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날짜선택
    • 업주 성폭행·강도짓 50대 17년 만에 징역형
      17년 전 상점에 침입해 여성 주인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 2009년 전북 전주의 한 점포에서 특수강도강간 등의 범행을 저지른 51살 정모 씨에게 죄책이 무겁다며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수사망을 피했던 정씨는 다른 절도 범죄로 붙잡힌 뒤 채취된 DNA가 과거 범행 현장 유전자와 일치해 17년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2026-06-21
    • 내일 오후 전남 내륙 5~30mm 소나기
      초여름 날씨를 보인 광주와 전남은 월요일인 내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에 전남 내륙에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소나기 특성상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고, 돌풍과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6-06-21
    • "부디 평안하길" 이채원 양 49재 추모식
      광주 도심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피살된 여고생 이채원 양의 49재를 하루 앞두고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추모식에 참석한 친구들과 시민들은 응급 구조사를 꿈꾸며 주변을 따뜻하게 밝혔던 이채원 양의 넋을 기렸습니다. 시민들은 깊은 애도를 전했고, 더 이상 비극적인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6-06-21
    • 평동산단 폐기물 재활용 업체 불...2시간 30분만 초진
      오늘(21일) 오후 2시 8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초진됐습니다. 이 불로 업체 건물 5개 동 중 2개 동이 모두 탔고,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2대, 인력 16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6-21
    • 곡성서 초등생 형제 물에 빠져 숨져..."감전 사고 조사"
      전남 곡성의 한 체험학습 시설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남자 형제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42분쯤 곡성군의 한 어린이 체험학습 놀이 시설에서 11살과 9살 남자 형제 2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형제가 얕은 수심에 들어가자마자 연달아 쓰러진 점을 토대로, 시설 내 감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1
    • 반도체 유치 '온도 차?'..."투자 환경 개선 중요"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전망이 거론되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기업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 기업의 투자 환경부터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 가능성이 나오면서,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특별시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공장 입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
      2026-06-21
    • 내일 전국 내륙 요란한 소나기…경기·강원 '우박' 주의
      월요일인 22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중·북부 내륙 및 산지를 중심으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가 5∼40㎜,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전남 내륙, 전
      2026-06-21
    • 개장 전 물놀이장서 초등생 형제 사망…"감전 사고 조사"
      전남 곡성의 체험학습 놀이 시설에서 초등학생 남자 형제가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21일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쯤 곡성군 오곡면의 한 어린이 체험학습 놀이 시설에서 11살과 9살 남자 형제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형제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순천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물놀이장은 애초 다음 주쯤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수질 검사 의뢰가 늦어지면서 정확한 개장 일정이 미정이었던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2026-06-21
    • 대구경찰, '5·18 허위 사실 유포' 누리꾼 송치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왜곡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누리꾼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송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18은 간첩이 광주시민 일부를 선동해 일으킨 폭동이다. 그렇지 않으면 5·18 명단을 공개하라", "5·18은 명백한 북괴 간첩들이 일으킨 폭동이다" 등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6-06-21
    • "17년 만에 들통난 성폭행·강도"…단서는 남겨진 DNA
      유전자 대조 검사로 17년 전 저질렀던 성폭행과 강도 범죄가 들통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51살 정모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정씨에게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을 제한하는 명령도 내렸습니다. 정씨는 2009년 4월 21일 새벽 3시쯤 전북 전주시 한 가게 출입문을 공구로 부수고 들어가, 여성
      2026-06-21
    • [월드컵] '축구의 신'…아르헨에 26m 초대형 메시 동상 세워졌다
      아르헨티나에 발롱도르 8회 수상과 월드컵 우승에 빛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초대형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매체 TyC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메시 동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각가 알도 베로이사가 디자인을 맡은 이 기념물은 높이 26m, 무게 70톤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메시의 고국인 아르헨티나 네우켄주 쿠트랄코에 세워졌습니다. 이달 초 인도 콜카타에서는 강풍에 취약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21m 높이의 메시 동상이 철거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세워
      2026-06-21
    • '호르무즈 재봉쇄' 긴장 속에 미국·이란, 실무회담
      이란의 2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으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가 이행 초기부터 시험대에 올랐지만, 양측은 21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실무회담 참석을 확인하며 일단 대화 국면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스위스로 출발하기 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틀 정도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핵 문제와 레바논 휴전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스라엘이 양해각서 발효 이후에도 친(親)이란 무
      2026-06-21
    • [월드컵] 슈팅 '0개' 침묵 속 빛난 조력…홍명보호 '손흥민 딜레마' 해법은?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손흥민 딜레마'를 풀어야 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손흥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한국은 이 경기 전반 중반부터 주도권을 쥐었습니다. 패스 성공 횟수 510대 360, 크로스 8대 5, 볼 점유율 51% 등 각종 지표에서 멕시코에 앞섰고, 슈팅 수 역시 9개로 멕시코보다 1개 더 많았습니다. 하지
      2026-06-21
    • 국제유가 30% 급락해도 주유소는 2천원대…체감 인하 '깜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국제유가가 최근 한 달간 30% 급락했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여전히 2천원대에서 요지부동입니다. 국제유가 하락분이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3주 가까운 시차가 존재하는 데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어 국내 유가가 전쟁 전으로 돌아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싱가포르 현물시장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5월 20일 배럴당 106.60달러에서 6월 19일 73.61달러로 한 달간 30.9% 급락
      2026-06-21
    • '참교육' 현실판?…초등교사 절반 "학부모 상대하다 무력감"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으로 교권 붕괴의 심각성이 재조명된 가운데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초등학교 교사의 어려움이 특히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학교 교사는 3명 중 1명이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반면, 초등학교 교사는 2명 중 1명꼴로 무력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금종예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포럼' 395호에 기고한 보고서에서 "중학교 교사에 비해 초등학교 교사 집단에서 학부모 응대의 어려움이 더 높게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6-21
    • 트럼프 "이란 합의 불발 시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최종 종전 합의가 타결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휴전 기간인 6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통행료가 없을 것이며, 60일이 만료된 뒤에도 통행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 합의가 최종 타결되지 않는다면 미국이 중동 국가들의 수호천사로서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발생한 비용을 보전받기 위한 목적으로 그것(통행료
      2026-06-21
    • 구름 많다 밤부터 흐려져…강원·전라권 아침 약한 비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인 2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오전 6∼9시)까지 강원 산지·동해안과 전라권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남부지방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동해안과 광주·전남, 전북, 경북 남부 동해안이 5㎜ 미만입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동해안은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산지 9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2026-06-21
    • "다른 세상 사나" 국민의힘, '역대급 호황' 靑정책실장 맹폭
      국민의힘이 20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 경제 상황을 '역대급 호황'이라고 평가하면서 부동산 과세 정상화와 미래 산업을 위한 세수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한 것에 대해 "국민 기만을 넘어 모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정도면 현실과의 괴리를 넘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무너진 바닥 경기와 민생의 비명은 외면한 채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숫자 몇 개를 들고 와 '역대급 호황'을 외치는 것은 경제 분석이 아니라 현실 왜곡"이라
      2026-06-20
    • 통항 이틀 만에…이란, '호르무즈 해협 다시 틀어막았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2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발효로 18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된 지 이틀만입니다. 하탐 알안비야는 이날 낸 성명에서 "전쟁 종식에 관한 MOU 제1조 불이행 등 미국의 명백한 신의성실 원칙 위반과 약속 불이행에 대응하고,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정권이 끊임없이 합의를 위반하고 철수를 미이행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는 선박에 대해 폐쇄를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7일 서명된 종전
      2026-06-20
    • "9회말 6실점 와르르" KIA, KT에 뼈아픈 대역전패
      KIA 타이거즈가 5점 차를 지키지 못하고 9회말 불펜진이 무너지며 KT 위즈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 원정 경기에서 9-10으로 끝내기 패배를 안았습니다. 이날 패배로 4연승 문턱에서 좌절한 KIA는 시즌 성적 37승 1무 33패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둔 KT는 41승 1무 27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IA의 이날 경기 패인은 '불안한 뒷문'과 '수비 실책'이었습니다. 경기 중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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