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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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 이식 기다리다 지난해 3,152명 숨져… 하루 8.6명 꼴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결국 숨진 환자가 지난해 하루 평균 8.6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기 이식 대기 중 사망자는 최근 5년 사이 27% 늘었습니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기 이식 대기 중 사망자는 2021년 2,480명에서 2025년 3,152명으로 27.1% 늘었습니다. 이식 대기 중 사망자는 2022년 2,919명에서 이듬해 2,909명으로 제자리걸음을 보였으나 2024년에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증가세가 이어지
      2026-09-16
    • 스킨십 거절했다고 딸뻘 여성 얼굴에 가스총 쏜 60대 '집행유예'
      자신의 스킨십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처음 본 여성의 얼굴에 가스총을 여러 차례 발사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64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27일 밤 11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 주점에서 30대 여성 B 씨의 뒤통수와 얼굴에 가스총을 8차례 발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과
      2026-09-15
    • 日 100살 이상 노인 10만 명 첫 돌파… 최고령은 114살 여성
      일본의 100살 이상 고령자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5일 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일 기준 일본 전국의 100살 이상 고령자 수가 10만 7,677명으로 작년보다 7,91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6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처음으로 10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첫 집계 때인 1963년 153명, 증가세가 시작된 1970년 310명이었던 것이 빠른 속도로 늘었습니다. 100살 이상 노인 중에서는 여성이 9만 4,298명으로 87.6%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2026-09-15
    • "지방채 271억 초과는 단순한 숫자 문제 아냐… 상환 계획·협의 부족"[와이드이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지방채 한도 초과 발행 계획안이 시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된 데는 271억 원의 한도 초과뿐 아니라 상환 대책에 대한 설명과 의회와의 사전 협의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민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의회가 지방채 발행 자체를 무조건 반대한 것은 아니었다"라며 "다만 이번 계획은 올해 지방채 총 발행액의 발행 한도보다 271억 원을 초과하는 내용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통합특별법에 따라 지방채 발행액이 한도를 넘을
      2026-09-15
    • "할아버지 죄송합니다"…조부 살해 혐의 20대 손녀에 징역 20년 구형
      검찰이 친할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학생 손녀에게 15일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최경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4살 노모 씨의 존속살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노 씨 측 변호인은 "노 씨가 지속적으로 (할아버지의) 폭언과 폭행에 노출됐지만 식사와 생신을 챙겨주는 등 관계 회복을 위해 애썼음에도, 사건 당일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헤아려 상해치사로 판단해 달라"고 했습니다. 노
      2026-09-15
    • 택배업계, 24∼26일 배송 쉰다… 22일까지 보내야 '추석연휴 전' 도착
      국내 주요 택배업체가 추석 연휴인 24∼26일 배송 업무를 쉽니다. 15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는 오는 24∼26일 일제히 택배 업무 휴무에 들어갑니다. 제주 등 일부 도서·산간 지역 일반택배 발송 마감일은 21일, 그 외 지역은 22일이 발송 마감입니다. 22일까지 발송된 택배 물량만 추석 연휴가 들어가기 전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택배 물류망은 27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됩니다. 자체 물류센터와 배송망을 갖춘 쿠팡은 평소대로 휴무 없이 배송 시
      2026-09-15
    • "순천대 국립의대 차질 없이 뒷받침… 서남권 의료 역량도 확충해야"[와이드이슈]
      순천대의 국립의대 후보 대학 선정을 둘러싸고 전남 동·서부권의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순천대 의대 설립은 차질 없이 추진하되 서남권의 중증·필수의료 역량도 함께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민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순천대 국립의대 설립은 차질 없이 뒷받침하면서 서남권에는 대학병원, 대학, 병원급 중증 진료 역량과 필수 공공의료기관을 실질적으로 확충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순천대가 국립의대 후보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전남서남권에
      2026-09-15
    • 그리움이 붉게 피는 계절 가을… 영광 상사화축제 18일 개막
      꽃이 필 때면 잎은 이미 지고, 잎이 돋을 때면 꽃은 자취를 감춥니다. 같은 땅에 뿌리를 두고도 끝내 서로 마주하지 못하는 꽃, 상사화입니다. 그래서 상사화에는 오래전부터 그리움과 기다림,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는 이야기가 따라붙었습니다. 해마다 9월이면 영광 불갑산도 이 꽃으로 붉게 물듭니다. 산자락을 따라 번지는 상사화와 천년고찰 불갑사가 어우러진 풍경은 영광의 가을을 대표하는 장면이 됐습니다. 올해도 그 붉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제2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열
      2026-09-15
    • "통합시 첫 조직개편안 보류…집행부-의회 충분한 소통·공유 부족"[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4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특히 청사별 기능 배분과 재정 운영 등을 둘러싸고 지역별 이견을 조율할 필요성이 커졌는데요. 이번 회기 마지막 본회의가 오는 금요일 열리는 가운데 조직개편안의 본회의 상정을 위한 재심사가 15일 예정돼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민호 위원장과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신민호 위원장:
      2026-09-14
    • "전남광주 동부청사 1급 실장 필요…부시장 발 묶어둬선 안 돼"[와이드이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조직개편안 재심사를 앞두고 동부청사의 여러 부서를 조정할 1급 실장과 농업·농촌 정책을 총괄할 농수축산실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1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민호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동부청사 1급 실장 신설과 관련해 "부시장 밑에 1급을 꼭 둬야 될 이유는 조정력의 역할을 해줘야 되기 때문"이라며 "여러 국들이 산재돼 있는 부분들을 조정해야 하는데 부시장이 (직접) 그 부분을 (조정)하다 보면 부시장의 본래 역할들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2026-09-14
    • 장남 숨져도 몰랐던 지적장애 가족 '비극'… 남은 동생은 사기 피해까지
      어머니와 두 아들 모두 지적장애가 있는 가정에서 장남이 숨진 사실을 가족들이 며칠 동안 인지하지 못해 뒤늦게 발견된 일이 알려졌습니다. 숨진 남성의 동생은 자신의 명의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8대가 개통되는 피해까지 입어 경찰이 통신사 대리점 직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14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서울 중랑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지적장애인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남동생 B 씨가 "형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숨진 지 며칠이 지나 시신의 부패가 시작된 상
      2026-09-14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대림 단전...20여분 운행 차질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이 단전돼 20여분 간 운행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4일 정오 신림역∼대림역 구간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2호선 모든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소셜미디어(SNS)상에서는 "30분 이상 걸리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안내 방송이 나왔다", "반대편 지하철이 5분째 움직이지 않고 있다" 등 상황이 실시간 공유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즉시 정전 원인을 파악한 뒤 조치에 나서 20여분 만인 낮 12시 20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2026-09-14
    • [아시안게임]아시안게임 한국 골든 데이는? 10월 2∼3일 최대 11개 예상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골든 데이는 대회 폐회 직전인 10월 2∼3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가 14일 종목별 메달 목표 등을 취재해 정리한 결과 우리나라 전통의 메달박스인 양궁과 태권도 경기가 열리는 10월 2일과 3일에 금메달 최대 11개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에서 32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인 이번에 대한민국은 41개 종목 선수와 경기 임원, 본부 임원을 포함해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40∼45개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2026-09-14
    • 경찰청장 대행 "어느 수사관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 달라"… 수사 개혁 예고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4일 어느 수사관이 배정되는지에 따라 수사의 질이나 결과가 달라지는 현실을 언급하며 경찰 수사 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 대행은 이날 정례 간담회에서 "경찰 활동·노력이 아쉬운 부분이 있겠지만 뼈를 깎는 각오로 노력 중"이라며 "(현장) 잘못도 있었고, 이를 걸러내지 못한 시스템 문제와 지휘부의 책임도 있어 무겁게 받아들이고 바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평가는 전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더 강력한 경찰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2026-09-14
    • 폴란드 불과 2km 앞까지 때린 러시아… 우크라 철도시설 공습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국경에서 불과 2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을 공습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당국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이어지는 야호딘-도로후스크 국경에서 약 2km 떨어진 볼린 지역이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았습니다. 공습 여파로 폴란드 바르샤바로 향하던 여객열차의 기관차가 파손됐고, 인근 주유소에서 발생한 불이 화물트럭으로 옮겨붙었습니다. 국경검문소 시설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습 경보가 발령되면서 운영
      2026-09-13
    • 코뼈 부러지고 나흘 만에 돌아온 김도영… '국민타자' 이승엽 27년 기록 깼다
      코뼈 골절도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질주를 막지 못했습니다. 부상 나흘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김도영이 맹타를 휘두르며 '국민타자' 이승엽이 세운 27년 묵은 KBO리그 최연소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이날 활약으로 시즌 40홈런-102타점-106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18번째로 '40홈런-100타점-100득점' 고지
      2026-09-13
    • "10년 안에 인류 파멸"… AI 최전선 연구원들이 줄줄이 경고한 이유
      인공지능(AI) 업계에서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인류의 종말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앤트로픽, 구글 연구원의 줄사표를 신호탄으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를 필두로 한 AI 수장들의 속도 조절론이 급속히 퍼져나가는 양상입니다. 미국 NBC 방송은 11일(현지시간) 앤트로픽에 근무했던 조 벤턴과 구글에 근무했던 조쉬 엥겔스가 인터뷰를 통해 AI의 위험성을 고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벤턴은 AI 발전이 "이미 눈부신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통제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가속화할수 있다"며
      2026-09-13
    • 연락 끊긴 인니 여객선 결국 침몰… 시신 5구 추가 발견, 6명 사망·130명 실종
      240여명이 탄 인도네시아 여객선이 자바해에서 연락이 끊긴 뒤 침몰해 6명이 숨지고 130명이 실종됐습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과 CNN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남칼리만탄주 반자르마신 수색구조국은 이날 오전 4시 10분쯤 반자르마신 인근 자바해에서 '버고 트랜스포트 8호' 관계자로부터 사고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사고 당시 이 여객선에는 승객 213명과 승무원 30명 등 모두 243명이 타고 있었으며, 구체적 신고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신고가 접수된
      2026-09-13
    • 당정, 공소청 '사법통제부' 명칭 바꾼다… 수사기획관 폐지도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했던 '공소청과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의 수정·보완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우 대변인은 고위당정협의회 후 국회 소통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당정은 10월 2일 출범 예정인 공소청의 차질 없는 출범을 위해 개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당정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사법통제부' 명칭을 '불송치사건심사부'로 변경하는 방안, 형사기획관과 중대범죄수사기획관이라는 직제
      2026-09-13
    • '수시 먹통' 속 원서 접수 못한 학생 최대 1,200여명... 14일부터 구제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이 최대 1,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구제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13일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와 관련해 "수시 원서접수 261만여 건 중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학생은 최대 1,200여명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함께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한 구제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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