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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F1대회 신용장*쌀 직불금 쟁점
      어제 열린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는 벼 경영안정대:책비의 용:도와 F1대:회 신:용장 개설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의원들의 입장이 강경해 큰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5분 발언에 나선 이정민 의원은 FTA 발효로 농민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대로 가면 농촌은 황폐화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직불금으로 줬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절반만 지급하기로 해 농민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며 대책비 전액을 모두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2-03-14
    • R)체육수업 확대, 혼선 계속
      학교 폭력을 예:방한다며 중학교마다 체육 수업을 늘리고 있습니다. 교:과부의 졸속행정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마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면서 일선 학교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새 학기를 맞아 2-3시간 이었던 중학교의체육수업이 4시간으로 늘었습니다 학교폭력 근절대책으로 체육 교과수업에 1~2시간씩 스포츠 클럽활동을 추가하도록한 교과부 지침을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광주에서 체육수업을 4시간으로 늘린 학교는 86개
      2012-03-14
    • 전남 15곳 국도 건설, 8천 5백억원 투입
      전남지역에 2015년까지 8천 5백 억원이 투입돼 15개 국도가 건:설됩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오는 2015년까지 신안 지도에서 임자 간 연도교와 영광 염산에서 백수 간 연결 구간, 화엄사 진:입도:로 등 15건의 국도 건:설을 추진합니다. 특히 보성 벌교에서 순천 주암 간 13km 구간이 연결되면, 고흥에서 보성 벌교를 거쳐 순천 주암까지 55km 전체 구간이 개통됩니다.
      2012-03-14
    • 남중권 상생 방안 토론회 열려
      남해안 남중권 시,군들이 모여 상생을 위한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광양과 순천, 보성, 남해, 하동등 5개 시군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토론회를 갖고 지역 공생 발전을 위한 협의회 구성과 시,군 연계를 통한 지역특산품 공동마케팅, 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또 연계 협력이 비교적 용이한 문화·관광분야의 광역적 관광권역 개발과 남해안 남중권 방문의 해 운영등의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2012-03-13
    • R) 환절기 건강관리 비상
      네 이처럼 변덕스런 날씨가 다음달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환절기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꽃샘 추위와 큰 일교차 때문인데 감:기는 물론 눈병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임채영 기잡니다 광주의 한 소아괍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꽃샘 추위로 감기 환자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CG)광주는 최근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률이 70%선에 이르는 등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
      2012-03-13
    • 추위 풀려, 다음달까지 꽃샘추위 반복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꽃샘추위는 낮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한풀 꺾였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다시 대부분 영하권으로 내려가 춥겠고 낮에는 12도~15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달 중순까지 한두차례 꽃샘추위가 반복되며 기온 변화가 심하겠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012-03-13
    • R)포스코 제품생산 세계기록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늘로써 자동차용 내외판재로 사용되는 도금제품 5천만톤 생산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단기 생산 기록으로 평균 길이로 환산하면 520만Km 지구를 130바퀴 휘감을 수 있는 양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연간 조강 생산능력 세계1위, 부지규모 세계1위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또 하나의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1988년 도금 제품 생산에 들어가 지난 12일 5천만 톤 째 제품을 생산한것입니다.
      2012-03-13
    • 전남 억대 고소득 어업인 2천2백어가
      전남에서 연간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리는 어업인이 2천 2백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어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소득을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 고소득자가 2,220곳이었고,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은 151곳, 그리고 10억원 이:상 소득을 올린 어가도 49곳이나 됐습니다. 패:류와 해:조류 양:식, 어선 어업에서 고소득자가 많았고, 시:군별로는 완도군 707, 여수시 250, 영광군 233어가 순이었습니다.
      2012-03-13
    • 광주 민주의종 제작업체 등 2명 입건
      깨진 채 납품됐던 광주 민주의 종 제작업체 대표 등 2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05년 민주의 종 제작 당시 종이 깨진 사실을 알고도 재제작비용 문제와 납품시기 등을 이유로 용접만해 납품한 제작업체 대표 70살 원 모씨를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한,계약서에 있는 비파괴 검사와 중량검사 등 검수를 하지 않은 민주의 종 추진위원회 검수 담당자였던 44살 박 모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12-03-13
    • R)곳곳에 관광 유람선 애물단지
      몇 년 전 전남도내 자치단체들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너도나도 앞다퉈 유람선을 띄웠습니다. 금방이라도 관광객을 끌어 모을 도깨비 방망이라도 되는 것처럼 떠들었지만, 지금은 적자만 쌓이는 애물단지로 변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영산강 하류 무안과 영암을 오가는 승선 정원 40여명의 황포돛배가 선착장에 묶여 있습니다. 영산강 20km 구간을 하루 4차례 운항예정이지만 이용객이 없어 주말과 휴일을 빼고는 사실상 휴업 상태입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전남도와 목
      2012-03-13
    • R)민주의 종은 애초에 없었다
      전통적인 종 제작 기법으로 제작됐다던 광주 민주의 종 제작방식이 결국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인간문화재가 만들고, 국내 최대 규모라고 자랑했지만, 첫 타종이 되기전부터 민주의 종은 깨진 상태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인간문화재 112호인 원 모씨에 의해 제작된 민주의 종은 밀랍으로 종의 원형을 뜨는 전통적인 주물사 기법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당초 전통기법으로 종을 만든다고 강조했지만, 경찰 수사결과 원씨가 제작해 납품한 종 가운데 전통기법을 사용한 종은
      2012-03-13
    • R)무소속, 핵폭탄 되나
      총선이 다가오면서 무소속 예비후보들의 기세가 심상찮습니다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들이 대부분 무소속 출마를 굳히면서 무소속들이 역대 가장 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무공천 지역인 광주 동구 양형일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양형일/ 광주 동구 예비후보 ) 동구는 불출마한 정영재 후보를 제외한 민주당 후보 3명이 무소속으로 나서 시민후보 등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2012-03-13
    • R)장만채 교육감 수사 의뢰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대학발전기금 유용 등의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순천대학 총장 재식 시 목적에 맞지 않는 업무추진비를 신설해 사용하거나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17억원을 집행한 것이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류지홍기잡니다.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먼저 순천대학 총장 재직때 대학발전기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입니다. 교과부의 감사 결과 장 교육감은 대학발전기금에서 사업 목적에 맞지 않는 업무추진비를 신설해 7천8백만원을 사용한 것
      2012-03-13
    • 광주 R&D 특구거점 진곡 산단 ‘첫 삽’
      광주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된 진곡산업단지가 오늘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1시 광산구 진곡 산단 부지 내 잔디광장에서 지역 정치인과 경제인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2014년 말 완공되는 진곡 산단은 190만 제곱미터 규모로 3천 3백 30억 원이 투입돼 생산과 주거, 유통과 지원 기능을 갖춘 복합 첨단단지로 조성됩니다.
      2012-03-13
    • 강시장 아들, 특혜 투자 의혹에 `사직`
      광주 문화 산업체에 대한 광주시의 특혜 투자 의혹이 일자 해당업체에서 근무하던 강운태 광주시장 아들이 오늘 회사를 사직했습니다. 강운태 시장은 아들이 다니는 회사에 대한 특혜투자 파문이 확산되자 오늘 오후 개인성명을 내고, 시장의 아들 때문에 출자가 이뤄졌다는 오해가 제기돼 아들이 스스로 회사를 사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시장은 또 광주시 산하기관의 투자법인이 문화콘텐츠기업인 EMIG에 10억 원을 투자한 것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 등 충분한 출자이유에 근거했다고 해명했습니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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