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네팔 지진 이재민 돕기 나서
광주시가 지난 25일 네팔 카트만두 등에서 발생한 지진 이재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시 본청과 5개 자치구 공무원,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까지 성금을 자율 모금하고, 지역 단체와 경제계, 종교계, 학교, 시민 등을 대상으로도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29일 지자체 최초로 조선대 병원 의료진 등 10명으로 긴급구호대를 구성해 피해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201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