 설치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여수시로부터 여수 경도 골프장과 국동항을 오가는 케이블카 설치 제안이 들어왔다며 경도골프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운송수단으로 활용 가능한지에 대해 면밀한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경도리조트에는 골프장 27홀과 콘도가 들어서 있습니다.
      2015-04-28
    • 신안 흑산도항 여객선터미널 6월 착공(모닝)
      신안 흑산도항 여객선터미널이 오는 6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45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고래 형상의 흑산도항 여객선터미널을 새로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5년에 지어진 흑산도 여객선터미널은 낡고 좁아 흑산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2015-04-28
    • 여수산단, 혁신산단 조성에 3,500억 원 투입
      지난해 혁신산단에 선정된 여수산단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20개 사업에 3,500억 원의 투입됩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혁신산단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부터 여수산단 홍보관과 연구개발 지원시설 건립, 산학융합지구와 혁신지원센터 건립, 근로자 편의시설 설치 등 산업단지의 혁신역량 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혁신산단으로 지정된 곳은 여수산단을 비롯해 모두 3곳으로 사업비는 국비 50%, 지방비와 민간투자 50% 비율입니다.
      2015-04-28
    • R)세월호 아픔 딛고 진도서 도민체전 개막
      【 앵커멘트 】 네, 22개 시군 6천4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전남도민들의 스포츠 화합 축제가 어제 개막됐는데요...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특히, 세월호 상처를 안고 있는 진도가 다시 활기를 찾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각 고을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현수막을 들고 입장합니다. 진도의 양 끝단인 조도 도리산과 첨찰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허정무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을 발굴한 76살의 허윤정 옹에 의
      2015-04-28
    • R)세월호 항소심 살인죄 인정되나?
      【 앵커멘트 】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1심에서 무죄가 적용됐던 이준석 선장 등에 대한 살인죄 인정 여부가 최대 관심삽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이준선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렸는지를 둘러싼 공방은 항소심 재판 내내 계속됐습니다. 퇴선 명령 여부는 살인죄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재판부도 5차례의 공판을 통해 퇴선 명령이 실제로 내려졌는지에 대해 집중적인 심리를 벌였습니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
      2015-04-28
    • 금호산업 매각 본 입찰 관심 증가(모닝용)
      금호산업 매각을 위한 본 입찰이 오늘 마감됩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든 5개 업체가 예비 실사를 마침에 따라, 오늘 오후 3시까지 인수희망 업체들로부터 본 입찰 매각 가격을 접수받습니다. 금호산업 인수를 위해서는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산업 주식 57퍼센트를 사들여야 하는데, 이번 인수전에는 호반건설과 MBK 파트너스 등 5곳이 뛰어들었습니다.
      2015-04-28
    • R)(모닝)시.도의회 조례안 사실상 승인,통합 확정단계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통합 발전연구원이 빛가람 혁신도시에 들어 섭니다. 걸림돌이었던 입지가 결정됨에 따라, 시도의회는 오늘 각각 본회의를 열고 통합 조례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 발전연구원을 통합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 싱크 : 강성휘/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 " 전남발전연구원 설립 및 운영조례 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우여곡
      2015-04-28
    • R)(모닝)서구을 결과, 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 미칠까?
      【 앵커멘트 】 남> 4*29 광주 서구 을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판세는 여전히 안갯 속인데요.. 여> 서구 을의 결과에 따라 야권은 물론 전체 정치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여, 전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일찌감치 열기가 달아올라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 서구을. 내년 총선을 앞둔 전초전 의미에서 야권 심장부인 광주 서구을 결과는 향후 정국에 적지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이란 분석입니다.
      2015-04-28
    • <0428 타이틀 + 주요뉴스>
      남>(보선 D-1)..서구 을 정국 분수령 관심)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야권은 물론 향후 정치판도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광주 서구 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통합 연구원 오늘 의결)..혁신도시에 둥지) 광주*전남 통합 발전연구원이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시도의회는 오늘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남>(혁신도시 도로*인도 훼손)..책임 미루기) 혁신도시 내 도로와 인도의 훼손이 심각합니다. 시공사인 LH공사와 나주시가 복구 책임을 서로
      2015-04-28
    • 중ㆍ고교생에 조폭 문신 시술 업자 검거
      청소년들을 상대로 이른바 조폭 문신을 해주고 수천만 원을 챙긴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나주시 산포면의 한 원룸에 문신시술장비를 갖춰놓고 중고등학생 등 20여 명에게 용이나 일본 무사 등 이른바 조직폭력배 문신을 해주고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27살 장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학생들은 문신 시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동료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뺏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4-27
    • 광주, 학생 수는 줄고 안전사고는 늘어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해마다 줄고 있지만 안전사고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초등학교 취학생은 만47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천100명이 줄어드는 등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반면 안전사고는 2012년 2천324건에서 2년새 2천469건으로 140여 건이 늘었고 지난 3년간 7천 5백 명 이상의 초중고생이 다쳤습니다. 대다수 안전사고가 학생 부주의와 우발적인 사고여서 안전교육과 학교내 시설물 안전 강화가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2015-04-27
    • 팔순 퇴직교사, 전남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 기탁
      팔순의 퇴직교사가 전남대학교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37년간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와 사립고 교사로 재직한 뒤 퇴직한 81살 조용상 씨가 모교인 전남대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매달 받은 연금을 모은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남대는 조 씨의 뜻에 따라 이 발전기금을 재학생 장학금으로 쓸 예정입니다.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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