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학교 등교시 발열 검사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음에 따라 광주시내 각급 학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내 공*사립 유치원과 초, 중, 고, 특수학교에 발열검사 등 메르스 관련 예방활동 지침을 내리면서 각 학교마다 등교시간에 일일이 학생들의 체온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에서 혹시 모를 메르스 감염과 전파를 막기 위해 등교를 하지 않고 있는 학생은 117명, 교직원은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