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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천만 원 수수혐의 검찰 수사관 석방
      사건 피의자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던 광주지검 순천지청 수사관 43살 김 모씨가 구속적부심으로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어제 검찰 수사관 김씨가 신청한 구속적부심에서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보증금 2천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석방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앞서 같은 사건 피의자에게 4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18일 구속기소된 박 모 경찰관은 여전히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2-09-15
    • 2부 강등 위기 광주fc, 스플릿리그 시작
      내년 시즌 2부 리그 강등 위기에 몰린 광주FC가 생존경쟁을 위한 승점 쌓기에 나섭니다. 승점 27점으로 14위인 광주FC는 하위그룹인 B그룹에서 강등이 확정된 상주 상무를 제외한 나머지 팀 가운데 꼴찌 강원FC에 승점 2점차로 쫓기고 있어 매경기 생존경쟁을 치러야할 상황입니다. 스플릿 리그 첫 경기가 시작되는 오늘(토) 광주FC는 전남 드래곤즈와 오후3시부터 광양축구장에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2012-09-15
    • 추석 전 국도 1호선 나주 구간 빨라진다
      추석을 앞두고 국도 1호선 나주 구간이 빨라집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광주 양과동에서 나주시 산포면 9.9km 구간과 나주시내를 우회하는 나주 왕곡에서 금천 10.6km 구간을 추석을 앞둔 오는 26일 조기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두 구간의 개통으로 영암과 해남, 장흥을 오가는 운전자들의 교통이 한결 수월해 질전망입니다.
      2012-09-15
    • 관광 레저 도시 조성 카약대회 개최
      여수를 해양 관광 레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카약대회가 개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여수해양항만청과 여수시는 여수박람회 성공 기념과 해양 레저 붐 조성을 위해 여수시 웅천 공원 해안에서 전국 카약대회를 열어 동호인과 일반인 등 5백명이 4개 종목에서 서로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2012-09-15
    • 함께 사는 세상 철수처럼 토크 콘서트
      안철수 원장의 대선 행보가 가시화되면서지지 모임들의 활동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함께 사는 세상 철수처럼은 오늘 전남대에서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가운데 참가자들과 안철수의 생각과 관련한 토크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다음주 안원장이 대선 출마공식 선언할 경우, CS 코리아 등 안철수 교수를 지지하는 다른 모임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2012-09-15
    • R) 태풍 산바 북상에 초비상
      겹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기도 전에 또다른 태풍 산바의 북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어민들은 주말도 잊은 채 서둘러 추수에 나서는 등 하루종일 태풍에 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장성에서 사과 1 ha를 재배하는 성강제씨는 태풍 산바의 북상 소식에 서둘러 수확에 나섰습니다. 예년 같으면 일주일 정도를 더 기다려야 하지만, 지난번 강풍을 동반한 태풍 볼라벤의 충격이 워낙 컸던 터라 미리 수확에 나선 겁니다 하지만, 태풍이 남긴 상처로 제대로 상품성을 갖춘 사과는 드뭅니다. 인터뷰-성강제/장성군 삼서면 -박성
      2012-09-15
    • R)태풍의 상흔 심각
      초강력 태풍 산바가 북상하면서태풍 피해를 입은 섬마을마다 또다시비상이 걸렸습니다태풍 피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완도 섬마을을 정지용 기자가둘러봤습니다.태풍이 지나간 뒤 다시 찾은 완도 보길도.보름이 지났지만해변에는 여전히전복양식시설이 쌓여 있습니다.파도에 밀린 부표도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시설 피해가 컸던 데다워낙 촘촘하게 얽혀 있어누구 하나 철거에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인터뷰-조겸삼/완도 보길도"몇달 있어야 철거 되겠지"먼 발치에 선 한 어부는초점잃은 시선으로바다만 바라보고 있습니다.평생을 바쳐 온 터전이한순간에 사라
      2012-09-15
    • 오전에 갬, 내일 오후부터 태풍 영향권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린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담양 28.5mm를 최:고로, 광주 20.5, 영광 낙월도에 20mm 등입니다. 오늘은 흐린 가운데, 낮기온은 광주와 여수 24도, 목포가 23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북상하는 태풍 산바의 간:접 영:향으로, 오:후나 밤에 남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2012-09-14
    • 0914(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의료폐기물 저장고 건립 놓고 갈등) 의료폐:기물 저:장고 건:립을 둘러싸고, 주:민과 자치단체, 사:업자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나로호 다음달 26일 발사 예정...순조) 나로호가 이르면 다음달 26일, 세: 번째 발사에 나섭니다.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준:비가 순:조롭습니다. (간호사가 불편한 의료기구 개선) 광주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의료기구를 개선해 환:자의 불편을 줄였습니다. (흐림, 낮기온 24도...내일 밤부터 비) 흐린 가운데 낮기온이 2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2012-09-14
    • R)의료폐기물 저장고 건축 논란
      나주의 한 시골마을이 의료폐:기물 저:장고 건:립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주:민들은 연일 반:대 집회를 벌:이고, 나주시와 사:업자는 법정에서 다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한적했던 마을에 성안 주민들의 구호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싱크-"의료폐기물 반입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자막 없음 주민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한 업체가 마을 입구에 건립하려는 의료폐기물 저장 시설 때문입니다. 스탠드업-김재현 "의료폐기물 창고가 들어서기로 한 곳은 이 곳 하천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여 미터
      2012-09-14
    • 보문고, 신입생 모집공고 정상화 나서
      일반고 전:환 논란을 빚었던 보문고등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 공고를 내:고, 학급 수 감:축에 따른 과:원 교:사 9명을 공립으로 보내는 등 정:상화에 나섰습니다. 보문고는 최:근, 올해와 같은 8개반 280명을 모집하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 공고와 함께, 윤리와 지리, 역사 등 9개 과목 9명을 공립 교:사로 특별 채:용하기 위한 시험 공고를 냈:습니다. 보문고는 일반고 전:환 파문 이:후, 1학년 학생 80명이 한꺼번에 전:학을 가면서, 정:원의 1/3인 100여 명 정도만 남았습니다.
      2012-09-14
    • 불법찬조금 광주 0건, 전남 3건 적발
      지난 5년 간 학부모로부터 불법 찬:조금을 걷은 학교가 광주는 한 곳도 없:는 반:면, 전남에서는 3개 학교가 적발됐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전국 139개 학교에서 81억 여원의 불법 찬:조금이 적발됐는데, 광주에서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전남에서는 3개 학교가 7,400여 만 원을 걷어 6,090만원을 사:용하고 1,300여 만 원을 반: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2012-09-14
    • "광주시청 금고 지역은행 맡아야"
      광주시:청 복수 금고 도:입 주장에 대:해, 광주은행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자:금이 지역에 재:투자 되지 못:한 채 20조 4천여 억원이나 역외 유출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지역은행이 광주시의 금고를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고를 2개로 운:용할 경우, 효:율성이 떨어져, 자치단체 기부금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2-09-14
    • 지역 중소기업 추석 상여금 지급 감소할 듯
      경제난이 계:속되면서 추석 상여금을 주겠다는 지역 기업이 지난해보다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134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적 경제 위기와 내:수 경기 침체, 일부 대:기업의 생산물량 이전과 파:업으로 매:출이 떨어졌기 때문인데, 지난해에는 64%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했습니다.
      2012-09-14
    • R) 환자 위해 특허 출원 간호사 화제
      불편한 의료기구를 개선해 특허를 낸 간호사가 화제입니다. 20년 넘게 환:자와 생활하면서, 환:자를 우선 생각하는 마음과 노력이 가져다 준 선:물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간호사 48살 이영희씨는 올해로 25년째 조선대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평소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불편한 의료기구들을 개선해 최근 특허를 받았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여러 개의 약품을 투입할 때 사용하는 의료기구 입니다. 기존의 기구는 쉽게 빠지는데 반해 새로 고안된 기구는 단단히 잠겨 빠지지 않습니다. 이번에 특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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