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날짜선택
    • '청렴도 높이자'며 간 워크숍서 '도박'...광주 소방관 5명 대기발령
      감찰 업무와 관련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에서 도박을 한 소방관들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광주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5명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영광군에서 열린 감찰 관련 워크숍에 참석해 돈을 걸고 사행성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청은 지난달 12일 감찰에 착수했고, 이들 소방관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도박 의혹으로 감찰을 받은 소방관 중 1명은 직장 내 갑질 피해를 호소하다 숨진 광산소방서 여성 소방관 사건으로 파면 처분을 받아
      2026-09-15
    • '장윤기 사건' 수사 경찰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정보를 유출하고 증거를 인멸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수사팀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단독은 14일 공무상비밀누설과 증거인멸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전남광주 광산경찰서 전 강력팀장 박 모 경감과 팀원 김 모 수사관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박 경감 측은 "케이블타이와 리얼돌이 증거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가족에 인계한 만큼 고의성이 없다"면서 "장윤기 부친에게 알려준 정보 역시 통상 가족에게 알려주는 수준의 정보로서 비밀이라 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2026-09-14
    • 'LH 입찰 청탁' 업체 대표·심의위원 등 13명 송치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입찰 과정에서 심의 점수를 조작하고 뒷돈을 받는 등 업체 선정 과정에 개입한 이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24년 2월 LH의 자재·공법 업체 선정 과정에서 심의위원들에게 최고 점수를 청탁한 업체 대표와 청탁에 응한 심의위원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업체를 비롯해 다른 청탁 업체 관계자와 입찰 정보를 빼낸 LH 전 임원 등 11명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2026-09-14
    • 정호용까지 신군부 5인 모두 사망, 끝내 사과는 없었다
      【 앵커멘트 】 1980년 5월 특수전사령관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잔혹하게 짓밟은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이 숨졌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등과 함께 신군부 핵심 5인방으로 꼽히는 인물인데, 마지막까지 단 한 마디의 사과도, 역사적 진실 고백도 없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군부 주요 인사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이 94살 나이로 숨졌습니다. 전두환·노태우의 육사 11기 동기로, 이희성 전 육군참모총장, 황영시 전 육군참모차장과 함께 '신군부 5인방'으로
      2026-09-14
    • 동복댐 증축에 300여 세대 수몰...주민 대책 필요
      【 앵커멘트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하루 65만 톤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동복댐 확장이 필수입니다. 기후부는 동복댐을 국유화하고 증축한다는 계획인데, 신속한 준비를 위해서는 수몰 가구에 대한 보상책 마련도 함께 진행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하루 30만 톤의 용수를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하게 되는 동복댐. 기존 댐을 15m 높이는 방안과 하류에 새 댐을 짓는 방안 등을 놓고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통상 10년이 걸리는 댐 건설을 오는 2030년 반도체 양산 시기에 맞추
      2026-09-13
    • 전남 임산부 5명 중 1명 "병원 찾아 50km 이동해요"
      전남 임산부 5명 중 1명은 응급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50km 이상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119 이송된 전남지역 임산부 575건 중 117건은 병원까지 50km 이상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인 8.8%의 2배가 넘는 20.3%에 달했습니다. 전남은 충남(24%)과 경북(21.1%). 충북(20.9%)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비율이 높았습니다. 광주는 전체 471건 중 35건이 20km 이
      2026-09-11
    • 金 여사, 마크롱 여사와 '한지마니아' 특별전 관람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인 '한지'로 만든 미술작품을 감상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마크롱 여사와 함께 파리의 문화유산 '오텔 드 라 마린'을 찾아 '한지마니아' 특별전을 함께 관람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한지마니아'는 파리디자인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이 협업을 통해 한지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김 여사와 마크롱 여사는 전시를 공동 기획
      2026-09-09
    • 미군, 이란 원유수출 허브 하르그섬 공습… 이란 유조선 피격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의 '원유수출 허브'인 걸프 해역의 하르그섬 인근을 공습해 이란 유조선이 피격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이란 하르그섬과 자스크 인근에 중부사령부의 공습이 실시됐으며, 공격 대상에 유조선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타스님 통신도 이날 밤 하르그섬에서 약 4해리(약 7.4km) 떨어진 해상에서 이란의 소형 유조선 1척이 미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이 유조선은 하르그섬 정박지 인근에서 미군이 발사한 발사체에 피격된
      2026-09-09
    • 李 대통령, 프랑스서 마크롱과 정상회담…"호르무즈 항행 자유 회복에 긴밀히 공조"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대한민국과 프랑스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긴밀한 공조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제 사회에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 정상은)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
      2026-09-09
    • 동해안에 오전까지 비...전국 강풍 주의
      수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는 오전까지, 부산·울산과 제주도에는 낮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10㎜, 강원 동해안 5㎜ 미만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23∼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안전사고에도 유의가
      2026-09-09
    • 김도영 토종 최초 40홈런 달성 빛 바랬다… KIA, 삼성에 4-6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에 패배하면서 3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KIA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4대 6으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KIA는 66승 53패 2무를 기록하면서 4위를 유지했습니다. KIA는 4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삼성에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삼성은 르윈 디아즈의 병살타로 선취점을 내고 대타 양우현의 적시타로 2-0을 만들었습니다. 5회초 KIA는 김태군의 적시타에 3루 주자 하주석이 홈으로 들어오며 1점을 따라붙었습니다.
      2026-09-08
    • 정부, UAE 현지조사단 파견...호르무즈 파병 본격화 하나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파병' 요청이 나온 지 약 6개월에 파병 준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파병부대의 작전 거점이 될 아랍에미리트(UAE)에 현지조사단을 보내 현지 여건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만, 파병 결정을 위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고와 국무회의 심사, 국회 파병동의안 의결 등 남은 절차까지 거치려면 난관이 예상됩니다. 국방부는 8일 "호르무즈 현지 상황파악을 위해 현지조사단을 파견했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현지조사단은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해 현지 상
      2026-09-08
    • 기자협회 "광주경찰, '언론 겁박' 진상 철저 규명"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자신들을 비판한 기사에 기자 개인을 모욕하고 비방하는 댓글을 작성한 사실과 관련해 기자협회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8일 성명을 통해 "광주경찰청 정보부서 소속 간부와 실무자 등 3명이 KBC 보도에 기자를 모욕하는 댓글을 작성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여론 파악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경찰이 조직적으로 관여했다면 공권력을 이용한 언론 겁박이자 여론 개입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주경찰청에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면서 "조사 과정에서 위법하거나
      2026-09-08
    • "미국인 되길 원치 않는다"… 트럼프 영토 편입 도발에 아이슬란드·덴마크 강력 반발
      아이슬란드가 8일(현지시간) 자국 영토를 미국의 일부처럼 표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항의해 미국 대사를 초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아이슬란드 현지 방송 RUV에 따르면 소르게르뒤르 카트린 군나르스도티르 아이슬란드 외무장관은 불과 지난달에 공식 부임한 빌 롱 주아이슬란드 미국 대사를 이날 전격 초치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북대서양 인근 국가를 마치 미국 땅처럼 표현한 지도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데 따른 항의 조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게시한 지
      2026-09-08
    • "허위 계약서로 월세 70만원 타냈다"…삼성전자 DS부문 주거비 지원 부정 의혹 파문
      삼성전자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회사 차원의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회사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근무하는 DS 직원 일부가 주거비 지원을 받으려 실제 임대 조건과 다른 계약서를 제출했다는 글이 잇따라 게시됐습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2022년 이후 평택사업장 근무자 중 33㎡(10평) 미만 오피스텔이나 원룸, 1.5룸 등에 거주하는 이를 대상으로 한 달에 최대 70만원의 월세를 지원해 왔습
      2026-09-08
    • 대불산단서 이주노동자 10톤 자재에 깔려...경찰 조사
      대불산단에서 40대 이주노동자가 자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전남광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15분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조선업체에서 베트남 국적 40대 노동자 A씨가 자재에 깔렸습니다. 다리와 가슴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A씨는 무게 10톤의 선박 부품을 크레인에서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08
    • 기자협회 "비판 기사에 경찰이 기자 모욕성 댓글...'언론 겁박' 진상 규명해야"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자신들을 비판한 기사에 기자 개인을 모욕하고 비방하는 댓글을 작성한 사실과 관련해 기자협회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8일 성명을 내고 "광주경찰청 정보부서 소속 간부 2명과 실무자 1명이 자신들의 조직을 비판한 KBC광주방송 보도에 기자를 모욕·비방하는 댓글을 작성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부서 현직 경찰관과 퇴직 경찰관도 같은 기사에 악성 댓글을 작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협회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법을 집행해야 할 경찰이 자신
      2026-09-08
    • 시민·노동단체 "정부, 호르무즈 파병 검토 중단해야"
      전남광주 시민단체와 노동단체들이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7일 성명을 내고 "어떠한 형태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도 추진해서는 안 된다"면서 "미국의 요구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익을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도 성명을 통해 "우리 군을 파견하면 임무와 관계없이 무력 충돌의 당사자로 인식될 수 있다"면서 "장병과 교민, 우리 선박까지 공격과 보복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9-08
    • "설계부터 생산까지"...호남권 대학 '반도체 연합공대' 구축
      【 앵커멘트 】 오는 2030년 호남 반도체 1차 양산 목표 달성까지 중요한 또 다른 과제는 1만여 명이 넘는 필수 인력 양성입니다. GIST와 전남대, 조선이공대 등 지역 대학들은 생산부터 설계까지 집중 투자해 '반도체 연합공대'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2030년 6월 첫 양산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팹 가동에 1만 3천여 명, 이후 1만여 명의 필수 인력이 더 필요할 전망입니다. GIST는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 기업인 암(Arm)과 손잡고
      2026-09-06
    • '반도체 인재 허브' GIST-Arm 스쿨 개교 기념식
      GIST가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업체 ARM과 손잡고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GIST는 4일 GIST교수진과 Arm 협력기업 재직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반도체 설계와 실습 교육 등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GIST-Arm 스쿨 개교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GIST는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30년까지 석·박사 400명과 재직자 및 취업준비생 1,0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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