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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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 떠밀려 12시간 표류'…울진서 실종 다이버, 삼척 해상서 극적 구조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활동을 하다가 실종된 다이버가 12시간 동안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27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다이버 A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쯤 일행 6명과 함께 울진군 죽변항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활동을 하다가 실종됐습니다. 일행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장 주변에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보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A씨는 실종 12시간 정도 지난 같은 날 오후 10시 46분 강원도 삼척시 임원항 인근을 지나던 시멘트운반선에 발견됐습니다. 시멘트운반선에
      2026-04-27
    • '거칠 것 없다' 코스피, 6,600선 돌파 마감...꿈의 '7천피' 도전
      코스피가 2% 넘게 급등하며 6,600선 돌파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6,475포인트로 마감했던 코스피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급등하기 시작해 하루 사이 6,500선과 6,600선을 한꺼번에 통과했습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2.15% 오른 6,615.0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불발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지만, 국내 시장은 기업 실적에 더 주목하며 매수세가 몰리며 외부 악재에 아랑곳없이 상승세를 장중 내내 이어갔습니다. 특히 국내 대형 반도체주
      2026-04-27
    • 상습·고액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 187명 공개· 출국금지... 광주·전남 42명
      고용노동부가 상습·고액 임금체불 사업주 180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3년간 88명의 임금 2억 1,000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아 4차례 유죄판결을 받은 건설사 대표, 3년간 33명에게 1억여 원의 임금을 미지급해 2차례 유죄판결을 받은 제조업체 대표 등 상습·고액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이 27일 공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액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 187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을 포함한 298명에 대해 신용제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명단 공개와 신용제재 대상이 되는 사업
      2026-04-27
    • '보험료 2% 할인' 車 5부제 특약 출시...이달부터 소급 적용
      차량 2·5부제에 동참한 차주의 자동차 보험료를 연간 2% 할인해 주는 특약상품이 출시됩니다. 혜택은 이달 1일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손해보험협회 등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차량 2·5부제 관련 자동차보험료 할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차량 5부제 특약'은 차량 2·5부제로 에너지 절감 노력에 동참한 가계의 보험료 부담을 업계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도입됩니다. 가입 대상은 개인용 자동
      2026-04-27
    •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62.2%' 7주 연속 60%대...민주 51.3%·국힘 30.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7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4일 전국 18세 이상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주(65.5%)보다 3.3%포인트(p) 내린 62.2%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3.4%p 오른 33.4%로, 긍정·부정 격차는 28.8%p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 등
      2026-04-27
    •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사실상 '무력화'…드론 공격에 공습 맞불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사이의 휴전이 서로 휴전 위반을 주장하는 양측의 무력 공방으로 사실상 종잇조각이 되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레바논 국영통신(NNA)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레바논 남부 크파르 테브니트 등지를 표적 공습했습니다. NNA는 휴전 중 벌어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 지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의 보안 구역 북쪽에 있는 마이파둔, 슈킨, 크파르 테브니트 등에 즉각적인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2026-04-26
    • 민주, 순천시장 후보 '불법 정치자금' 의혹 KBC 보도에 "감찰 중...조치 예정"
      더불어민주당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손훈모 6·3 지방선거 순천시장 후보에 대해 감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26일 밤 공지를 내고 “순천시장 후보에 대한 언론보도 관련 제보를 입수해 이미 감찰 조사 중이었고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KBC 광주방송은 26일 8뉴스를 통해 지난 21일 손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A씨와 사업가 B씨가 불법정치자금을 주고받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의혹과 관련해 손 후보는 &ldq
      2026-04-26
    • '단단해지는 北-러 군사 혈맹' 김정은, 러 국방장관 접견…5년 단위 군사 협력 체결 예고
      -러·우 전쟁 쿠르스크 탈환 1주년' 계기로 군사 혈맹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쿠르스크 파병 기념관 준공식 참석차 방북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과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을 잇따라 만나 양국 간 군사적 혈맹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26일 주북러시아대사관 텔레그램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에서 볼로딘 의장을 접견했습니다. 볼로딘 의장은 이 자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안부 인사와 함께 김 위원장의 국무위원장 재추대를 축하하는 메
      2026-04-26
    • 정성호 법무장관 "검찰, 尹 정적제거 부역 비판…국민 분노 공감해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적 제거에 부역했다는 비판을 스스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정 장관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기 과거사위원회 출범을 위한 모든 준비가 마쳐졌다"며 이렇게 썼습니다. 정 장관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법언을 인용하며 "검찰은 지난날 검찰을 이끌었던 수장 윤석열 씨가 정치적 중립성을 외면하고 정치권력에 직행한 뒤 그 집권 기간 내내 그의 정적 제거에 적극 부역했다는 국민적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2026-04-26
    • 李대통령, 29일 비교섭단체·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5당과 무소속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엽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6일 이같이 알리며 "해당 일정의 구체적 장소와 시간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검찰 개혁과 부동산 정책 등 각종 현안에 관한 향후 구상을 설명하고, 민생경제 관련 입법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월 16일 비교섭단
      2026-04-26
    • '마라톤 마의 2시간 벽 깼다'...케냐 사웨, 런던 마라톤서 1시간 59분 30초
      마라톤 풀코스 '2시간의 벽'이 드디어 깨졌습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가 런던 마라톤에서 사상 처음으로 2시간 벽을 깼습니다. 사웨(30)는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 경기에서 42.195㎞ 풀코스를 1시간 59분 30초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사웨는 지난해 같은 런던 마라톤 대회에서는 2시간 2분 27초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사웨는 켈빈 키프텀(케냐)이 2023년 10월 시카고 마라톤에서 세웠던 기존 세계기록(2시간 35초)을 깨면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꿈의 기록 '서브 2'(
      2026-04-26
    • 9회 끝내기 무산에 3연승 놓쳤다... KIA 5:5 롯데 11회 무승부
      5연패 뒤 2연승으로 분위기를 바꾼 KIA 타이거즈가 9회말 끝내기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3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KIA는 2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1회 5대 5 무승부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IA는 초반 선취점을 내 앞서갔지만 4회와 5회 연이어 롯데에 2점씩을 빼앗긴 뒤 2대 5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KIA 오선우의 7회 2점 홈런으로 4대 5,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 점차로 패색이 짙은 가운데 9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2026-04-26
    • '13만 개 쌓아두고, 단골 몰아주고'...주사기 매점매석 32개 업체 적발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주사기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사기 유통 과정에서 매점매석과 특정 거래처 편중 공급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한 행위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를 특별 단속해 주사기 매점매석금지 고시를 위반한 3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주사기 입고량 대비 판매량이 적거나 과도한 재고를 보유한 업체, 특정 거래처에 편중 공급하거나 높은 가격으로 주사기를 판매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2일 전격 실시됐습니다. 단속 결과 월평균 판매량의 150%
      2026-04-24
    • 코스닥, '닷컴버블' 이후 26년 만에 1,200선 돌파...코스피 약보합 마감
      연일 사상 최고기록을 바꾸며 고공행진하던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만에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0.18% 내린 6,475.6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급등해 '닷컴버블' 시기였던 지난 2000년 8월 이후 처음 종가 기준 1,20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 급등에 소외됐던 코스닥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과 바이오주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9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을 이어오다 전날 잠시 하락했으나 곧바로 급반등하며 결국 1,200선을 탈환했습니다. 외국인
      2026-04-24
    •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기온 상승 속 올해 첫 환자 발생·사망
      기온이 오르는 가운데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23일 발생해 사망했습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0대 A씨가 지난 21일부터 다리 부위 부종과 수포, 통증 등으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전날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으며 증상이 악화해 사망했습니다. A씨는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인 간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라고 질병청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에 나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산물 섭취와 바닷물 접촉 등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2026-04-24
    • 경유 가격도 2천 원대 돌파 '3년 9개월만'…4차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
      휘발유에 이어 경유 값도 2천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실시 첫날인 24일 전국 기름값 상승 흐름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휘발유에 이어 전국 평균 경유 가격도 3년 9개월여 만에 2천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24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2,000.1원으로 전날보다 0.2원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이 2천 원을 넘어선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고유가가 이어졌던 지난 2022년 7월 27일(2,006.7원) 이후
      2026-04-24
    • 미국, 이란전쟁의 숨겨진 비용은?…"1조 달러 넘을 수도"
      미국이 이란 전쟁으로 치르게 될 궁극적인 진짜 비용이 향후 10년간 1조 달러(약 1,476조 원)을 넘어설 공산이 크며, 그 대가는 결국 가난한 사람들이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1일(현지시간) 사설에서 지적했습니다. 가디언은 '이란 전쟁의 진정한 비용: 폭탄은 사람을 죽이지만, 경제적 여파도 마찬가지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비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된다"며 "그러나 그 고통이 널리 퍼져 있기는 하지만 결코 고르게 분담되지는 않는다. 에너지, 식량, 비료 비용의 상승은 가
      2026-04-22
    •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심도 기각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올해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자신을 배제한 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결정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신청한 가처분 사건이 항고심에서도 기각됐습니다. 서울고법 민사25-1부는 22일 주 의원이 제기한 '공천배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주 의원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국민의힘이 컷오프 관련해서 당헌·당규에서 정한 절차를 현저히 위반했거나, 객관적 합리성이 부족한 심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2026-04-22
    • '연일 최고치 릴레이' 코스피 6,400선 돌파...6,417p 마감
      코스피 시장이 사흘 연속 상승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0.46% 오른 6,417.9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기준 최초로 6,400선을 뚫으며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이 무산되며 무기한 휴전 연장이 되며 코스피 시장도 종일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장 중반 6,310선까지 내려앉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 6,410선을 돌파하며 마감했습니다. 전날 2조 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섰고, 개인은 1조 2,000억
      2026-04-22
    •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2심서 '징역 15→4년' 대폭 감형... 유족들 "이게 법이냐" 오열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공장화재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일차전지업체 아리셀 박순관 대표가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됐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22일 박 대표 등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산업재해치사)·파견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1심은 박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기소된 사건에서 내려진 최고 형량인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은 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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