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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법 통과에도..." '70% 폭등' 전기요금은 논외
      【 앵커멘트 】 전남 동부권을 지탱하는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잇따라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업계의 한숨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의 가장 큰 부담인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내용은 빠져 있어,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여수상공회의소 - "후속시행령에 전기요금 인상분 지원을 포함하라! 포함하라! 포함하라! 포함하라!" 여수산단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를 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석유화학과 철강산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
      2025-12-04
    • 여수상의 "산업용 전기요금 폭등...시행령에 지원안 포함돼야"
      전남 여수산단 기업들이 한 목소리로 정부에 산업용 전기요금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산단 소재 기업과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지역 상공업계 등은 4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석유화학특별법에 대해 "현장의 절박함을 반영하지 못한 반쪽짜리 특별법"이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지난 2일 국회 문턱을 넘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분에 대한 정부 지원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여수상의는 지난해 10월부터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분에 대한 지원 필요성
      2025-12-04
    • 서울 84㎡ 아파트 사려면 18억...광주도 6억 이상 있어야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11월 전국 민간아파트의 전용 면적당(㎡당) 분양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00만 원을 넘어섰습
      2025-12-04
    • 광주·전남 구직난 심화...청년 취업자 줄고 임금도 낮아
      광주의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2020년 대비 2.5%p 감소해 타 광역시보다 크게 축소됐고, 구인배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아 지역 내 구직 여건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분석결과 광주·전남 고용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주력 산업 경기 악화와 양질의 일자리 부족,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경쟁력 등이 꼽혔습니다. 한국은행은 광주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자동차 산업의 미래 모빌리티 전환 가속화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확장을 통해 고숙련·전문직 일자리 기반을
      2025-12-04
    • 美, 한국산 車 관세 15%로 전격 인하…'11월 1일 기준 소급 적용'
      미국 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5%로 낮추는 조치를 4일(현지시간)부터 공식 발효했습니다. 이번 인하 내용은 전날 연방 관보에 사전 게재됐으며, 지난 11월 1일 0시 1분을 기준으로 소급 적용돼 미국 내 소비용으로 수입되거나 반출된 차량·부품에 모두 적용됩니다. 이는 4월부터 이어진 한미 간 관세·무역·투자 협상의 결과로, 한국의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약속과 미국의 관세 인하 조치가 본격 이행 국면에 들어갔다는 의미입니다. 또, 항공기·부품, 원
      2025-12-04
    • "이래서 서울로, 서울로..." 광주·전남 청년, 수도권 이동시 소득 28% 급증
      광주와 전남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할 경우 평균소득이 2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2022∼2023년 소득이 있는 청년층(15∼39세)을 대상으로 '청년층의 지역 이동이 소득변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를 3일 발표했습니다. 2023년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평균소득은 2,996만 원으로 비수도권에 있던 전년보다 2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수도권에서 이동하지 않은 청년의 소득 증가율(12.1%)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입니다. 서남권(광주&middo
      2025-12-03
    • 국민 10명 중 6명 "개인정보 유출 불안"...30대 불안감 '최고조'
      지난해 사회 안전 인식도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11개 세부 항목 중 가장 높은 불안도를 기록했습니다. 3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조사에서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25.6%였으며, 세부 항목 중 개인정보 유출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한 국민 비중은 57.6%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53.2%에서 4.4%포인트(p) 높아진 수치입니다. 최근 수년간 플
      2025-12-03
    • 한국 외환보유액 6개월 연속 증가세, 4,306억 달러 돌파...운용 수익 및 예치금 증가 영향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운용 수익 증가와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유입 등에 힘입어 지난달 18억 달러 이상 늘어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306억 6천만 달러(약 632조 원)로 집계되어 전월 대비 18억 4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8월(4,364억 3천만 달러)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 말 약 5년 만의 최소 수준까지 감소했다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환보유액 증가의 주요
      2025-12-03
    • 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1.06% 이재용 회장에게 전량 증여...'뉴삼성' 체제 강화 및 상속세 마무리 포석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물산 주식 전량(1.06%)을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합니다. 삼성물산은 삼성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회사인 만큼, 이번 증여는 이 회장의 '뉴 삼성' 체제에 힘을 실어주고 지배력을 공고히 하려는 상징적인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삼성물산은 2일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180만 8,577주(지분율 1.06%)를 이재용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증여로 이재용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율은 기존보다 높아진 20.82%가 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2025-12-02
    • 쿠팡 사태 후폭풍...통관부호발급 시스템 '접속 대란'
      해외직구에 필요한 개인통관 고유번호(통관 부호)를 발급하는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2일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려 "현재 유니패스 이용량 증가 및 서버 처리 지연으로 일부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패스는 전날 오후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통관 부호를 새로 발급받으려는 이용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통관 부호 재발급 건수
      2025-12-02
    • 아우토크립트, 차량 제조사 제치고 '모빌리티 해킹 대회' 휩쓸다
      AI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인 아우토크립트가 순천향대가 주최한 '2025 LISAthon(리사톤): 모빌리티 컴피티션' 해킹대회에서 기업 부문 1·2·3위를 석권했습니다. 아우토크립트는 HL클레무브와 연합하여 출전한 팀이 기업 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자체 출전한 1팀과 2팀 역시 각각 2위와 공동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현대차, 네이버, LGU+, 넥슨 등 주요 대기업과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등 유수 대학 팀을 모두 제치고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
      2025-12-02
    • 쿠팡 김범석 의장, 이미 5천억 현금화...美 본사-韓 사업 기형적 구조 비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에서 5% 넘게 급락했습니다. 사고의 파장이 미 증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 급락을 부추겼습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쿠팡의 허술한 관리체계뿐 아니라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 법인이면서 사업은 한국에서 하는 쿠팡의 기형적인 운영구조와 지배구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美증시서 쿠팡주가 급락…검은 머리 외국인 김범석 의장, 이미 5천억 원 챙겨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쿠팡Inc는 전 거래일 대비
      2025-12-02
    • '김 부장'처럼 서울서 집 사려면 14년, 광주는 5.2년 치 월급 모아야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해 기준으로 광주에서 집을 사려면 5.2년 동안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꼬박 모아야
      2025-12-02
    • 비트코인, 8만 5,000달러도 위태...하루새 6% 급락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시세가 1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해 8만 5,0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84% 내린 8만 5,84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오전 한때 8만 3,807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1일 8만 달러 초반 수준으로 떨어진 이후 열흘 만에 또다시 가파른 하락세입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하루 전보다 7% 넘게 하락한 2,700달러대에서
      2025-12-02
    • "'깐부의 품격' 젠슨 황, 약속 지켰다"...엔비디아 GPU 1만 3천 장 반입
      정부가 엔비디아와 협의한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계획에 따라 초도 물량 일부를 들여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약 1만 3천개의 GPU를 공급받아 국내로 반입했습니다. 관련 재원은 지난 5월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1조 4,600억 원을 통해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입된 GPU는 엔비디아의 최신 B200과 이전 세대 등 여러 기종이 섞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대기업은 자체적인 여력이 있는 만큼 확보한 GPU를 내년 초부터 대학·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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