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주승용 최고위원 사퇴..새정치 내홍 격화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의 유일한 호남 출신 최고위원인 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를 선언하면서 공개적으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당내 계파 간 갈등이 커지면서, 당이 쪼개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원내대표에 당내 비주류인 이종걸 의원이 선출된 뒤 하루 만에 당내 갈등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제갈량의 공개*공정*공평의 3공 정신을 거론한 뒤, 문재인 대표가 폐쇄적 의사 결정을
      2015-05-08
    • R)[긴급]도로 위 무법자들, "즉시 수사, 형사처벌"
      【 앵커멘트 】 이처럼 도로를 무법자처럼 활개치는 운전자들 때문에 위험을 느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보복운전과 같은 위험한 행위의 경우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이 함께 내려지는 등 처벌이 강화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행 중이던 승용차 앞으로 배달용 오토바이가 끼어들더니 갑자기 멈춰섭니다. 뒤를 돌아보며 뭐라고 말하더니 중앙선을 넘어 사라집니다. 조금 뒤 갑자기 또 나타나 급정거를 하는 오토바이, 수백미터를 주행하면서 똑같은 행위를
      2015-05-08
    • R)시속 180km 아찔한 추격전.. 잡고보니 10대
      【 앵커멘트 】 인도를 넘고 도로를 역주행하며 도주하는 차량과 이를 쫓는 경찰의 위험천만한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막다른 길에 몰려 차를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는 면허가 없는 10대 청소년이었습니다. 이들은 경찰을 따돌리려고 시속 180Km의 아찔한 속도로 도로 위를 내달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고속도로순찰대에 도난 차량 신고가 접수된 것은 어제(7) 아침 8시쯤. 경찰차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주친 도난차량을 가로막자 아슬아슬하게 피한
      2015-05-08
    • 0508 타이틀+주요뉴스
      1.(180Km 속도 추격전)..인도넘고 도로역주행) 차량절도범들이 경찰을 따돌리려고 시속 180Km의 속도로 인도를 넘고 도로를 역주행하다 막다른 길에 몰려 체포됐습니다. 잡고보니 날치기 행각을 벌여온 10대들이었습니다 2.()불안한 도로...강력한 단속) 도로 위를 무법자처럼 활개치는 차량들로 운전자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행정처분과 함께 경찰이 형사처벌을 내리는 등 강력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긴급점검했습니다 3.(새정치 내홍 격화...(주승용 최고위원 사퇴) 새정치민주연합의 유일한
      2015-05-08
    • 광주 한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1명 부상
      광주의 한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광주시 소촌동의 한 냉동식품공장에서 냉매로 쓰이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지하에 설치된 4톤 가량의 암모니아 탱크의 압력게이지에서 가스가 새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5-05-08
    • 어버이날 맞아 곳곳에서 뜻깊은 행사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뜻깊은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지역 내 어르신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식을 가졌고 목포와 여수 등 전남 시군들도 장한 어버이상과 효행상 시상, 카네이션 달아들이기 등의 축하행사를 열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도 지역에 사는 노인 5백여 명을 초청해 회사 견학과 위로잔치 등을 열었으며 광주시교육청도 광주 노인건강타운에서 급식봉사로 어른 공경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2015-05-08
    • 제 9회 오월어머니상 시상식 열려
      고 박경순 씨와 김종석 무등일보 편집국장, 극단 신명이 제 9회 오월어머니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1980년 5월 항쟁 당시 친오빠를 잃고 5*18 진상 규명과 전두환 퇴진 투쟁에 앞장선 고 박경순 씨와 1995년 5*18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김종석 무등일보 편집국장에게 오월어머니상을 수여했습니다. 단체상은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과 항쟁 정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작품의 창작과 공연 활동을 펼쳐온 극단 신명이 수상했습니다.
      2015-05-08
    • 무제초제 농업 위해 새끼우렁이 공급(월 모닝)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유기농법 정착을 위한 새끼 우렁이 공급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과 함께 120억 원을 들여 전남 도내 벼 재배면적의 60%에 달하는 10만 ha에 1200톤의 새끼 우렁이를 공급하기로 하고 사용방법 교육과 공급 가능량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새끼 우렁이 농법은 일반 제초제와 비교해 비용은 절반 수준으로 친환경 유기농업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5-05-08
    • 광주지역 고교 상당수 '강제'보충수업*자율학습 여전
      광주시교육청의 금지방침에도 아랑곳 없이 광주지역 상당수 고등학교들이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을 강제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광주지역 고등학생 5백 20여 명을 대상으로 강제학습실태를 조사한 결과 오후 보충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중 83.8%, 야간 자율학습 참여 학생의 86.3%가 강제로 참여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해당 학교들에 대해 즉각적인 강제학습 중단을 촉구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은 정확한 실태를 파악한 뒤 지도감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5-08
    • 광주 상록회과 부지 매각, 조만간 마무리
      광주 상록회관 부지 매각 절차가 이달 중으로 마무리됩니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8만 2천㎡의 상록회관 부지에 대한 계약금과 중도금이 모두 납부됐고, 잔금이 오는 28일에 치러지면 상록회관 일대 부지의 소유자가 공공기관에서 민간 업체로 바뀌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지역 시민단체와 정치권 등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생활체육 공간인 상록회관 부지 매각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2015-05-08
    •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15일 개막(모닝)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20개 국 드라이버들과 슈퍼카를 비롯해 천5백 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로 개막전과 2라운드가 동시에 진행되는데, 17일에는 레인보우와 나인뮤지스의 축하 공연과 튜닝 관련 홍보관과 카트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
      2015-05-08
    • 그물에 걸린 상괭이 무사 구조(모닝)
      여수 해역에서 토종 돌고래 상괭이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렸으나 여수해양경비안전서가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상괭이는 어제 오전 여수 만성리 앞바다 각망어구 그물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발견된 돼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돼 바다로 방류됐습니다.
      2015-05-08
    • 국유지 임대 장흥군청 청사 무상양여 결정(모닝)
      국가에 사용료를 지급해 왔던 장흥군의 청사 부지를 정부가 무상 양여하기로 했습니다. 장흥군 청사부지는 그동안 기획재정부의 국유지로 무상으로 사용했으나 2011년 자산관리공사로 이관되면서 매년 6천여만 원의 사용료를 지급하게 되면서 논란을 빚어 왔습니다. 장흥군은 전담기구를 만들어 일제 강점기 이후 정부 귀속 과정 등에 대한 자료 제출과 타당성 등을 건의해 무상양여를 최종 확정받아 32 억원 의 매입비용을 절약하게 됐습니다.
      2015-05-08
    • 여수.강진, 투르 드 코리아 거점 지자체로(모닝)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거점 지역으로 여수시와 강진군이 선정됐습니다. 여수시와 강진군은 서울과 부산 등 다른 6개 지자체와 함께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와 업무 조인식을 갖고 대회 성공지원과 자전거 문화 확산, 관광산업 활성화에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투르 드 코리아는 오는 6월7일부터 14일까지 8일 동안 여수를 비롯한 전국 8개 거점도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5-05-08
    • R) 정신질환ㆍ치매 시부모 극진히 돌보는 효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인데요.. 여러분은 평소 부모님께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여> 정신질환과 치매를 앓고 있는 시부모님을 10년이 넘게 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며느리를 정경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아들 내외와 함께 식당을 운영했던 기억 때문인지 치매를 앓으면서도 어김없이 식당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은 시어머니, 며느리 김란숙 씨는 그런 시어머니를 극진히 돌봅니다. 어느덧 7년째, 지난해부터는 치매가 더 악화되면서 기저귀를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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