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날짜선택
    • 김영진 행안위원장 "임은정, 김지용 인사청문 증인 희망하면 사퇴부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게 연이어 비판적 입장을 밝힌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을 향해 직을 내려놓고 청문회에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임 청장의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인사청문회 증인 출석 요청이 수용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중수청장 후보자의 증인으로 오고 싶다면 광주지방중수청장직을 사퇴하고 오면 받아줄 수 있다"며 현직 간부의 청문회 출석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어 "자기가 있는 곳에
      2026-10-08
    • 50살 '잠수교' 자동차 사라진다… '물 위' 걷는 투명 보행교로
      서울시가 오는 26일부터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시 최초의 한강 보행전용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잠수교는 1976년 한강 남북을 연결하는 차량 통행 교량으로 개통된 지 50년 만에 보행자 중심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8월까지 보행데크 확장과 포장 공사 등을 마무리해 시민들이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새롭게 변신하는 잠수교에는 한강을 더 가까이 감상할 수 있는 조망 공간 22곳이 마련되며, 선박이 지나는 항로 구간
      2026-10-08
    • "상속농지·관행 임대차 처분 면제"… '특별조치법'으로 합법 전환 길 열린다
      정부가 상속 농지와 고령농 보유 농지 등 5 가지 유형을 현재 진행 중인 농지 전수 조사 처분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투기가 아닌 일반적인 사안은 이번 조사 결과를 근거로 농지법상 처분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방향으로 특별조치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현재 농지법 규정과 맞지 않는 부분이 조사에서 확인되더라도, 그것이 처분 절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농지법에 우선하는 특별법으로 차단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특조법에 포함될 예정인 처분 제
      2026-10-08
    • 尹 무죄라더니…법원 "명태균 위해 공천 관여, 김건희와 정치적 공동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관여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무죄를 선고한 판결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전날 선고한 윤 전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항소심 판결문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명 씨를 위해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관여했다고 명시했습니다. 재판부는 "윤석열 부부가 김영선의 공천에 관여한 사실은 실제 단수 공천된 것과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충분히 인정된다"며 "명태균의 다방면의 노력
      2026-10-08
    • '반도체 날개' 경상수지 석 달 연속 400억 달러 돌파…역대 2위
      반도체 호황이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역대 2위 흑자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경상수지는 한 나라가 외국과 물건을 사고팔거나 서비스를 주고받는 등 실물 경제 거래를 통해 벌어들인 돈과 쓴 돈의 차이를 뜻합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경상수지는 461억 1,000만 달러(약 61조 7,00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최대를 기록한 지난 6월(497억 3,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2위 수준입니다. 직전 2위는 지난 7월(420억 8,000만 달러)
      2026-10-08
    • 경찰, 민주당 경기도당 압수수색… 이재준 수원시장 선거법 위반 의혹
      경찰이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부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민주당 경기도당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영장 집행은 물리적 충돌 등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이 시장 측의 '불법 권리당원 모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당원 명부와 입당 관련 서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전산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지방선거
      2026-10-07
    • 삼성전자 반도체 특별성과급 내년 3월 말 지급…"소득세 49.5% 떼고 자사주로"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성과급 지급 시기가 정기주주총회 의결 직후인 내년 3월 말쯤으로 확정됐습니다. 과세 연도는 내년으로, 소득세 최고세율인 45%(지방소득세 포함 시 49.5%)를 일괄 적용해 원천징수한 후 지급합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부문은 이날 오후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반도체 특별경영성과급 세부 내용을 사내 공지했습니다. 성과급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인 3월 말 또는 4월 초 지급될 예정입니다. 과세연도는 2027년입니다. 특별경영성과급 지급안은 내년 정기주주
      2026-10-07
    • "끝까지 추적" 국세청 압박에…'선박왕' 권혁, 15년 버틴 체납액 4,000억 낸다
      개인 고액 체납 1위였던 시도그룹 권혁 회장이 4,000억 원에 달하는 개인 체납액을 완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1,000억 원은 현금으로 납부했습니다. 국세청은 고액체납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추적 결과, 권 회장이 개인 체납액 3,938억 원을 완납할 납부계획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2011년 종합소득세 고지 이후 약 15년 동안 내지 않았던 체납액으로, 권 회장은 먼저 지난 7월 현금 1,000억 원을 납부했습니다. 나머지는 납부계획을 제출했습니다. 권 회장은 자신의 명의 국내 재산이 없어 해외 소재 선박 5
      2026-10-07
    • '교사 머리채 폭행' 초등생, 강제 전학 조치… 학부모는 교사·교감 고소
      담임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한 초등학교 5학년 생이 학교를 강제로 옮기게 됐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이 사안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양에 대해 전학과 함께 특별교육 10시간 조치를 결정한 것으로 7일 파악됐습니다. 전학은 초등학생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와 관련해 교권보호위원회가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의 조치 사항입니다. 청주교육청은 A양 부모에게도 특별교육 5시간을 이수하도록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교육당국의 가장 엄한 조치인 퇴학처분은 고등학생만 해당합니다. 청주교육청은 조만간 전입
      2026-10-07
    •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尹 2심 무죄로 뒤집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심의 일부 유죄 판단이 뒤집혔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과 명 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4년을, 명 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재판부는 "윤석열 부부와 명태균 사이 여론조사를 실시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에 대한 의뢰, 협의 등 의사 합치가 있었다는 점에 대한
      2026-10-07
    • '지뢰 자작극' 발뺌 北… 강신철 국방 "제거작전 하루 지나 입장, 당황한 듯"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7일 비무장지대(DMZ) 폭발 원인이 북한군 지뢰가 아니라고 거듭 발뺌한 북한 외무성의 전날 성명에 대해 "그들도 우리의 대응에 상당히 당황했을 것이라고 평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전에는 바로바로 (북한의) 입장이 나오다가 (군의 최종 조사결과 발표 및 지뢰제거 작전) 하루 정도 지나서 입장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성명이 "외무성에 의한 것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북한은 우리 군이 DMZ 폭발 원인이 군사분계선(MDL)
      2026-10-07
    • "다시 미장으로"…서학개미, 美 빅테크 268조 원 쓸어 담았다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보유액(평가액)이 4개월 만에 다시 2,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5일(조회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2,002억 257만 달러(약 268조 3,025억 원)로 집계됐습니다.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평가액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4일(2,010억 달러) 이후 4개월 만입니다. 미국 주식 보관액은 올해 미 증시 상승과 함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5월 11일(2,
      2026-10-07
    • '엔비디아 라이벌' AMD 리사 수 "'AI 동맹' 거점 한국에 베팅"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한국에 설립할 인공지능(AI) 연구거점에 수백 명 규모의 연구인력을 채용하고, 국내 기업과의 인프라·산학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사 수 회장은 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한국 내 AMD AI 연구소(CoE, Center of Excellence) 설립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I 기술 고도화는 물론 한국의 AI 생태계 지원에도 기여하기 위해 AI 연구원 수백 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
      2026-10-07
    • '벌거벗은 트럼프' 동상 유럽의회 본부 전시…백악관은 '침묵'
      유럽연합(EU)의 입법기구인 유럽의회 본부 건물에 '벌거벗은 트럼프' 동상이 등장했다고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가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 본부 건물 내에는 6일(현지시간) '오렌지색 전염병'(Orange Plague)이라는 제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동상이 전시됐습니다. 2.5m 높이에 23K 순금으로 도금된 이 동상은 나체의 트럼프 대통령이 한 손에 골프채를 든 채로 자신보다 훨씬 체구가 작은 남성의 등 위에 올라탄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동상 옆에는 '불의의 왕'(King of
      2026-10-07
    • '해킹 유출' 2차 피해 막아라…소비자경보 발령
      최근 금융권의 잇따른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자 금융당국이 한 달간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특별대응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6일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금융회사들을 긴급 소집해 피해예방 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대응 방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대응기간 금융사들은 개인정보 유출 전담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2차 피해 신고가 접수되거나 의심 사례가 확인되면 금융당국에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아울러 금융사들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
      2026-10-06
    • 내년 4월부터 은행 9시 30분 연다…금융노사 단협 타결
      내년 4월부터 은행 점포의 영업 시작 시간이 기존 오전 9시에서 9시 30분으로 30분 늦춰집니다. 영업 마감은 지금과 같은 오후 4시로 유지됩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임금협약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노사는 디지털 금융 확산 등 금융 환경과 고객의 이용 행태 변화를 반영하고, 개점 전 충분한 업무 준비를 통해 금융 소비자 보호와 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임금 인상률은 총액 임금의 3.0%로 합의했습니다. 노
      2026-10-06
    • [국감]국힘, 국감서도 '호남 반도체' 집중 공세…김정관 "입지, 기업이 결정"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겨냥해 입지와 예산 등 집중 공세에 나선 데 대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는 기업이 결정했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기업이 생산 부지가 필요했고, 정부는 제안했으며 최종 결정을 기업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업이 서남권(호남)을 선택했다"며 "투자하겠다고 기업이 먼저 제안해 온 부분이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2026-10-06
    • [국감]조희대, '12·3 계엄' 첫 공식 입장…"위헌적 계엄, 협조 전혀 안 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12·3 비상계엄이 위헌적이라며 "전혀 협조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의원은 "조희대 대법원은 국민의 신뢰를 잃은 지 오래됐다"며 "12·3 계엄, 헌법 파괴 앞에서는 침묵하고 대선 직전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파기환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이 국회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 당시 대응에 관해 입장을 밝
      2026-10-06
    • 조희대 대법원장 "국회·대통령, 제청 관여 못 해…간섭은 위헌"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국회와 대통령은 대법원장의 제청에 관여할 수 없다"며 작심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이 일반증인으로 선서하고 답변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자 "답변할 시간을 주시겠나"라며 준비해 온 A4 용지를 꺼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모두가 궁금해하시니까 부득이 선서와 증언을 거부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다"며 '대법관은 대법원장 제청으로 국회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헌법 104조를 인용했습니다. 이
      2026-10-06
    • 서울경찰청장 "영화 '암살자(들)' 배우 위해·협박 엄정 대응…신변 보호 준비"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역사 왜곡 논란이 일어난 영화 '암살자(들)' 배우에 대한 범죄 혐의가 확인되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6일 밝혔습니다. 고 청장은 이날 정례 간담회에서 "배우에 대한 위해나 협박과 같은 부분은 당연히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유해진 배우나 소속사 쪽에서 요청이 온 건 없다"면서도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순찰 강화나 신변 보호 등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경찰에 영화 관계자&middo
      2026-10-06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