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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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1 타이틀 + 주요뉴스>
      남>(갈길 먼 광주 국제도시)..관광인프라 부족) 광주가 U대회와 문화전당 개관을 통해 국제도시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쇼핑과 숙박시설 등 부족한 인프라가 걸림돌입니다. 여>(전남 관광지 60%) 20년 째 계획 중) 전남 관광지의 60%가 20년 째 계획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정문제로 사유지 매입을 못하면서 민원도 커지고 있습니다. 남>(내년 LPG 금속배관 교체)..지지부진) 현재 고무로 돼 있는 LP가스 배관을 내년부터는 금속으로 바꿔야 합니다. 아직까지 교체율도 낮고
      2015-05-11
    • 보해, 원부자재 현금결제…협력사와 상생
      향토기업 보해양조가 5천만 원 이하의 원부자재 대금을 모두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보해양조는 지역 협력사들과의 상생경영 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결제대금을 전액 현금 지급하고 표준계약서를 도입해 공정거래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5-10
    • 광주시·방통위, 시·청각 장애인용 TV 천 여대 보급
      광주시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시·청각 장애인용 TV 천여 대를 보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11일) 방송통신위원회와 2015년도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각 장애인용 TV 5백 15대, 청각 장애인용 TV 5백 81대 등 모두 천 96대를 저소득층 가정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보급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인으로 오는 26일부터 한 달 간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2015-05-10
    • 수돗물, GHB로 속여 판매한 40대 6년 만에 검거
      수돗물을 GHB, 일명 물뽕이라고 속여 판매한 40대 남성이 도주 6년 만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한 달여간 인터넷에 GHB와 비아그라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40살 김 모 씨 등 47명으로부터 한 병 당 5~3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5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긴 도피생활 끝에 생활비가 떨어지자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2015-05-10
    • 포스코 협력업체 노조 간부 숨진채 발견
      오늘 오전 7시 50분쯤 광양시 한 야산에서 포스코 협력업체 노조 간부 48살 양 모 씨가 목을 맨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양씨는 지난 2011년 부당해고를 당한 뒤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 끝에 승소해 지난해 복직했으나 현장직에서 사무직으로 발령나고 연고가 없는 포항에서 근무하라는 압박이 이어지면서 심적 고통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남긴 유서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자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10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일 수차례 변경 혼선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개막일이 수차례 변경돼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디자인비엔날레를 주관하게된 광주디자인센터는 당초 디자인과 더불어를 주제로 정한 2015광주비엔날레의 개최일을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열기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3월 23일 최경란 국민대 교수를 총감독이 선임된 이후 개최일이 10월15일부터 11월13일로 미뤄진데 이어 최근에는 같은 달 17일 광주에서 국제디자인총회가 열리는 것을 고려해 10월18일부터 11월16일까지 개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2015-05-10
    • 술 취해 경찰관 폭행한 이종격투기 선수 실형
      광주지법 형사2 단독 조찬영 판사는 술에 취해 공무집행 중인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종격투기 선수 28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광주시 우산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 소속 경장에게 수차례 때려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혔습니다.
      2015-05-10
    • 광주U대회 26개국 천97명 미디어 등록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미디어 등록에 국내외 언론인 천97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20일 국내외 미디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국내 168개 언론사에서 860명, 국외언론사 25개국 126곳에 237명 등 모두 26개 나라 천97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일본이 38개사 7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직위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2차 등록을 받습니다.
      2015-05-10
    • 24㎞추격 보복운전·행패 운전자 영장
      끼어들기 한 차량을 쫓아가며 보복운전하고 행패를 부린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9일 순천시 연향동 부영아파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자신의 차량 앞으로 끼어들자 순천에서 여수까지 약 24㎞를 쫓아가며 보복운전하고 회사까지 쫓아가 행패를 부린 30대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15-05-10
    • 태풍 노을 영향...광주*전남 50~100㎜ 많은 비
      제6호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월요일인 내일(11일) 광주*전남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 호우 예비 특보가 예정된 가운데 낮부터 모레 아침까지 광주*전남 지역에는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낮 최고기온은 19~21도에 머물겠습니다.
      2015-05-10
    • R)봄 꽃게 풍어, 진도 서망항도 활기
      【 앵커멘트 】 요즘 전남 서남해안에 봄 꽃게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에 빠졌던 진도 서망항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꽃게잡이 배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면서 항구가 활기로 넘쳐 납니다. 어선들마다 큼직하고 싱싱한 꽃게들로 가득 찼습니다. 갓 잡은 꽃게들은 위판장으로 분주하게 옮겨지고 이내 활어차에 실려 시중으로 팔려 나갑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2015-05-10
    • R)국내 첫 상업적 커피재배 성공
      【 앵커멘트 】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커피가 상업적인 목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고흥에서 대량 재배되고 있습니다. 희소성과 함께 바로 수확해 판매하고 있어 직접 한반도 남녘 땅 고흥을 찾아오는 커피 매니아가 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커피나무가 온실 안에 가득합니다. 가지마다 탐스럽게 익은 붉은 커피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노력 끝에 고흥에서 국내산 커피재배에
      2015-05-10
    • R)순천만정원, 창조경제 모델로
      【 앵커멘트 】 국가정원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만정원이 생태와 경제를 융합한 창조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순천만정원을 찾은 구름 인파가 도심으로 스며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발전까지 이끌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조성된지 2년이 지나면서 갈수록 녹음이 짙어지는 순천만정원입니다. 푸른 숲과 화려한 색채의 봄꽃이 한 폭의 그림 을 연상케 합니다. 봄 정취가 절정을 맞으면서 순천만정원은 매일같이 인산인햅니다. ▶ 인터뷰 : 최인
      2015-05-10
    • R)전남관광지 60%, 20년 넘게 조성계획만
      【 앵커멘트 】 전남지역 관광지의 60%가 20년이 넘도록 계획만 계속되는 등 제자리 걸음입니다. 땅을 사들일 돈이 없거나 사업자를 찾지 못하면서, 민원도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의 관광지 28곳 중 조성이 끝난 곳은 나주호와 영암 마한문화공원 등 5곳 뿐입니다. 나머지는 계획 중이거나 조성 중입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토지매입 등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지 16
      2015-05-10
    • R)LPG 배관 미교체 시 내년부터 과태료..혼란 우려
      【 앵커멘트 】 LP가스통의 고무 배관을 내년부터는 모두 금속으로 바꿔야 합니다. 어길 경우 과태료가 2백만원이나 되는데 교체비용이 만만챦은 데다, 홍보도 제대로 안돼 지지부진합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주택마다 LP가스통이 놓여 있고 가스를 집 안으로 연결하는 고무호스가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이 고무배관을 내년까지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2백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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