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날짜선택
    • 李대통령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대통령 발의라도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필요하다면, 여야 간 의견 일치가 된다면 선거관리위원회에 관한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연 브리핑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선관위 문제는 참 황당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아무런 통제·감시·견제 권한이 없다"며 "하다못해 선관위원장에 대한 형식적 임명권조차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도 가장 공정한 대법관이 맡아 가장 공정하게 잘하지 않을까
      2026-06-19
    • '정보사 명단누설' 김용현 前 국방장관 1심 징역 3년…"계엄 야기"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명단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19일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김 전 장관은 앞서 내란죄 1심에서 징역 30년,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에 따른 외환죄 1심에서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이날 군형법상 군사기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의 구형량인 징역 5년보다는 가벼운 형입니다.
      2026-06-19
    • 인천서 발견된 다리…요양병원 "깁스용 석고로 착각해 버렸다"
      인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 다리가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9일 "병원 법인과 관리 책임자, (쓰레기 배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폐기물관리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중구의 한 요양병원은 80대 입원환자의 다리에 심한 괴사가 진행되자 지난 8일 절단 수술을 했고, 잘라낸 다리를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담아 버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튿날 병원 청소 자원봉사자인 60대 남성이 의료폐기물 용기의 다리를 석고 붕대(깁스) 쓰레기로 착각해 재활용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6-19
    • '전쟁통 기름값 담합' 혐의 HD현대오일뱅크 부서장 구속…정유사들 떨고 있나
      중동 전쟁 중 유가 담합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 1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HD현대오일뱅크 가격결정부서 현직 부서장 김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전직 부서장 김모씨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지위, 역할, 수사 상황 등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점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들에 대해 독점 규제 및 공정
      2026-06-19
    • 韓증시 시총 사상 최초 '8,000'조 돌파… 코스피 3%대 상승 '사상 최고치' 행진
      전날 '9천피'를 돌파한 코스피가 19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 고공행진에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 총액을 합친 시총도 사상 최초로 8,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오전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합은 8,160억 95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은 7,601조1,748억 원, 코스닥은 558조9,208억 원입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283.93포인트(3.13%) 오른 9,347.77입니다. 이날은 개인이 8,200억 순
      2026-06-19
    • 광주과학관, 국립과학관 최초 'AI라운지 거점운영 공모사업' 선정
      국립광주과학관이 과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AI라운지 거점운영 사업' 공모에 국립과학관 최초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8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한 국립광주과학관은 전라·제주권 시민을 위한 참여형 AI 체험·교육 거점인 'AI 라운지'와 실증형 교육·체험공간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서 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과학관 본관 외에 제주시와 서귀포시 2곳에 'AI 서브라운지'를 동시에 조성해 사업 성과를 호남권 전역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
      2026-06-18
    • '한 번 더' 6차 석유 최고가격 일단 연장…중동 종전 변수 고려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했지만,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6차 석유 최고가격을 일단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18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현재 6차 최고가격을 유지한다"며 "7차 최고가격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등 종전 진전 여부와 국제 유가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새로 최고가격을 지정하기에 앞서 유연성을 가지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미입니다. 산업부는 연장 기간을 밝히지는 않았으
      2026-06-18
    • 국회,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국정조사 계획서 의결...45일간 선관위 책임 규명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국회 국정조사가 18일부터 8월 1일까지 45일간 진행됩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여야 합의로 의결했습니다. 계획서는 재석 의원 251명 중 찬성 250명, 반대 1명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반대표는 무소속 최혁진 의원입니다. 계획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각급 선관위입니다. 조사 범위는 △투표지 부족 사태 발생 경위
      2026-06-18
    • 국립광주과학관, AI 라운지 거점 사업 선정...제주·서귀포에도 'AI 서브라운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6 AI라운지 거점운영 사업' 공모에 국립과학관 최초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립광주과학관은 전라·제주권 시민을 위한 참여형 인공지능(AI) 체험·교육 거점인 'AI 라운지'를 구축·운영하게 됩니다. 'AI라운지 거점운영 사업'은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쉽고 친근하게 체험하고 일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기반의 참여형 인공지능(AI) 체험·
      2026-06-18
    • 의료용 마약류, AI로 감시한다…프로포폴·졸피뎀도 대상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취급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AI) 감시망이 도입되고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됩니다. 아울러 마약류 범죄 수사에 신분 비공개·위장 수사 기법이 활용되고 제보자 보상금 지급 체계도 확충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하반기 마약류 안전관리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근절을 위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제재를 가하고 감시를 철저히 하는 한편 예방 교육과 중독자 재활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제재 강화 일환으로
      2026-06-18
    • 금융당국, '특징주 기사' 기자 연루 선행매매 적발…주가조작 7명 검찰 송치
      금융당국이 회계사와 현직 기자가 조직적으로 가담한 주가조작 세력 사건과 현직 기자 단독 사건 등 2건의 부정거래를 적발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18일 주가조작 세력의 총책 A씨와 현직 기자 신분으로 선행매매를 자행한 B씨 등 구속 피의자 2명과 불구속 피의자 5명 등 총 7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내용에 따르면 공인회계사 A씨는 총책으로 2020년 10월경 현직 기자 3명과 신규 주가조작 세력을 조직적으로 결성한 후 특징주 기사를 이용해 선행매매를 저질렀습니다.
      2026-06-18
    • 경찰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 DNA 검사 중"…모 요양병원 "병원서 배출 추정"
      인천의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신체 일부가 의료용 폐기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경찰이 판단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0일 발견된 사람 왼쪽 다리가 의료용 폐기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체 일부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긴급 유전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기존 64명 규모의 수사본부에 지난 1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38명을 추가 투입해 신체 유입 경로를 추적해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발견된 신체 일부
      2026-06-18
    • 중동전쟁 여파 금리↑ 추세...한국도 인상 예고, 환율에도 영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울며 한미 양국이 나란히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양국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통화정책 기조 전환을 채비하는 분위기입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이미 여러 차례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으며, 금융시장에서는 연내 2회 인상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미 연준은 17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연
      2026-06-18
    • 미 연준 '케빈 워시' 체제 첫 FOMC, 금리 또 동결…연내 인상 가능성?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7일(현지시간) 신임 케빈 워시 의장 체제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습니다. 또 연내 금리 인상을 아무도 예상하지 않은 지난 3월과 달리 이번에는 위원 절반이 1회 이상 인상을 내다보며 연내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금리 인하 기대 속에 발탁된 워시 의장의 첫 FOMC에서 공교롭게도 매파적 정책 경로로의 변화 조짐이 분명해졌다는 평가입니다. 연준은 이날 정례 FOMC 회의에서
      2026-06-18
    • "BTS 드디어 그래미 받나"…K팝 겨냥 '아시안 팝' 부문 신설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상이 K팝을 아우르는 새로운 부문을 신설하면서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K팝 가수들의 첫 수상이 실현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미국 ABC방송은 16일(현지시간) 그래미 어워즈가 내년 시상식에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를 비롯해 총 5개 부문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은 K팝, J팝, C팝 등 하나 이상의 아시아 국가 언어를 유의미하게 사용하고, 아시아 출신이거나 현지에서 인정받는 아시안 팝 음악의 탁월함을 기리기 위해
      2026-06-17
    • '軍 규제완화' 민통선 평균 2㎞ 북상…'여의도 150배' 보호구역 해제 추진
      정부가 군사시설 규제를 대폭 완화하며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평균 2㎞ 북상시키고, 여의도 150배 규모의 제한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17일 국정과제인 '민군상생을 위한 국방분야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사시설 규제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접경지역 전반에 걸쳐 민통선 조정이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군사분계선(MDL) 이남 평균 8㎞에 설정돼 있는 민통선은 지역별 지형 여건과 작전계획 등을 고려해 평균 6㎞ 정도로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여의도 90
      2026-06-17
    • "촉법소년, 무조건 부모 인계?" 차 훔친 초등생들 시설행...광주선 무면허 사망 사고까지
      최근 청소년들의 무면허 차량 절도와 운전 일탈 행위가 잇따라 발생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천안에서는 차를 훔쳐 운전한 초등학생들이 소년 보호 시설에 격리 수용됐고, 광주에서는 중학생의 무면허 운전 사고로 동승한 중학생이 사망했습니다. 17일 천안동남경찰서는 훔친 차를 타고 무면허 운전을 한 천안 지역 초등학생 A(12)군과 B(12)군 등 3명을 소년분류심사원 등 소년 보호 시설서 감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지난달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SUV를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2026-06-17
    • '취업선호 1위'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수시채용 시작…학력제한 전면 철폐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전면 철폐합니다. SK하이닉스는 17일 시작한 신입사원 수시 채용부터 기존 채용 공고에 명시하던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지원 가능' 등 학력 자격 요건을 모두 삭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학력 장벽을 허물고, 실제 직무 수행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라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채용부터 지원자의 경험, 직무 역량, 기업문화 적합성 등이 일치하면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는 구조로
      2026-06-17
    • 돌아온 외국인, 3거래일 연속 '사자'…코스피 8,700선 안착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전날 5%대 급등한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8,700선을 넘어섰습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0.57포인트(1.76%) 오른 8,696.55로 출발해 8,753.82(2.43%)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 한때 하락전환하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 소식에 국제 유가가 5% 가까이 급락하면서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훈풍이 국내 증시에도 이어졌습니다. 외
      2026-06-16
    • 여야, 선관위 국정조사 18일 본회의 처리 합의...특위위원장 국힘
      여야가 16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오는 1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국민의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정조사 명칭은 가칭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 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로 정리했습니다. 천 원내수석은 "여야 원내수석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발생한 국민 참정권 침해 상황에 대한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고, 선관위를
      2026-06-16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