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날짜선택
    • "돈 주고도 갑질당해"…장성군 관급공사 뇌물·이중계약 파문[뉴스인사이드]
      ◐ 백지훈 앵커: 뉴스 너머의 진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파헤치는 KBC 뉴스 인사이드 시작합니다. 장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공무원과 감리의 뇌물 수수 의혹에 이어, 준공 지연과 분할 발주 과정 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관급공사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또 관련 행정 절차는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단독 취재한 임경섭 기자, 그리고 함께 이야기 나눌 강서준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 KBC가 취재한 내용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지
      2026-08-21
    • 장성군, 뇌물 수수에 이어 공사 쪼개기 의혹까지
      【 앵커멘트 】 장성군 공무원이 관급공사를 낙찰받은 업체에게 금품을 요구해서 받아낸데 이어 공사 물량을 쪼개 특정업체에게 몰아줬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경찰도 공무원 뇌물 수수 수사와 함께 10억 원이 넘는 공사 불법 쪼개기 의혹에서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사업체가 장성군의 지방상수도 16km 구간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입찰한 건 지난 2022년 10월. 1차 공사가 한창이던 2024년 3월, 전체 57억 원 중 11억 원 규모의 공사 물량이 다른 업체로 넘어간 사실이 뒤늦게 확인
      2026-08-20
    • '300억 임금 체불' 대유위니아 전 대표들 집행유예
      대유위니아그룹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대표이사들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대유위니아그룹 직원 300여 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300억 원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위니아매뉴팩처링 전 대표이사 등 3명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대표이사로서 수많은 근로자가 피해를 본 임금 미지급 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이 있다"면서 "다만 회사 경영 상황을 비춰볼 때 모든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8-20
    • 소방관들 '청렴' 워크숍서 도박 의혹...소방청 감찰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관들이 참여한 워크숍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소방청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영광군에서 열린 감찰 관련 워크숍에 참석한 소방관 6명이 사행성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소방청 감찰 중입니다. 청렴도 향상 목적으로 열린 워크숍에는 전 광주소방본부 감찰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관 31명이 참석했습니다.
      2026-08-19
    • "순천대·목포대, 의료 격차 해소 기대 배신 말라"
      시민사회단체가 순천대와 목포대를 향해 의료격차 해소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배신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지역 의료 격차 해소 기회를 무산시킬 수 있는 상황에 시민들의 마음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면서 양 대학은 마음을 열고 기회를 살리기 위한 통합 노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이 수십 년 간의 노력 끝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라면서 실현 가능하고 공동의 이익을 위한 합리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8-19
    • 경찰, 노인 상대 가상자산 투자사기 일당 구속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며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이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2024년 말부터 최근까지 70~80대 노인들을 상대로 원금이 보장되는 코인 투자 상품이 있다며 속여 100여 명으로부터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60대 남성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상자산 투자설명회를 통한 사기 행각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고, 이들의 여죄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6-08-18
    • [단독]57억 관급공사서 뇌물 수수…장성군 공무원·감리 경찰 수사
      【 앵커멘트 】 장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담당 공무원들과 감리가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감사에 이어 경찰도 수사에 나선 가운데, 공사업체는 뇌물 강요와 준공 지연 등 갑질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성군 맑은물 관리 사업소입니다. 이 사업소는 지난 2022년 10월, 57억 원을 들여 노후 상수도관을 새로 정비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발주처 공무원과 감리가 해당 사업 낙찰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
      2026-08-18
    • [단독]'장성군 관급공사' 공무원·감리 뇌물 수수 의혹…경찰 수사
      장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담당 공무원들과 감리가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장성군 6급 공무원 A씨와 사업담당자 B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장성군 맑은물관리사업소가 발주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 낙찰업체로부터 각각 2,0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행정안전부가 감사에 나서자 지난해 말 공사 업체에 2,000만 원과 이자를
      2026-08-18
    • "'5·18 폄훼' 이진숙 징계 거부...역사적 퇴보"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을 '소요 사태'로 폄훼한 이진숙 의원 징계를 거부한 데 대해 5월 단체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5월 단체들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던 윤석열보다도 역사적으로 퇴보한 것"이라며 "망언을 막지도, 사후에도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의무를 포기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토론회에서 광주 정신을 '부정과 불임의 회오리바람'이라 정의하고, 공수부대의 발포를 정당화하는 등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26-08-17
    • 체감온도 33도 무더위...남해안 등 곳곳 비
      화요일인 18일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 남해안에 5~20mm의 비가, 그 밖의 지역에선 오후부터 5~30mm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4도, 목포 25도, 여수 23도 등 23~25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2도, 목포 32도, 여수 30도 등 29~3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6-08-17
    • 연휴 기간 220mm 집중호우...피해 신고 145건 접수
      광복절 연휴 기간 전남광주에 최고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7일 오전 9시 5분쯤 곡성군 옥과면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고, 앞서 아침 6시 40분쯤에는 여수시 중흥동의 한 도로가 불어난 물에 침수됐습니다. 16일 새벽 5시 45분에는 목포시 호남동의 한 주택이 빗물에 침수돼 주민 2명이 구조되는 등 연휴 기간 14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까지 여수 돌산 221.5mm, 해남 솔라시도 217mm, 영암 삼호 187.5mm 등 많은
      2026-08-17
    • 거제 907㎜ 물폭탄에 피해 신고 1,900건...4명 사상
      이번 광복절 연휴 3일간 경남 전역에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는 비가 내렸으나 거제·통영을 비롯한 남해안에는 물폭탄 수준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인명·재산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극한호우 여파로 발생한 산사태가 인근 아파트 저층을 덮치는가 하면 도로 곳곳이 유실되고 물에 잠겨 시내·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거제시 누적 강수량은 907㎜, 통영시 누적 강수량은 74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7일 하루에만 거제
      2026-08-17
    • 靑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고...북미 대화로 한반도 평화 기대"
      청와대는 17일 "한미 양국은 그동안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연합연습 및 훈련에 대해 긴밀히 조율해왔다"며 "앞으로도 이와 관련한 구체 사항에 대해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도록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런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지시의 배경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언급한 데 대해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SNS
      2026-08-17
    • '5·18 폄훼' 이진숙 징계 없어...국힘 "과도한 정치 공세 우려"
      국민의힘 지도부는 17일 우파 단체와 5·18광주민주화운동 토론회를 열어 논란의 중심에 선 이진숙 의원에 대해 징계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학술행사였고, (이 의원이) 행사에서 나온 발언들이 본인 입장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징계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5·18 민주화운동 관련해선 국민의힘이 여러 차례 당 입장을 말씀드렸다. 국민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지점도 살피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2026-08-17
    • "日, 중일전쟁 당시 '정신질환' 병사들에 말라리아 인체실험"
      중일전쟁(1937∼1945년) 당시 일본 육군군의학교 군의관이 정신질환으로 입원 중이던 자국군 병사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인체실험을 했다는 내용의 논문이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메이지가쿠인대학 국제평화연구소의 마쓰노 세이야 연구원이 확인한 관련 논문에 따르면 1940년 육군군의학교 군의관은 자국 내 말라리아 확산을 막기 위한 연구로, 이미 감염된 일본군 병사의 피를 빤 모기를 준비한 뒤 조현병을 앓고 있는 자국군 병사 10명을 물게 했습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사람의 피를 빤 모기가
      2026-08-17
    • 李대통령 "민주당은 하나, 새 지도부 중심으로 뭉쳐야"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새 당 대표 선출을 앞둔 17일 "그동안 민주당답게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했지만, 오늘부터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우리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했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은 숱한 위기의 순간마다 당원 여러분의 헌신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강한 민주당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더 나은 나라를 바라는 저마다의 절박한 마음이 있기에 앞으로도
      2026-08-17
    • '홍명보 후임'은 누구?...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서류전형 마감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 선임을 위한 서류 전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면접 절차에 들어갑니다. 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임시 감독 및 코치진 공개 채용에 대한 서류 적격 심사와 결과 검수를 완료하고, 지원자들에게 합격 및 불합격 여부를 통보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는 이번 주 중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면접 전형 일정은 각 후보자와의 조율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개인정보 보호 및 현재 전형이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서류
      2026-08-17
    • "흉기 있다" 여성 목 조르고 30만 원 강탈한 40대…법원, 징역 3년 6개월 선고
      과거 거주했던 오피스텔에 여러 차례 침입하고 여성의 집 안으로 들어가 목을 조르고 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부(임주혁 부장판사)는 강도상해와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에 7차례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과거 이 오피스텔에 거주하면서 알게 된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이용하거나 상가 비상계단을 통해 건물 내부로 들어간 뒤 각 층 복도와 계단 등을 돌아다닌 것으
      2026-08-17
    • 서울 아파트 7년 새 전세 3만 가구 줄고 월세 5만 가구 늘었다…'전세의 월세화'
      지난 7년새 서울 아파트 전세 가구는 3만 가구 넘게 감소하고, 반전세를 포함한 월세 가구는 5만 가구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임차가구 규모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친 가운데, 월세 가구 증가분이 전세 가구 감소분을 웃돌면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17일 국가통계포털(KOSIS)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가구는 37만 1,972가구로 61.9%, 월세(보증금 유·무 포함) 가구는 22만 9,029가구로 38.1%를
      2026-08-17
    •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 한미훈련 마음에 안 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할 것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내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오래전부터 미국이 한국과의 연합 군사 훈련에 참여하기로 동의해온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한미 연합훈련은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미국에 위협적이지 않고 미국을 존중해 온 국가에 대해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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