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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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에 "비정상의 정상화"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과 관련해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모든 부처청 등 중앙행정기관은 대통령의 직접적 지휘·감독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정상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비정상이 정상인 것처럼 오인되고, 오히려 정상이 비정상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다"며 "이런 잘못된 관행이나 열외 등을 시정하는 게 개혁이고 발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정치적 중립이 훼손되지 않을까 하는
      2026-10-27
    • 선관위 특검, 잠실 개표소 첫 압수수색…내일 투표지 247만 장 공개 검증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27일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6시간여 동안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8시 30분쯤부터 오후 2시쯤까지 핸드볼경기장에 보관 중인 송파구 관내 선거 관련 서류와 폐쇄회로(CC)TV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개표소로 사용된 핸드볼경기장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장에는 6·3 지방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노태악 전 대법관 등 선관위 관계자들이
      2026-10-27
    • "반도체 경쟁력, 광주 광산업에 해법 있다…축적된 기술·인력 활용해야"[와이드이슈]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역 기업의 성장 기회로 만들기 위해 광주 광산업에 축적된 기술과 인력을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공득조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교수는 지역 기업의 반도체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광주가 오랫동안 투자를 했던 광산업에서 그 해법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공 교수는 광주가 광산업에 투자하면서 광통신과 광소자, 화합물반도체 분야의 기술과 전문 인력, 연구기관의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산
      2026-10-27
    • "반도체 클러스터, 광주 광기술·전남 화학소재로 승부해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6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면서 지역 산업에도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공장 유치를 넘어 기존 지역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것이 관건인데요. 오늘은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공득조 교수와 함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 조건, 그리고 지역 산업의 발전 전략을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공득조 교수 :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 전남·광주 통합과
      2026-10-26
    • 블로그로 해킹 독학 IT 비전공자…AI동원해 개인정보 820만 건 빼냈다
      독학으로 익힌 해킹 기술에 생성형 인공지능(AI)까지 동원해 업체 90여 곳에서 개인정보 820만 건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 침해와 공갈 등 혐의로 총책인 32세 A씨를 지난 23일 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같은 혐의로 입건된 일당 6명은 불구속 상태로 조사받고 있습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학원과 병원, 골프장, 대학교, 대기업 계열사 등 90여 곳을 해킹해 개인정보 820만 건과 사내 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탈취한 정보를
      2026-10-26
    • "나는 여기 있다"...베네수엘라 야권 마차도 전격 귀국, 조기 대선 압박
      망명 생활을 이어오던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25일 현지시간 비밀리에 귀국했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축출 이후에도 선거 일정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마차도의 귀국이 조기 대선과 정권 이양을 요구하는 야권의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지원하는 과도정부와 트럼프 행정부의 점진적인 권력 이양 구상에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마차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여기 있다. 여러분과 함께"라며 귀국 사실을 알렸습니다. 구체적인 귀국 경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복수의 소식통은 외
      2026-10-26
    • 선관위특검, 28일 올림픽공원서 송파구 투표지 247만 장 공개검증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투표지 약 247만 장을 공개 검증합니다. 특검팀은 26일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투표지와 현장 폐쇄회로(CC)TV 등 관련 물품을 검증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유력하게 거론됐던 29일보다 하루 앞당겨진 일정입니다. 특검팀은 이번 검증이 각종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수사 절차이며, 선거 결과에 이의가 있을 때 진행하는 공직선거법상 재검표와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검
      2026-10-26
    • 개혁신당 비대위 공개충돌..."천하람, 경기남부 출마 요청" VS "송구. 순천서 최선"
      개혁신당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천하람 원내대표가 2028년 총선 경기 남부 지역 출마 문제를 두고 공개 충돌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6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천 원내대표에게 "경기 남부 거점 전략에 함께 해달라는 마지막 공개 요청을 드린다"며 "개혁신당에는 천하람이 필요하고, 천 의원이 빠진 개혁신당의 미래를 그리고 싶지 않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자"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답해야 할 질문은 각자의 도전을 어떻게 당 전체의 생존과 성장으로 연결할 것이냐는 것"이라며 "이준석 의원이 뛰고 있는 곳에
      2026-10-26
    • 브라질 대선서 81세 룰라 당선 확정…4선 대통령 기록
      브라질 좌파의 대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81) 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꺾고 통산 4선에 성공했습니다. 브라질 고등선거재판소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개표율 99.93% 기준으로 51.77%의 득표율로, 48.23%에 그친 보우소나루 후보를 약 440만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로써 룰라 대통령은 2003년 첫 집권 이후 통산 4번째 대권을 거머쥐며 브라질 현대 정치사상 최초의 4선 대통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198
      2026-10-26
    • '239만 원 vs 6억 9천만 원'...자가 거주 주택 자산 격차 '역대 최대'
      자산 상위 20%와 하위 20% 가구의 자가 거주 주택 평균 평가액 격차가 290배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을 포함한 전체 자산 격차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습니다. 2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자가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239만 원으로, 전년보다 9.1% 하락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통계가 작성된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반면 자산 상위 20%인 5분위 가구는 6억 9,341만 원으로 7.7%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
      2026-10-26
    • 신압록강대교 건넌 김정은…북미 회담설 속 中 역할 '주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통 9일 된 신압록강대교를 건너 중국 단둥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다음 달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전후한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북중 경제 밀착과 중국의 외교적 역할에 관심이 쏠립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4일 랴오닝성 단둥에서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 회담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도 배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중국과 함께 역사적 우의를 계승하고 실
      2026-10-24
    • 가을 태풍 '참피' 북상에 남부·제주 비바람… 雨 월요일엔 그칠까
      일요일에도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30호 태풍 '참피'의 북상으로 남해안과 제주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밤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전남 남해안은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와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은 월요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 참피는 동중국해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난 뒤 일본 규슈 방면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이후 점차 세력이 약해져 월요일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
      2026-10-24
    • 프랑스, 시위 제한에도 학생·노조 집회…경찰 7만 명 투입·미술관 등 폐쇄
      프랑스 당국이 폭력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시위 제한령을 내린 가운데, 곳곳에서 고물가와 공공부문 투자 부족에 항의하는 학생·노동조합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24일(현지시간) AFP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에 경찰 7만 명과 헬기, 장갑차 등이 투입된 가운데 지역별 집회가 열렸습니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허가받은 노조 시위 외에는 모든 시위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여러 지역 당국이 시위를 전면 또는 부분 금지했습니다. 수도 파리에서는 당초 바스티유 광장에서 동쪽으로 향하는 노조 행진이 허
      2026-10-24
    • 한전채 한도 특례 끝나면 19조 초과…김동철 "최소한 요금 인상 필요"
      한국전력의 사채 발행 한도를 한시적으로 늘려준 특례가 내년 말 종료되면 사채 잔액이 법정 한도를 약 19조 2천억 원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력망 확충에 필요한 투자 수요까지 늘면서 한전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김동철 한전 사장은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4일 한전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한전의 사채 발행 한도를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의 최대 5배까지 확대한 특례는 내년 말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2028년부터는 한도가 다시 2배로 줄어듭니다. 정부는 지난 2022년 러시아&
      2026-10-24
    • "김정은, 中 단둥서 공산당 '서열 4위' 왕후닝 배웅 받으며 떠나"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의 배웅을 받으며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4일 왕 주석이 단둥을 찾은 김 위원장을 맞이해 일정을 함께했으며, 김 위원장이 단둥을 떠날 때 신압록강대교까지 나가 배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왕 주석은 회담에서 북중 간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중국의 오랜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역사적 우의를 계승하면서 실무 협력을 확대해 양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2026-10-24
    •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진상규명·피해자 지원 촉구"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촉구하는 시민추모대회가 열렸습니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행정안전부, 서울시는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별들의 빛으로, 진실을 향해'를 주제로 4주기 시민추모대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유가족과 시민 등 약 1,500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 공식 초청으로 방한한 10개국 외국인 희생자 18명의 유가족 35명도 함께했습니다. 추모대회는 희생자 160명의 이름을 차례
      2026-10-24
    • 매화부터 세계 거장까지...'아트광주'서 만나는 미술의 향연
      【 앵커멘트 】 국내외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아트광주'가 개막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지역 작가의 매화부터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까지, 그림을 고르고 감상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현장을 신민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굽이진 나뭇가지를 따라 분홍빛 매화가 꽃을 피웠습니다. 추운 겨울을 견딘 꽃잎이 화면 가득 봄기운을 전합니다. 지리산, 백양사 등 매화가 있는 현장을 찾아 그림을 그려온 황순칠 작가는 이번에 자신의 전시 공간을 꾸려 관람객을 맞았습니다. ▶ 인터뷰 : 황순칠 / 작가 - "선비의 강한 정신과 나
      2026-10-23
    • "동부권서 광주 대학병원까지 직행버스 필요"…60분 생활권 제안 [와이드이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60분 생활권'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철도·버스의 연결과 요금·환승 기준을 개선하고, 동부권에서 광주 대학병원으로 바로 가는 버스 노선을 검토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2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수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통합도시교통위원장은 "통합의 효과를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분야가 교통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일자리와 병원, 학교를 오가는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구역이 하나가 되더라도 일상적인 이
      2026-10-23
    • "호남고속도로 확장에 8,105억"...방음터널 비용 도로공사 부담 제안 [와이드이슈]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비가 당초 추산액의 세 배인 8,105억 원까지 늘어난 가운데, 지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방음터널 비용을 부담하고 행정통합 지원금 활용을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2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수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통합도시교통위원장은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비 증가는 지자체 재정에 큰 부담을 줄 것"이라며 기존 비용 분담 방식의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업은 동광주IC에서 광산IC까지 11.2km 구간의 기존 4차로를 6∼8차로로 확장하는
      2026-10-23
    • 北, 2024년 이후 DMZ에 지뢰 96만 발 매설…군사분계선 긴장 고조
      북한이 최근 2년여 동안 비무장지대(DMZ)에 매설한 지뢰 수가 거의 100만 발에 달하는 것으로 23일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국방위원회 등에 소속된 복수의 의원실에 따르면 군은 2024년 이후 북한이 DMZ 일대에 매설한 지뢰 수가 총 96만 발로 추정된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은 아군 지뢰를 포함해 현재 DMZ에 묻힌 지뢰 수를 모두 200만여 발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지난 7일 국정감사 과정에 DMZ의 지뢰 문제를 거론하면서 총 지뢰 수를 '200만 발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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