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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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공무원이 '혐오표현'쓰면 최대 파면까지...징계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심각한 혐오 표현을 사용한 지방공무원은 최대 파면까지 중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조만간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합니다. 개정안에는 부작위·직무태만과 회계 질서 문란을 별도 비위 유형으로 규정하고, 초과근무수당 부정 수령과 출장비 부정 수령을 구분하는 내용도 담깁니다. 부정 수령으로 인정하는 금액 기준도 기존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강화됩니다.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개정은 최근 인사혁신처가 오는 10월부터 혐오 표현을 사용한 국가공무원에
      2026-08-09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낮 최고 35도 찜통 더위 이어져
      일요일인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수원 26도, 춘천 24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 22~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4도, 수원 34도, 춘천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제주 31도 등 26~35도가 예상됩니다. 이날부터 10일 오전 사이 강원동해안,
      2026-08-09
    • '李대통령 허위사실 유포' 전한길, 출국금지 소송 패소...법원 "수사 차질 우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온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이 출국금지 연장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했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단독 유영화 판사는 전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출국금지 기간 연장처분 취소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10월 유튜브에서 이 대통령의 비자금 은닉과 혼외자 의혹 등을 주장해 고발됐으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서도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무료 여론조사를 제공받았다는 취지로 발
      2026-08-09
    • 폭염 속 오아시스 '무료 얼음물'…일부 싹쓸이에 1시간 만에 '텅텅'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광주 곳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얼음 생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당 한 병씩이 원칙이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행정복지센터 앞입니다. 길을 지나던 어르신이 얼음 생수를 꺼내 시원하게 목을 축입니다. ▶ 싱크 : 광주 동구 학동 주민 1 - "아 좋죠. 물 고맙고만" 폐지를 줍던 어르신에게도 얼음물은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줍니다. ▶ 싱크 : 광주 동구 학동 주민 2 - "목마를 때 얼마나
      2026-08-07
    • 기록 조작해 초과근무 수당 챙긴 현직 경찰 송치
      기록을 허위로 남겨 부당하게 초과근무 수당을 챙긴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실제 근무하지 않은 시간에도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조작해 수당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광주 동부경찰서 경찰관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수사과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경찰 내부 전산망에 허위 접속 기록을 남기거나 결재를 올리는 방식으로 초과근무 시간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8-07
    • 온열질환자 누적 228명...내일 낮 최고 38도
      오늘(6일) 곡성의 낮 최고 기온이 38.6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남광주 지역에선 폭염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어제(5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228명으로 늘었고, 닭 16만 8,000여 마리를 포함한 가축 19만여 마리와 양식어류 32만 마리의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7일)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8도, 순천 36도, 목포 35도 등 35~38도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2026-08-06
    • 폭염 속 20kg 방화복 입고 사투 소방관 "탈진할 정도"
      【앵커멘트 】 푹푹 찌는 더위에도 소방관들의 출동은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 두껍고 무거운 방화복을 입고 뜨거운 현장과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을 양휴창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사이렌을 울리며 소방차가 출동합니다. 소방관들은 차 안에서 순식간에 방화복 등 장비를 착용합니다. ▶ 싱크 : 박현빈/소방관 - "급박한 상황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장비를 착용하려고..." 화재 현장뿐 아니라 벌집 제거 같은 생활안전 출동에도 온몸을 감싼 보호복은 필수입니다. 폭염 속 작업을 마친 소방관의 얼굴은 금세 땀으로 흠뻑 젖
      2026-08-06
    • '초과근무 허위 청구' 광주경찰 2명 송치...간부급 1명은 불송치
      초과근무 수당을 허위로 청구해 부당하게 받아 챙긴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6일 공전자기록위작 등 혐의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실제 근무하지 않은 시간에도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조작해 수당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광주 동부경찰서 수사과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경찰 내부 전산망에 허위 접속 기록을 남기거나 결재를 올리는 방식으로 초과근무 시간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동부경찰서 직원 3명이 근무
      2026-08-06
    • 보건의료노조 "빛고을의료재단 보조금 내역 감사해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빛고을의료재단 관계자들이 연루된 '광산구 쓰레기소각장 유치 과정의 위장전입 사건' 변호사 비용에 재단 보조금이 사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노조는 "공익제보를 통해 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연루된 사건에 수천만 원의 법률비용이 시민 세금인 보조금으로 지출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보조금이 개인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됐다면 중대한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빛고을의료재단의 보조금 사용 내역을 감사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08-06
    • "용병으로 받아달라"...술 취해 병무청서 난동 부린 40대 구속
      병무청에 찾아가 자신을 용병으로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6일 공용물건손상·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지하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상의를 탈의한 뒤 주차장 차단기 등을 부수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을 밀쳐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용병 지원하러 왔는데 받아주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누범기간 중 범
      2026-08-06
    • 전남광주 7월 열대야 일수 역대 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열대야 일수가 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열대야 일수는 평년보다 약 4배 많은 16.6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이 집계됐으며, 지난달 폭염일수는 7.6일로 평년보다 5일 많은 역대 5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랐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까지 더위가 이어지는 열대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6-08-05
    • ACC 여자화장실서 여성 훔쳐본 男중학생, 나흘만에 검거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칸막이 너머로 여성을 훔쳐본 뒤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10대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4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ACC 야외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칸막이 너머로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이날 오후 A군을 검거했습니다.
      2026-08-05
    • 동물원의 시원한 여름나기...얼음특식에 냉수샤워
      【 앵커멘트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이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양휴창 기자가 동물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한 낮 최고 기온 38도를 넘긴 동물원. 밀림의 왕 사자는 그늘 아래 축 늘어졌고, 위풍당당하던 호랑이도 입을 벌린 채 더위를 견딥니다. ▶ 인터뷰 : 채 룡 / 남구 봉선동 - "더운 날씨에 너무 더워가지고 걸어 다니기가. 근데 동물들도 더운 게 똑같아 보이고..."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해 특별한
      2026-08-04
    • 채팅앱서 만난 여성에게 졸피뎀 먹이고 성매매 한 40대 구속
      채팅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에게 졸피뎀을 복용하게 한 뒤 성매매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광주 북구와 화순 소재 숙박업소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불면증 치료제인 졸피뎀을 먹인 뒤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채팅앱을 통해 만난 B씨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졸피뎀을 병원에서 직접 처방받아 구한 A씨는 B씨에게
      2026-08-04
    • 폭염 속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전남광주 40세대 불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한 주택 단지 변압기가 고장나면서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4일 전남광주 북부소방서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15분쯤 북구 우산동 일대 주택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40세대가 복구 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력 공급은 정전 발생 2시간 30여분 만인 전날(3일) 밤 11시 45분쯤 재개됐습니다. 당국은 전력 사용량 증가로 노후 변압기가 과부하돼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6-08-04
    • '상가 무덤' 전남대 후문...변화된 대학문화 못따라가
      【 앵커멘트 】 한때 광주를 대표했던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대학, 상인들이 상권 회복을 위한 첫 민·관·학 TF를 꾸렸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특별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입니다. 임대 문의 현수막이 붙은 빈 점포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한때 학생들로 북적였던 거리는 활기를 잃었고, 상인들은 줄어드는 손님에 한숨부터 나옵니다. 침체는 통계에서도 확인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대 공실률은 40%에 육박했습니다.
      2026-08-02
    • 전남광주소방, AED 기증식...'심장 안전도시' 구축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가 자동심장충격기 기증식을 열고 '심장 안전도시' 구축에 나섰습니다. 통합소방본부는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거점에 자동심장충격기, 이른바 AED를 배치를 늘려 도농복합지역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과 골든타임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7-31
    • 12·29 여객기 참사 재수색, 폭염 영향 '일시중단'
      12·29 여객기 참사 현장의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한 재수색 작업이 폭염 영향으로 잠시 중단됩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어제(30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군·경찰·소방 당국과의 회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일대 재수색 작업을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개 시점은 다음 달 10일로 예정됐으며, 현재까지 재수색 진척도는 75.9%, 누적 유해 추정 조각은 1607점, 유류품은 841점
      2026-07-31
    • 광주소방노조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 징계, '감싸기식' 인사" 비판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징계자 인사를 두고 특혜성·감싸기식 인사라는 내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광주소방지부는 30일 성명을 내고 "징계 이후 이뤄진 일부 인사가 공석 자리에 끼워 넣기식으로 이뤄졌다"며 "이는 소극적이고 행정 편의적인 무책임한 인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인사를 둘러싸고 현장에서는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며 "공정성과 객관적인 기준이 없는 감싸기식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인사가 앞으로 징계 대상자 인사의 선례가 될 수 있다"며
      2026-07-30
    •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 민·관·학 TF 첫발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TF가 첫 회의를 열고 상권 회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광주 북구는 최근 전남대 후문 골목형상점가를 자체 조사한 결과 공실률이 31%로 집계됐다며, 놀거리와 콘텐츠 부족, 노후화된 인프라 등을 상권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북구는 내년 3월까지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구용역과 우수 상권 벤치마킹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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