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전남도민체전 폐막, 목포시 우승(모닝)
      전남체육대회에서 목포시가 42년 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진도군의 개최로 열린 올해 체전에는 도내 22개 시군 6천4백여 명의 선수단이 지난 27일부터 나흘간 각 고을의 명예를 걸고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2015-04-30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대통령이 결단해야"
      5.18 행사위원회가 다음달 6일 청와대를 방문해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공식 기념곡 지정과 기념식 제창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대통령 면담이 무산되거나 기념식 공식 식순에서 제창되지 않는다면, 기념식 보이콧 등 정부에 저항하는 공동 행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5-04-30
    • 광주국제영화제 개*폐막작 선정 발표
      다음달 14일 개막되는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과 폐막작품 등 주요 작품이 발표됐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은 기자회견을 열고 개막작으로 러시아에서 원자폭탄실험 이후 변해버린 삶을 그린 ‘알렉산드르 코트 감독의 ‘테스트’를/ 폐막작으로는 펀드 매니저의 삶을 다룬 ‘도미니크 드루데르 감독의 ‘플라잉 홈’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광주국제영화제에는 총 31개 103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2015-04-30
    • R)순천만 가리맛조개 본격 출하, 일본 수출길
      【 앵커멘트 】 맛이 좋아 조개 중 으뜸으로 꼽히는 순천만 가리맛조개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오는 7월까지 수확이 이어지고 생산량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수출되면서 어민들에게 연간 20억 원의 소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천혜의 갯벌로 불리는 순천만 용두 해역입니다. 뻘배를 탄 어민들이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연신 갯벌에 손을 집어넣습니다. 어김이 없이 올라오는 것은 길고 납작한 맛조개로 순천만 갯벌에서 전국 생산량의 90%가 수확되고 있습니다.
      2015-04-30
    • R) 광주U대회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앵커멘트 】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찰도 대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폭발물 제거부터 테러범 진압까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조용해, 죽여버릴거야 (총소리)" 인질들을 붙잡고 경기장을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하는 테러범. "좋다, 지금부터 공격한다. 5, 4, 3, 2, 1 (총소리)" ▶ 스탠딩 : 정의진 - "지금 제 뒤로는 인질상황을 가장한 테러범 진압작전이 진행되고 있
      2015-04-30
    • 지역 대기업 협력업체 43% 경영상태 어려워
      광주* 전남지역 대기업 협력업체 10곳 중 4∼5곳은 경영상태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지역 내 대기업 협력업체 130개를 대상으로 1분기 경영애로 사항을 조사한 결과 43%가 경영상태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상태의 어려움의 이유로는 납품물량 감소와 내수경기 침체를 꼽았습니다.
      2015-04-30
    • [뉴스룸]사회적기업 제품구매, 광주 증가 전남 하락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방공기업과 일선 시군구의 구매율에서도 전남지역이 대체로 낮았습니다. 뉴스룸에서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의 구매 실적을 해마다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계가 발표됐는데요, 먼저 광역자치단체를 보면 제주도가 구매비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시는 6위로 1년 전보다 2계단 올랐지만 전남
      2015-04-30
    • R)징검다리 연휴 낀 평일 휴교에 직장인 부부 걱정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근로자의 날인 오늘부터 주말을 거쳐 어린이날까지 5일 간의 징검다리 휴일인데요.. 여> 광주*전남 대부분의 초등학교들이 4일을 휴교일로 지정하고 단기방학에 들어가면서, 맞벌이 부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상호금융에서 일하는 정선화 씨는 다음 주 월요일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2학년, 3학년인 두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가 월요일날 임시 휴교를 한다고 알려왔기 때문입니다.
      2015-04-30
    • R) 가정의 달 5월,주요 관광지 여행상품 매진
      【 앵커멘트 】 내일부터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됩니다. 5월에는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까지 닷새 동안의 징검다리 연휴에다 석탄일 전후까지 두 차례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외와 제주도 여행상품은 오래 전에 동이 났고 여수 등 국내 주요 관광지의 주말과 휴일 숙박시설도 예약이 끝났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 가정의 달 5월에는 내일부터 4일 휴가를 내면 무려 닷새 동안, 그리고 23일부터 석가탄신일까지 사흘간 두차례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15-04-30
    • R)참패 - 광주전남의원들 좌불안석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의 분위기도 심상챦습니다. 재보선 참패로 당장 내년 총선에서 대대적인 물갈이와 함께 신당창당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표는 일단 정면돌파로 수습을 시도했습니다. ▶ 싱크 : 문재인 대표/새정치민주연합 - ""누구를 탓할 것 없이 저희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고 절체정명의 각오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나 광주전남 의원들은 죄불안석입니다. 대표가
      2015-04-30
    • R)호남민심, 공천=당선 공식 깨고 새로운 선택
      【 앵커멘트 】 이번 광주 서구 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의 천정배 후보가 큰 표 차이로 당선됐습니다 광주의 민심이 바뀌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것인데요.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그동안의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면서, 호남의 정치 지형 변화도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민심의 변화는 앞선 선거 때부터 감지돼 왔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유권자는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2015-04-30
    • 0430 타이틀+주요뉴스
      1.(공천=당선 공식 깨져...(민심이 변했다)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의 천정배 후보가 큰 표차로 당선됨으로써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깨졌습니다. 지역의 민심이 인물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2.(총선 물갈이론에...신당설까지) 변하고 있는 지역의 민심이 내년 총선에서의 물갈이론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지역정치인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동교동계가 중심이 된 신당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3.(황금연휴...(국내외 여행상품 동나) 내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국내외 여행 상품이
      2015-04-30
    • 문재인 "모두 내 부족, 절체절명의 각오로 다시 시작"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4.29 재보선 참패와 관련해 누구를 탓할 것 없이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고 절체절명의 각오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보선의 시련을 각오로 삼고, 길게 보면서 더 크게 개혁하고 더 크게 통합하겠다며, 더 강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혁신해서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패한 것이지 국민이 패배한 것이 아니라며,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에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2015-04-30
    • 네팔 지진피해 다문화가정 통신요금 지원(모닝)
      네팔 지진으로 가족들의 생사 여부 확인도 어려운 전남지역 거주 네팔 다문화가정에 통신요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KT와 함께 네팔 지진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다문화가정이 앞으로 3개월 동안 네팔로 거는 휴대폰과 집전화 등 모든 국제전화 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 사는 네팔 출신 결혼이민 여성을 모두 44명으로, 이중 19명의 이주여성의 고향집이 무너지거나 친척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2015-04-30
    • 어린이통학차량-승용차 충돌 10명 부상
      어린이 통학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해 원생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화순군 대리의 한 교차로에서 56살 김 모 씨의 차량과 36살 조 모 씨가 몰던 어린이집 차량이 충돌해 원생 7명을 포함한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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