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엎친데 덮친격 소 결핵병까지(모닝)
      【 앵커멘트 】 최근 전남에서 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지난해 말부터 소 결핵병 등 가축질병이 늘면서 축산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올 한해 전남에서는 230여마리의 소가 결핵병으로 살처분됐습니다. 전남 10개 시군에서 소 결핵병이 발생했고, 영암에서만 2백마리가 넘게 살처분됐습니다. 전남에서 소 브루셀라 양성 판정을 받은 곳은 단
      2015-05-22
    • R)(모닝)존폐 기로에 선 4곳 선거구
      【 앵커멘트 】 남> 국회 정개특위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구 획정 논의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여> 인구하한선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광주*전남 4곳의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혼란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어제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는 27일 예정된 선거구 획정 공청회를 위한 실시계획서가 채택됐습니다. 28일에는 공직선거법심사소위를 열어 선거구획정 기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2015-05-22
    • <0522 타이틀 + 주요뉴스>
      남>(선거구 획정 본격화)..광주*전남 4곳 촉각) 다음주부터 선거구 획정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통폐합 대상인 광주*전남 4개 선거구가 존폐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여>(KTX 구형열차 대체) 시*도가 먼저 요청) 호남KTX에 신형 대신 구형열차 투입을 광주와 전남 시도가 먼저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당장 좌석만 늘리려는 근시안적인 행정이라는 지적입니다. 남>(AI 등 잇단 가축질병)..축산농가 시름) 연이은 AI 발생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소 결핵도 늘어나는 등 잇단 가축질병
      2015-05-22
    • 광주*전남 상장기업 영업이익 큰 폭 증가
      광주*전남 지역 상장기업들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가 광주*전남 14개 상장 기업의 1/4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조3천5백억 원과 1조2천9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0%와 96%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은 지난해보다 1.6퍼센트 증가한 198%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12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2015-05-21
    • 화재 선박 시신 사건 前 선주 방화교사 혐의 체포
      불이 난 선박에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불을 내도록 부추긴 혐의로 전 선주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17일 새벽 3시 20분쯤 목포시 북항 3부두에 정박 중인 46톤급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선박의 전 선주인 50대 남성을 방화교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전 선주가 배를 파는 과정에서 현 선주와 갈등을 빚었으며 최근 조업을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전화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5-21
    • 새정치,박승춘 보훈처장 해임촉구 결의안 제출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정책위의장과 박혜자 광주시당 위원장이 박승춘 보훈처장의 해임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강 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을 미루고, 5.18 기념식 경과보고도 묘지관리소장에게 하도록 해 5.18의 위상을 추락시켰다"며 "역사를 왜곡 폄하한 박승춘 보훈처장은 자격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5-21
    • 성과상여금 재분배 갈등 격화...행자부 법령 개선
      성과상여금 재분배를 둘러싸고 광주 서구청과 노조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부가 성과상여금에 대한 법령 개선에 나섰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성과상여금에 대한 의무사항과 제재 조치를 명확하게 하고, 위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재분배 된 상여금을 환수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에도 경고하기로 했습니다. 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임우진 서구청장과 담당 국장 등 5명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노조활동을 탄압했다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2015-05-21
    • 보이스피싱에 이용할 대포통장 2천 개 유통시켜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대포통장과 체크카드를 유통시킨 퀵서비스 업자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대포통장과 체크카드 2천여 개를 수화물 배달로 유통시켜 불특정 다수에게 20억 원 상당의 피해를 준 혐의로 퀵서비스 업자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총책으로부터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지시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5-21
    • 광주시, 어린이집 누리예산 석 달 연속 긴급지원
      광주시가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이달까지 석 달 연속 어린이집 누리예산 보육료를 긴급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에서 누리과정 보육료 목적예비비가 아직 각 교육청에 내려오지 않아 이달 분 어린이집 보육료 지급 중단이 우려됨에 따라 5월분 어린이집 보육료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정부의 목적예비비와 정부보증 지방채 470억 원과 지난해 예산 불용액 134억 등 604억 원을 다음달 추경예산으로 편성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올해 누리예산 어린이집 보육료 123억 원이 부족한 상황입니
      2015-05-21
    • 님을 위한 제창, 광주 시민의 날 행사 개최
      5.18 민주화운동과 광주인권선포 3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한 제35주년 시민의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시민 518명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참석 시민들이 함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면서 5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오월정신 계승의지를 다졌습니다. 또 달빛동맹으로 교류협력을 해오고 있는 대구시립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영호남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2015-05-21
    • R)성화봉송단*시민서포터즈 발대식...성공 개최 다짐
      【 앵커멘트 】 광주 U대회 성화봉송단과 시민 서포터즈가 잇따라 발대식을 갖고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다짐했습니다 대회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경찰의 삼엄한 경호 속에 성화 주자와 보조 주자들이 대회 깃발을 들고 뒤따릅니다. U대회 개막을 전국에 알리는 성화 봉송단이 첫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성화봉송에 참여한 460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발대식을 갖고 안전한 성화봉송을 다짐했습니다. ▶
      2015-05-21
    • R) 통풍치료제 효과 7배 높인 신기술개발
      【 앵커멘트 】 통풍 치료 효과를 7배 이상 늘리는 신기술을 광주과기원 연구팀이 개발했습니다. 통풍 치료 기간 단축은 물론, 환자의 고통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5년째 극심한 통풍의 고통을 겪고 있는 55살 송찬곤씨. 고통이 엄습할때마다 요산분해효소 처방을 받고 있지만 효과가 길지못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풍치료제로 쓰이는 요산분해효소가 통풍의 주범 요산을 줄여주지만 인체 내에서 생존기간이 짧아 효과가 금세
      2015-05-21
    • R)[긴급]엎친데 덮친격 소 결핵병까지
      【 앵커멘트 】 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소 결핵병까지 가축 질병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이틀전 전해 드렸는데요 그야말로 축산 농가들에게는 전염병을 막기위해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소 결핵병은 사람에게 옮길수 있는 인수 공통전염병이어서 대책이 시급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 한해 전남에서는 230여마리의 소가 결핵병으로 살처분됐습니다. 전남 10개 시군에서 소 결핵병이 발생했고, 영암에서만 2백마리가 넘게 살처분됐습니다
      2015-05-21
    • R)한전 입찰 비리 26명 기소, 계약 25건 취소
      【 앵커멘트 】 한전의 전기공사 입찰시스템을 조작해 불법으로 공사를 낙찰받은 업자와 브로커 등 26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10년 동안 불법으로 따낸 공사비만 해도 2천7백억 원이나 되는데 한전은 이런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의 입찰 시스템을 담당하는 한전 KDN의 파견업체 직원 38살 박 모 씨 등 4명. 이들은 낙찰 하한가를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입찰 정보를 브로커 주 모 씨 등 3명에게 넘겼습니다.
      2015-05-21
    • R)불효 아들에 "양육비 돌려달라" 소송 패소
      【 앵커멘트 】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로 낸 불효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부양의무를 저버리고 있으니 양육하는데 들어간 돈과 세월을 보상하라는 건데요. 이처럼 부모가 부양을 소홀히 하는 자녀의 불효를 괘씸히 여기는 이른바 불효 소송이 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교도소 수감 중 뇌출혈을 앓게 된 63살 정 모 씨는 27살 난 아들에게 약과 현금을 보내달라고 부탁했지만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들이 부양 의무를 저버렸다고 생각한 정 씨는 아들을 상대로 이른바 불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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