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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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쏟아지자 순식간에 침수"...섬박람회 우려 '여전'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에 오늘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간척지 특성상 침수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기됐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으면서 준비 부실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진입로입니다. 곳곳이 거대한 호수처럼 변했습니다. 강한 비와 함께 쓸려 내려온 흙탕물은 도로 차선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폭우가 쏟아진 이곳은 보시는 것처럼 행사장 주변 곳곳이 물에 잠기며 흙탕물이 도로까지 침범했습니다.
      2026-05-12
    • 여고생 살해범 '흉기·장갑·시계까지'...드러나는 범행 과정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모씨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계획범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흉기와 장갑 등을 미리 준비했으며, 범행 직후에는 미리 알아둔 빈집으로 도피하기도 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길 가던 여고생을 살해한 24살 장모씨. 우발적 범행을 저질렀다는 장 씨의 주장과 달리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장 씨는 범행 이틀 전인 지난 3일 새벽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바로 같은 날 오후 5시 20분쯤, 장 씨
      2026-05-12
    • 광주경찰, 흉기피습 고교생에 2차 가해 "엄정 대응"
      광주 도심에서 흉기에 피습 당해 숨진 여고생을 돕는 과정에서 다친 남고생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이 확산하자 경찰이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추측성 게시글과 비난성 댓글 등 2차 가해 행위를 수집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에 따라 명예훼손과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2026-05-12
    • '쌍방울 수사' 박상용 정직 징계 청구..."자백 요구 인정"
      대검찰청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중 피의자를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을 법무부에 청구했습니다. 대검 감찰위원회는 12일 "감찰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해 징계 청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검사는 수원지검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던 2023년 5월 17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피의자들에게서 연어와 술을 제공하면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북 송금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끌어내려 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2026-05-12
    • '내란범' 이상민 2년 늘고 한덕수 8년 줄고, 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2년 늘어나면서 12·3 비상계엄 중요임무 종사자들의 형량에 조정이 이뤄지는 모양새입니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2일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의 형이 가벼워 부당하다며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과 혐의별 유무죄 판단 면에서는 대부분 궤를 같이했습니다. 이 전 장관이 전직 대통령 윤석열로부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받은 것이 인정되고, 이후 소방청장에게
      2026-05-12
    • 도서관서 떠들고 욕설해 '영구 퇴출'된 이용객...법원은 "처분 과해 무효"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에서 떠든 이용객을 영구 출입 정지시킨 도서관장의 처분은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전주지법 행정1-2부(임현준 부장판사)는 시민 A씨가 도서관장 B씨를 상대로 낸 도서관 이용자 영구적 입관 제한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인용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3년 3월과 2024년 1월 전북 익산시에 있는 공공도서관 2곳으로부터 '영원히 도서관 출입을 할 수 없다'는 취지의 영구적 입관 제한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들 도서관에 따르면 A씨는 열람실을 옮겨 다니며 소음
      2026-05-12
    • 매년 국립공원서 안전사고로 평균 11명 사망...부상자는 평균 112명
      경북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산행에 나선 11살 소년이 숨진 가운데 매년 전국 국립공원에서 안전사고로 약 11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국립공원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공원 내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56명으로 한 해 평균 11명 정도에 달합니다. 2021년 10명, 2022년 16명, 2023년 10명, 2024년 10명, 2025년 10명 등으로 최근 들어 한 해 10명 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부상자 숫자는 2021년 115명, 2022년 115명,
      2026-05-12
    • "K-푸드 세계화 협력 확대"...K-푸드 문화연구소, 美 보스턴·캐나다와 네트워크 구축
      K-푸드 문화연구소 조지현 박사와 미국 보스턴 기반 교육기관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TAHS), 캐나다 한인 미디어 한카타임즈가 글로벌 교육·문화·K-Food 협력 확대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력은 K-푸드 세계화와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 국제교육 교류 확대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TAHS는 보스턴 지역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리더십·STEM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카타임즈는 북미 한인사회와 현지를 연결하는 미디어
      2026-05-12
    • 전남도-광주시, 통합특별시 자치법규 순차 입법예고
      전남도와 광주광역시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13일부터 통합 자치법규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순차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번 입법예고는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행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주민이 이용하는 각종 행정서비스가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두 시·도는 입법예고 기간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입니다. 입법예고 대상은 출범일 우선 정비 대상 자치법규로, 두 시·도의 현행 자치법규 중 824건을 통합해 512건의 통합특별시 자치법규로 제정하고, 유
      2026-05-12
    • '내란 가담' 이상민 前장관 2심 징역 9년 선고... 1심보다 2년 늘어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2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위증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장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7년 형보다 2년 늘어났습니다. 2심은 1심과 같이 이 전 장관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죄책에 비해 1심 형이 가볍다며 형량을 늘렸습니다. 2심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이 2024년
      2026-05-12
    • 노상원 전 사령관 징역 2년 확정...비상계엄 관련 첫 대법 판결
      12·3 비상계엄 당시 이른바 '부정선거 수사단'을 꾸리기 위해 군 요원 정보를 빼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나온 첫 대법원 판단입니다. 대법원 2부는 12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49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비선 조직인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제2수사단을 구성하려고 국군
      2026-05-12
    • 봉사와 돌봄으로 채운 한평생...70대 김용분 씨, 마지막 나눔으로 2명 살려
      평생 이웃을 위한 봉사와 돌봄을 이어온 70대 여성이 2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삶을 마감했습니다. 1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76살 김용분 씨가 지난 3월 6일 이대서울병원에서 간과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김 씨는 올해 1월 27일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생전 김 씨는 남편 오지환 씨와 함께 세상을 떠날 때 병든 사람들을 살리면 좋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다고 합니다. 오 씨는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싶어 한 아내의 선한 마음을 따랐다"고 기증 이
      2026-05-12
    • 영장 기각돼 풀려난 스토킹 피의자, 전 연인 찾아가 자해 사망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50대 남성이 전 연인이 운영하는 노래방을 찾아가 흉기로 난동을 부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9시 50분쯤 안산시 상록구 한 건물 안에 있는 노래방에 5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찾아갔습니다. 이 노래방은 A씨의 전 연인인 B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B씨는 내부에서 문을 잠근 채 경찰에 신고해 화를 면했습니다. A씨는 현장에서 자해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 결별을 요구한 B씨에게 협박성
      2026-05-12
    • 전남농기원, 케냐 농업 공직자 스마트농업 연수 운영...1차 15명
      전남도농업기술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케냐 식량안보를 위한 스마트농업 역량강화' 과정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케냐 농업 관계자들이 기후변화, 생산성 저하, 노동력 부족, 자원 고갈 등 농업 현안의 해결책을 스마트 농업기술에서 찾기 위해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올해 1차 연수는 케냐 농업 분야 공직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14일간 진행됩니다. 연수생들은 케냐 농업 현황과 주요 해결 과제를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현지 적용
      2026-05-12
    • "손소독제 불붙을까?"...승강기 화재 낸 10대 입건
      아파트 승강기에 있는 알코올성 손소독제에 불을 붙여 화재를 낸 1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2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10대 A군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전날 밤 11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의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손소독제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손소독제에 불이 붙는지 궁금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A군은 불을 지른 이후 승강기에서 내려 곧바로 본인의 주거지로 귀가했습니다. A군이 내린 직후 승강기 내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주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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