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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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웨이' 쿠팡, 유출 피해 조사 결과·보상안 美 증권위 공시...김범석, 국회 청문회는 불출석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보상안과 자체 조사 결과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쿠팡의 조사에 대해 한국 정부와 이견이 있는 점은 공시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29일(현지시각) 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 고객 3,370만 명에게 1인당 5만 원, 총 1조 6,850억 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급한다는 전날 발표 내용을 공시했습니다. 이번 공시는 보상안으로 대규모 자금 투입이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재무적 변화를 알리기 위한
      2025-12-30
    • 과기부총리 "쿠팡 유출 규모 3,300만 건 이상" 재확인... "확인 안 된 결과 발표 심각한 우려"
      '쿠팡 사태 범정부 TF' 팀장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범위가 3,300만 건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쿠팡 측 주장을 반박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쿠팡은 지난 25일 정보 유출 피의자인 전 직원을 자체 조사한 결과 계정 3,000개만 확인했고 나머지는 삭제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배 부총리는 "동의할 수 없다"라며 "3,300
      2025-12-30
    • [영상]"김건희, 장막 뒤 불법 국정개입, 尹과 정치공동체"...김건희 특검 수사 종료
      180일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9일 "대통령 배우자가 국민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장막 뒤에서 불법적으로 국정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이날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서 "대통령 배우자가 역사책에서나 볼 법한 '현대판 매관매직'을 일삼았다"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 김상민 전 부장검사, 국민의힘 김기현 부부 등으로부터 총 3억 7,72
      2025-12-29
    • 李정부 이혜훈 발탁...與 내부서도 반발 "국정 원칙 파기"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데 대해 여당 내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계엄을 옹호하고 국헌문란에 찬동한 이들도 통합의 대상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탄생에 큰 기여를 했거나, 윤어게인을 외쳤던 사람도 통합의 대상이 돼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쉽사리 동의가 안된다"라며 "더욱이 단순히 국민통합 차원에서 대화와 타협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 어려움을 함께 딛고 만들어낸 이재명
      2025-12-29
    • 특검, 尹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기소...8번째 재판行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대선후보 시절 건진법사 전성배 씨 등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26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을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2022년 1월 토론회 등에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과 전 씨 등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2012년 대검 중앙수사부 중수1과장이던 때 윤우진 전 서장에게 대검 중수부 출신 변호사를 소개해 주는 등 윤 전 세무서장의
      2025-12-26
    • [속보] '서해피격 은폐 의혹' 1심 서훈 ·박지원·서욱 무죄
      - 文 정부 안보라인 전원, 무죄 선고...재판부 "증거 부족" 지난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주요 인사들이 검찰의 기소 3년 만에 1심에서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2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서훈 전
      2025-12-26
    • 李 "정부가 사기당했네요"...국토부, KTX 납품업체 '다원시스' 경찰 수사 의뢰
      국토교통부가 26일 계약을 위반한 다원시스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다원시스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업무보고에서 "정부가 사기당했다"고 질타한 철도차량 제작 업체입니다. 국토부는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발주한 ITX-마음 철도차량 납품 지연과 관련해 '다원시스'의 선급금 목적 외 사용, 생산라인 증설 미이행, 필요 자재·부품 부족 등 계약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라며 "다원시스를 계약 위반(사기 혐의)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열차 납품
      2025-12-26
    • '종교계도 뿔났다'... 4대 종교 "'산재 은폐 의혹' 쿠팡, 강제 수사하라"
      쿠팡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종교계가 쿠팡 측의 사죄와 함께 강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가 쿠팡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에 대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사과와 정부의 강제 수사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원불교 인권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관련 4대 종교계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모든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며, 노동은 인간의
      2025-12-26
    • 내란특검, 윤석열 '체포방해 등' 혐의 징역 10년 구형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2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및 국무위원 계엄 심의·의결권 침해 등 혐의에 대해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국무위원 계엄 심의 의결권 침해 등 5개 혐의에 대한 변론을 마무리 짓는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10년형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혐의별로는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관련 범행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며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국무위원의 비상계엄 심의권 침해
      2025-12-26
    • "이 대통령 부친, 대금 횡령해 야반도주" 허위 사실 유포 혐의 전직 언론인 검찰 송치
      이재명 대통령의 부친 고(故) 이경희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이 적힌 책을 출간하고, 유튜브에서 관련 내용을 말해 사자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혐의로 전직 언론인 A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6일 A씨가 지난해 8월 '고인이 생전에 잎담배 매수 대금을 횡령해 야반도주했다'는 내용이 담긴 책을 발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같은 해 10월 유튜브 한 시사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석해 "이재명의 부친이 엄청난 사고를 치고 (고향에서) 야반도주했다"라며 "1972∼1973년경 마을 전체의 엽연초
      2025-12-26
    • "생리대 왜 비싼가" 대통령 지적에 공정위 현장조사 떴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에서 생리대 가격이 유독 비싸다고 지적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부터 유한킴벌리, LG유니참, 깨끗한 나라 등 주요 생리대 업체 3사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실시 중입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생리대 가격이 비싼 것이 담합이나 가격 남용에 의한 것인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다른 사업자와 공동으로 부당하게 가격·거래조건·거래량 등을 제한하는 행위, 이른바 '담합' 또는 '짬짜미'는 공정거래법에서 금지
      2025-12-24
    • 김건희 특검, 윤석열·명태균 기소...여론조사 불법 수수 혐의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명태균 씨로부터 불법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24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과 명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불구속기소, 구속 상태인 윤 전 대통령은 추가 기소 됐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이 기소된 것은 이번이 7번째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 명 씨로부터 총 2억 7,000만 원 상당의 여론조
      2025-12-24
    • 통일교 정치권 후원 의혹...이규연 "李대통령, '정교유착' 거침없이 정리하고 가자는 생각"
      통일교 정치권 후원 의혹에 여야 모두 특검 수용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4일 "(이재명 대통령은) 정교유착 문제에 대해 이번에 거침없이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가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날 오마이TV 유튜브 방송에서 통일교의 정치권 후원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지위 고하와 여야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수사하라고 얘기하셨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모 방송사에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금품수수 의혹이 보도됐고, 바로 그다음 날 아침 이 대통령이 직접 말씀하셨다"라며
      2025-12-24
    • 경찰, 화순군 압수수색...발주 공사 '수의계약 비위' 의혹
      경찰이 전남 화순군의 수의계약 비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24일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화순군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화순군이 발주한 공사 수의계약 과정에서 비위 정황을 포착하고,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등 다수를 입건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5-12-24
    • 상설특검, '쿠팡 수사 외압' 엄희준·김동희 등 현직검사 압수수색
      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관봉권·쿠팡 상설특검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24일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와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상설특검은 24일 공지를 통해 "오후 1시 10분쯤 김 검사 사무실, 오후 1시 20분쯤 엄 검사 사무실, 신가현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엄희준·김동희 검사는 쿠팡 퇴직금 미지급 의혹 수사 당시 인천지검 부천지청장과 차장검사였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2025-12-24
    • '평양무인기' 김용현·여인형 추가 구속...'일반이적' 혐의 공범 尹 추가 구속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추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는 24일 김 전 장관과 여 전 사령관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증거를 인멸할 염려'를 사유로 들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는 25일, 여 전 사령관은 내달 2일 각각 구속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법원 결정으로 김 전 장관과 여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부터 각기 다른 혐의로 연달아 세 차례 구속됐습니다. 김 전 장관은 작년 12월 10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수사 단계에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2025-12-24
    • '마약 혐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해외 도피 끝 경찰 체포...배우 박유천 전 연인으로 주목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해외 도피 중이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7살 황하나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황 씨는 2023년 서울 강남에서 필로폰을 지인 등 타인 2명에게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이 같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동남아로 도피한 뒤,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씨는 인터폴 청색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최근 변호사를 통해
      2025-12-24
    •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본회의 통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할 재판부 설치 법안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가결했습니다. 민주당이 발의한 이 법안은 내란전담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을 마련한 뒤 해당 법원의 사무분담위원회가 판사 배치안을 정하고, 이를 판사회의가 의결하는 절차
      2025-12-23
    • 李 대통령 "전재수 후임 해수부 장관, 부산에서 인재 구하려 노력"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해양수산부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 도약의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개청식을 갖는 해수부 부산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제가 연내에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자고 말씀을 드렸는데, 부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쉽지 않은 여건에도 이전을 차질 없이 수행해 준 해수부 직원과 도움을 준 부산 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의 대표적 경제·산업·물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
      2025-12-23
    • 美핵잠 그린빌함 부산 입항..."군수적재 목적"
      미국 해군의 6,300t급 핵추진잠수함(SSN) '그린빌함'이 23일 군수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그린빌함은 길이 110m, 폭 10m, 승조원 110여 명으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12개의 수직발사시스템(VLS), 어뢰 및 4개의 발사관 등을 갖췄습니다. 해군은 그린빌함 입항을 계기로 한미 해군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해군 SSN 입항은 지난 2월 알렉산드리아함 부산 입항 이후 약 10개월 만입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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