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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장만채 교육감,수사 의뢰 음모론 제기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순천대 총장 재직때 대학발전기금 유용 혐의로 최근 검찰에 수사 의뢰된 것에 대해 정치적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악의 집단"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교육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장만채 교육감은 기자회견 시작부터 강한 어조로 순천대 총장 재직 때 공금유용 혐의를 제기한 교육부 감사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악의 집단의 검은 손이 개입해 자신을 표적삼고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싱크-장만채/
      2012-03-15
    • R) 광주전남서도 한미FTA집회 잇따라
      한미FTA가 발효된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농민과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랐습니다 광주도심에서는 새누리당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던 시위참자가들과 경찰이 한 시간 넘게 충돌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역 광장에 한미FTA를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펙트/ 이들은 한미FTA는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를 수용한 굴욕적인 협정이라며 무효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인터뷰-민점기 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
      2012-03-15
    • 광주 3.15의거 재연
      올해로 52주년을 맞는 4.19 혁명의 시발점이 됐던 광주 3.15의거가 광주 금남로에서 재연됐습니다. 호남 4.19혁명단체 총연합회는 1960년 3월 15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제4대 정,부통령 선거 부정을 규탄했던 광주 3.15의거를 당시 현장인 금남로에서 재연했습니다. 이와함께 4.19혁명이 광주 3.15의거에서 시작됐음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4.19혁명 기념일을 '호남의향 4·19통일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2012-03-15
    • 담양 스티로폼 공장 화재, 3억 5천만 원 피해
      담양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담양군 월산면의 한 스티로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천40제곱미터를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 가량의 피해가 났습니다
      2012-03-15
    • 조현오 경찰청장 "학교폭력 선도가 우선"
      조현오 경찰청장이 학교 폭력과 관련해 처벌보다는 선도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청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경찰청사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에서 학교 폭력은 기존의 형사사건 처리 절차와는 달리 피해를 회복하고 서로 화해할 수 있는 방향의 선도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 청장은 광주시와 교육청, 경찰청이 함께한 학생사랑 지역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12-03-15
    • "F1대회 수익개선 쉽지 않다" 반박
      이같은 F1 재:협상 결과 발표에 대해 일부 도:의원과 농민단체가 수익 개선이 쉽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소:속 이정민 도:의원은 브리핑 자:료를 보면, TV 중계권료 부:담이 면:제된 것이 아니라, 계:약이 해:지된 것이라며 비:용 절감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농민연대 등도 비:용을 절감했다고 해도 해마다 3백 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며, 전라남도의 안이한 인식을 비:판했습니다.
      2012-03-15
    • R)F1대회 적자 300억원 이하로
      6백 억원에 달했던 F1대:회 적자 규모가 올해는 3백 억원 이:하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가 F1대:회 재협상 결과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이번 재협상을 통해 TV중계권료는 대회 운영사가 책임지기로 했고, 향후 개최권료는 올해 지급분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동안 전남도에서 냈던 개최권료 11%의 세금 부담을 덜었고, 수익 배분도 50대 50으로 개선했습니다. 인터뷰-박준영/전남지사 "주변의 관심 덕에 협상에서 좋은 결과" 첫
      2012-03-15
    • 광주 초중고 학생 13% 학교폭력 경험
      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의 13.6%가 학교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558만명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해 분석한 결과 광주에서 설문에 답한 4만480명 중 13.6%가 학교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설문에 응한 9만6천910명 가운데 10.8%가 '학교폭력을 경험했다'고 대답했습니다.
      2012-03-15
    • 영광원전서 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N1)
      핵안보 정상회의에 대비해 영광원전에서 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오늘 훈련은 테러 조직이 영광원전에 잡입해 폭탄 테러를 벌이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해경과 해군, 육군의 합동 작전이 강도높게 진행됐습니다.
      2012-03-15
    • 군수 보궐선거 경선 돈 봉투 의심 신고
      민주통:합당 무안군:수 보:궐선:거 경:선 과:정에서 돈 봉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무안군:수 현:장투표가 치러진 지난 10일, 투표장 인근에서 돈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봉투를 나눠 가지는 현:장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의 CC-TV 분석을 통해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2012-03-15
    • 여수지역 학교급식 대폭 개선
      여수시와 교육지원청이 학교 급식 문제를 대폭 개선하고 현장 체험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와 여수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154억원을 들여 관내 102개 초,중학교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한데 이어 단위 학교별로 선정하던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대상 업체를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동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2012-03-15
    • 멸종위기 상괭이 또 그물에 걸려(n3)
      멸종위기에 처한 토종고래 상괭이가 또 다시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14) 저녁 7시쯤 여수선적 K호가 제주 근해에서 조업을 마치고 여수로 입항한 뒤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상괭이 1마리를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2012-03-15
    • 대법원, 순천 막걸리 살인사건 유죄 확정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과 관련해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모씨 부녀가 최종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존속살해와 살인,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62살 백씨와 28살 백씨의 딸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한 2심을 확정했습니다. 백씨 부녀는 지난 2009년 7월, 청산가리를 넣은 막걸리를 아내이자 어머니인 최모씨에게 마시게 해 숨지게 하는 등 2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위독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1심에서는 무죄를
      2012-03-15
    • 동료 집단폭행한 스리랑카인 7명 검거
      집단으로 동료를 폭행하고 협박한 스리랑카 노동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4일 새벽 광주 평동공단에 있는 스리랑카인 정기 모임 장소에서 32살 랑가트씨가 여자문제로 자신들을 욕했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차량을 부순 혐의로 공단 근로자 30살 다헤트 씨 등 7명을 붙잡아 이 중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본국에 있는 가족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3-15
    • 호남대, 참교육대상 2년 연속 수상
      호남대가 '산학협력 부문'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언론인연합회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참교육 대상은 우리나라의 교육발전과 교육선진화를 위해 각 대학들을 대상으로 학문적 가치 창조와 교육정책의 창의성* 개혁성, 산학협력과 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해 부문별로 수상하고 있습니다.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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