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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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아파트 3.3㎡ 당 800만 원 육박
      광주지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800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이 내 놓은 광주지역 민간 건설사의 3.3㎡ 당 아파트 가격은 발코니 확장가를 제외하고 787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5만 원이 올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수도권은 1,32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인천을 제외한 6개 광역시는 평균 897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06-17
    • R) 혁신도시 첫 분양 아파트 입주율 저조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에 분양됐던 민간 아파트의 입주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거주 보다는 투자 목적의 물량이 많기 때문인데 내년까지 4,200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빈 아파트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의 한 민간아파트. 지난 12일로 입주 지정일이 끝났지만, 전체의 37%인 398세대만 입주를 마쳤습니다. 입주 지정일까지 평균 60 ~ 70%가 입주를 완료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2015-06-17
    • R)전당 개관시기 논란 "정부의 질낮은 인식 수준 드러내"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시점을 내년 5월로 연기한다는 문광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광부는 예정대로 9월에 개관하겠다고 한 발 물러섰지만 컨텐츠 개발이 지지부진해 반쪽짜리 전당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내년 5월로 연기하는 게 낫다는 김종덕 문광부 장관 발언에 대해 지역민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컨텐츠 확보 등 개관
      2015-06-17
    • R)새정치 "메르스 대책, 북한 참가 노력 필요"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U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메르스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를 위해 당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에서 열린 광주U대회 점검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정부의 구멍난 메르스 방역 대책을 꾸짖고 U대회에 앞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싱크 :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
      2015-06-17
    • R) 메르스 비상 한 달...격무에 연구원은 쓰러지기도
      【 앵커멘트 】 우리나라의 첫 메르스 환자가 나온 게 지난달 20일 이었으니까, 모레면 꼭 한 달이 됩니다. 이처럼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소 등은 밤낮없이 이어지는 격무에 탈진 상탭니다. 문제는 언제 끝날 지 기약이 없다는 겁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밤낮없이 메르스 검체를 검사하는 광주 보건환경연구원, 이곳에서는 불과 4명뿐인 미생물 연구인력이 메르스 검사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2015-06-17
    • R) 확진자 상태 호전...의심환자 급감
      【 앵커멘트 】 보성 메르스 확진자의 증세가 호전되면서 확진 8일 만에 음성 판정이 나와 모레 한 차례 더 음성 판정을 받으면 완치됩니다. 광주 전남의 의심환자 5명도 모두 2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보성의 확진환자가 오늘 5번째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 이후 8일 만입니다. CG/ 이틀 뒤 예정된 검사에서 한 차례 더 음성이 나오면 의료진의 완치
      2015-06-17
    • 0617 타이틀+주요뉴스
      1.(보성 메르스 확진자 호전...(음성 판정) 보성 메르스 확진자가 증세가 호전되면서 확진 8일만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심환자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격리자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2.(메르스 격무에...(검사 연구원 쓰러져)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보건관련 공무원들이 연일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광주 보건 환경연구원의 연구원 한 명이 쓰러지는등 쏟아지는 업무에 공무원들이 녹초가 되고 있습니다 3. (성공적 U대회...(메르스 대책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성공적인 U대회 개최를 위해 정부
      2015-06-17
    • 광주시내 학교 등교시 발열 검사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음에 따라 광주시내 각급 학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내 공*사립 유치원과 초, 중, 고, 특수학교에 발열검사 등 메르스 관련 예방활동 지침을 내리면서 각 학교마다 등교시간에 일일이 학생들의 체온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에서 혹시 모를 메르스 감염과 전파를 막기 위해 등교를 하지 않고 있는 학생은 117명, 교직원은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06-17
    • 안철수 의원, U대회 민관 공동대책 기구 구성 제안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U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국가 차원의 메르스 방역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광주 U대회 조직위를 찾아 대회성공 개최를 위해 복지부 차관을 단장으로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시, 광주시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메르스 민관 공동대책 기구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또 U대회가 광주만의 일이 아닌 국가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통해 우리가 메르스를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는지 전세계에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06-17
    • 목포 한 식당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11시쯤 목포시 상동 42살 장 모 씨의 식당에서 불이 나 집기와 건물 내부 13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기름을 데우던 중 불이 불었다는 장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5-06-17
    • 천정배 의원, 호남선 KTX 문제 해결 촉구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호남선 KTX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천 의원은 "정부가 수요예측에 실패해 여객 수송량이 수요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며 "10량 편성의 신형차량 대신 20량 편성의 구형 차량을 투입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 송정역도 수요예측이 빗나가 이용객 수가 비슷한 울산역과 비교해 역사 규모가 절반에 불과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5-06-17
    • 매출채권보험 계약 대상 범위 확대
      매출채권보험의 계약 대상 범위가 사실상 전 업종으로 확대됩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조업과 지식기반 서비스업, 건설업 등 일부 업종에 한정됐던 기존 매출채권보험의 계약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치*향락 등 산업 연관 효과가 낮은 일부 업종과 숙박업*음식점업 등은 제외했습니다.
      2015-06-17
    • 전남대*전남과학대, 취업연계 중점대학 선정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발표한 취업연계 중점대학 11곳 중 전라권에서는 전남대와 전남과학대가 선정됐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돼 대학별로 3억 원 안팎이 지원되는 취업연계 중점대학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근로장학생 50명 정도가 선발돼 희망하는 기업에서 재학 중 일정시간 근무한 뒤 졸업과 함께 취업하게 됩니다.
      2015-06-17
    • 목포대, 전국 고교생 UCC 공모전(모닝)
      목포대학교가 고교와 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전국 고교생 UCC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20일까지 나의 꿈, 나의 미래, 사제동행, 즐거운 학교생활 등의 주제를 30초 이상에서 5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해 참가가 가능하며 10개 작품을 선전해 상장과 상금을 시상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6-17
    • 녹차생산농가, 메르스 고립 주민에 녹차제품 전달(모닝)
      보성 녹차생산 농가가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으로 봉쇄조치된 마을 주민들을 위해 녹차제품을 전달했습니다. 백연골녹차 등 보성지역 녹차생산농가는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으로 격리조치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항균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녹차 액기스와 비누, 샴푸 등 녹차관련 생필품을 이용부 군수에게 건넸습니다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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