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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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순 맞아 평생 모은 1억 사회에 환원한 택시기사..."배움의 기회 놓치는 아이들이 없길"
      팔순을 맞은 택시기사가 평생 땀 흘려 모은 돈 1억 원을 사회에 환원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는 신정3동에 거주하며 평생 택시 운전을 해온 양성옥 씨가 팔순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해 왔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양 씨가 택시업계 신문에서 접한 미담 기사가 계기가 됐습니다. 양 씨는 한 동료 기사가 지난 1월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언젠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오랜 다짐을 팔순을 맞아 실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씨는 "형편이
      2026-04-06
    • 대전 길고양이 연쇄 학대 70대 검거…경찰, 구속영장 검토
      길고양이 신체에 화상을 입히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해 온 70대 노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쯤 대전 동구 가오동의 한 상가 주차장 부근에서 길고양이 2마리의 머리에 화상을 입히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발견된 2마리를 포함해 작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이 상가 주차장 부근에서만 고양이 7마리가 심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고양이들은 눈과 코, 귀, 앞발
      2026-04-06
    • 국정원 "미국-이란 중동 전쟁, 4월 말 소강 국면 진입 판단"
      국가정보원은 6일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과 관련, 미국의 공습 정도에 따라 이번달 말을 기점으로 소강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현재 미국은 군사 전술적 승리를 항복이라는 정치적 승리로 전환하고자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란은 에너지 공급망을 인질로 삼아 버티지만 파키스탄을 통한 협상에 성과가 없고 핵 프로
      2026-04-06
    • 애국가 배경 영상, 국민 참여 공모 받아 제작된다
      국가 행사와 국민의례에서 활용되는 애국가 배경 영상이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국민 참여 방식으로 제작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애국가 배경영상 국민 참여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각종 국가 행사에서는 KBS가 제작한 애국가 영상이 활용돼 왔습니다. 다만 국가 위상 변화와 발전상을 충분히 반영한 정부 차원의 공식 영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국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개인·기업&midd
      2026-04-06
    • 李 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 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제도가 5월 9일로 폐지되는 것과 관련해 해당 날짜까지 토지 거래에 대한 허가 신청을 한 사람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현재는 해당 날짜까지 계약을 완료해야만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이를 더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현재는 5월 9일까지 (토지거래) 허가를 완료하고 계약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다 보니 허가 승인 절차 등을 고려하면 4월 중순 이후 더는 매각이 불가능하다는
      2026-04-06
    • 김순호 구례군수 "친환경 농업으로 소득 높이고, 기본소득 재원도 마련할 것"[와이드이슈]
      구례군이 친환경 농업 확대와 기본소득 정책을 병행하며 농가 소득 안정과 재원 마련 방안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순호 구례군수는 농업 경쟁력 강화 전략과 기본소득 재원 확보 구상을 설명했습니다. 김 군수는 농업 정책 방향과 관련해 기존 방식의 한계를 언급하며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옛날 방식의 농업은 맞지 않다고 본다"라며 "농업을 해서 어떻게 소득을 올리냐 경쟁력을 키우느냐 이게 가장 관점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군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친환
      2026-04-03
    • 김순호 구례군수 "관광객 650만 명...1분기 생활인구 전국 탑급"[와이드이슈]
      전남 구례군이 관광객 증가와 생활인구 확대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 속도를 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순호 구례군수는 최근 구례의 변화와 관련해 관광과 인구 지표 개선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습니다. 김 군수는 "구례의 변화가 지금 굉장히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본다"라며 "가장 큰 변화는 관광하고 인구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광객 수 증가를 대표적인 변화로 꼽으며 "8년 전에 취임했을 당시에 관광객 수는 약 한 280만 명 정도였는데 작년 2025년 말 기준, 자료 분
      2026-04-03
    • 식사 권한 할머니·엄마 마구잡이 폭행한 중국인…2심도 실형
      밥 먹으라는 말에 할머니와 엄마를 골프채로 마구 때린 20대 중국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는 특수존속상해, 특수존속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살 중국인 A씨의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을 이유로 피고인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7일 낮 12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주거지에서 중국인 어머니와 할머니가 자신에게 여러 차례 식사할 것을 권했다는 이유로 할머니 머리 뒷부분
      2026-04-03
    • 아르테미스 생중계 화면에 "굴러, 이X아" 비속어 자막...KBS, "AI 오역 사과"
      KBS가 미국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이하 아르테미스Ⅱ) 발사 생중계 도중 비속어 자막이 노출된 것에 사과했습니다. KBS는 2일 KBS 뉴스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통한 실시간 번역 자동 생성 과정에서 일부 단어가 비속어로 잘못 번역됐다"며 "비속어로 잘못된 문구가 노출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AI 자동 번역으로 아르테미스Ⅱ 발사를 생중계하면서 '로저'(Roger), '롤'(Roll), '피치'(Pitch)를 '로저', '굴러', '이X아" 로
      2026-04-03
    • '캐리어 시신' 피해자, 사위의 폭력에서 친딸 보호하려 곁에 머물다 숨졌다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해자인 50대는 결혼 직후부터 사위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좁은 신혼 원룸에서 함께 생활을 이어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위는 장시간의 폭행 끝에 장모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하천에 버렸으며 이를 경찰에 알리지 못하게 피해자의 딸이자 자신의 부인을 통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캐리어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모 54살 A씨가 사위 27살 조 모 씨로부터 폭행당하기 시작한 건 지난 2월부터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딸 26살
      2026-04-03
    • 하교하던 초등생이 모르는 40대 남성에 복부 걷어차여
      길거리에서 하교 중이던 일면식 없는 초등학생을 발로 걷어찬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 반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B군의 복부를 발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와 B군은 서로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길을 지나던 행인이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습니다. B군은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큰
      2026-04-03
    • '약물 운전 혐의 체포' 타이거 우즈, 체포 당시 "대통령과 통화했다" 영상 공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될 당시 경찰관에게 "방금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AP 통신은 3일 "우즈의 체포 당시 경찰관 보디캠 영상이 공개됐다"며 영상 주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우즈는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음주 측정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가운데 우즈는 소변 검사를 거부했습니다.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석으로 풀려난 우즈는 지난 1일 "앞으로
      2026-04-03
    • 李대통령 지지율 67%, 취임 후 최고치...민주 48%·국힘 18%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p) 오른 수치로, 2주 전인 지난달 20일 발표됐던 취임 후 최고치와 동률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2%로 직전 조사보다 2%p 떨어졌습니다. '의견 유보'는 11%였습니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8%로
      2026-04-03
    • 100일 딸 둔 다둥이 아빠, 7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갓 100일이 지난 딸을 포함해 3명의 자녀를 둔 30대 다둥이 아빠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인제대 일산백병원에서 38살 김겸 씨가 심장과 폐, 간, 양쪽 신장·안구를 기증했습니다. 김 씨는 피부, 뼈, 연골, 혈관 등 인체조직도 함께 기증해 환자 100여 명의 장애 회복에 도움을 줬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3일 교회 예배 중 베이스를 연주하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김 씨의 아내 손주희 씨는 "남편이 곡을 연주하다가 쓰러져서 넘어진
      2026-04-03
    • 김순호 구례군수 "관광·인구 모두 반등…구례에 활력 돌아"[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지방 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지역마다 생존을 위한 해법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라는 이중 과제를 안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순호 구례군수와 함께 구례군의 변화와 미래 전략을 짚어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김순호 구례군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오랜만에 뉴스와이드에 나오셨는데요. 민선 7기와 8기 동안 구례
      2026-04-02
    • "4살배기 손 할퀴어 지혈을 10분이나"…어린이집 보육교사 조사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 원생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돼 지자체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일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부산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 자녀를 할퀴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CCTV를 확인해 보니 수업 도중 시끄럽게 했다고 혼을 내다가 아이가 우니까 밀치고 손을 할퀴는 게 찍혔다"면서 "꽤 피를 흘렸는지 지혈을 10분 정도 하고 피 닦은 휴지는 따로 챙기는 것을 봤다"고 적었습니다. 게시글에 함께 첨부된 아동의 손 사진에는 손 곳곳이 살이 패일 정도로
      2026-04-02
    • 파주 임진강서 남성 추정 시신 발견...北 주민 가능성 조사
      경기 파주시 임진강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문산읍 내포리 임진강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소지품 등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신을 수습해 검시하는 등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부패가 심해 자세한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내국
      2026-04-02
    • "전쟁 2~3주 더 한다"? 트럼프 연설 끝나자 코스피·닛케이 급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 직후 코스피와 일본 닛케이 지수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오전 10시 시작된 대국민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2~3주간 강력하게 이란을 타격한 뒤 빠르게 분쟁을 종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개방 관련해서도 자연스럽게 열릴 것이며, 해협을 이용해야 하는 국가들에게 미국의 원유와 가스를 사라고 권했다"고 발언했습니다. 종전선언이 아닌 2~3주간 전쟁을 더 끌고 가겠다는 발언으로 연설이 마무리되자 상승하던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40분 현
      2026-04-02
    • 금은방서 금목걸이 아닌 '30돈 은목걸이' 들고 튄 남성...경찰 추적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온 남성이 30돈짜리 은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남원 시내의 한 금은방에서 한 남성이 시가 200만 원 상당의 30돈짜리 은목걸이를 훔쳐 도주했습니다. 이 남성은 금은방에 들어와 "어울리는지 보고 싶다"며 주인에게 목걸이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금은방 주인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026-04-02
    • 김성주 전 해남군수협 조합장 "생산 넘어 가공 유통 수출의 시대 열어야"[와이드이슈]
      해남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순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성주 전 해남군수협 조합장은 농수산업 정책과 관련해 유통·가공 중심의 산업 재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전 조합장은 해남의 산업 구조에 대해 "우리 해남은 농수산업이 주산업"이라며 "쌀, 배추, 고구마 김 등은 전국 최고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구조의 한계도 지적했습니다. 김 전 조합장은 "농수산물이 다른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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