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날짜선택
    • 나주 단독주택서 불…70대 중증장애 여성 숨져
      전남광주 나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대피하지 못한 중증장애인이 숨졌습니다. 5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40분쯤 나주시 동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는 70대 중증장애 여성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거주하던 70대 B씨는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05
    • 李 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민주 42.5%·국힘 38.4%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만에 다시 하락한 37.4%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59.8%로 1주일 전보다 0.3%p 하락했습니다. '잘 모름'은 2.8%였습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2주차 33.8%로 바닥을 찍은 뒤 2주 연속 상승해 37.9%를 기록했지만 다시 하락 반전했습니다. 지역
      2026-10-05
    • 강원랜드 단골 50%가 60대 이상…고령층 카지노 중독 대책 촉구
      올해 강원랜드 카지노를 30일 이상 찾은 '다빈도 이용객' 2명 중 1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층을 대상으로 과몰입 예방과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차규근 의원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인원 기준 카지노 전체 방문자 34만 9,289명 중 60대 이상은 8만 7,533명(25.1%)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인원은 방문 횟수와 관계없이 같은 사람을 1명으로 계산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30일 이상 방문한 '다빈
      2026-10-05
    • 영동서 산악 오토바이 타던 50대, 장수말벌에 20차례 쏘여 병원 이송
      충북 영동에서 등산객이 말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영동군 용산면의 한 산에서 50대 A씨가 벌에 쏘였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벌에 약 20차례 쏘여 호흡 곤란 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산악 오토바이를 타던 중 장수 말벌에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벌에 쏘였을 경우 호흡곤란, 어지럼증, 전신 두드러기, 구토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고
      2026-10-05
    • 제주 차귀도 해상서 어선 전복…9명 구조·선장 등 2명 실종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11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9명이 구조되고 선장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5일 오전 3시 5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해역 인근에 있던 어선들이 인도네시아인 8명과 베트남인 1명 등 외국인 선원 9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선원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인 선장 1명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1명은 현재 실종 상태입니다. A
      2026-10-05
    • 트럼프, 유세 안 실어준 폭스뉴스에 강력 경고…"폐업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보수 성향의 미 지상파 방송 폭스뉴스를 향해 또 강한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폭스뉴스의 아침 시사 프로그램 '폭스 앤드 프렌즈'가 자신의 중간선거 유세 현장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이틀간 오하이오, 앨라배마, 텍사스, 오클라호마에서 진행한 유세를 열거한 뒤 "모두 매진됐고 수천 명이 입장하려 시도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더 좋고 완전히 경이로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유세를 보도하지
      2026-10-05
    • 전국 흐리고 쌀쌀...낮 기온 전날보다 '뚝'
      개천절 대체공휴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쌀쌀하겠습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5도가량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기온은 11~17도 분포, 낮 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습니다. 오전에는 전북 동부와 경북 서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과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 거리
      2026-10-05
    • GGM 노조 "노사관계 정상화…민형배 시장 나서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압수수색한 가운데 노동조합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향해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는 2일 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대주주인 통합특별시 민형배 시장이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GGM 노사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역할과 방안을 제시하라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GGM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입장 표명과 민 시장 면담을 요구했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향후 파업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10-02
    • 전남 국립의대 후보 추천 집행정지 신청 '각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의과대학 후보로 순천대학교를 추천한 데 대해 목포대학교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각하됐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목포대가 통합특별시를 상대로 낸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재판부는 본안소송에서 취소 청구한 통합특별시의 추천 행위를 행정소송 대상이 되는 처분으로 보기 어렵고, 이를 다툴 법률상 이익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2026-10-02
    • 경찰, 광주 정보경찰 '악플 대응' 의혹 수사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자신들을 비판한 기사에 기자 개인을 모욕하는 댓글을 작성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모욕성 댓글을 작성한 정보부서 소속 경찰관 3명과 일선 경찰관들에 대해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보부서 경찰관들이 첩보 활동비로 선결제를 하고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등 부정하게 사용해 왔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2026-10-01
    • 중수청·공소청 2일 출범...초대 중수청장에 임은정
      형사사법체계가 개편되면서 2일부터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이 새로 출범합니다. 전남광주와 전북, 제주를 관할하는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은 전남광주 북구 중흥동에 새 청사를 열고 부패와 경제범죄 등 7개 중대범죄를 수사합니다. 광주지방검찰청과 고등검찰청은 각각 광주지방공소청과 광역공소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공소 유지와 기소, 보완수사 요구 등을 담당합니다. 한편, 초대 광주중수청장에는 임은정 전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이 취임합니다.
      2026-10-01
    • 노동청, GGM 압수수색…누적 35만 대 앞두고 '내홍'
      【 앵커멘트 】 노동조합 활동 방해 의혹과 관련해 광주지방노동청이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누적 35만 대 생산까지 파업 등 쟁의를 자제한다는 협정서의 해석을 두고 노사의 갈등도 커져갈 전망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GGM 노조는 사측이 노조활동을 탄압했다며 2차례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지난해 6월 GGM이 1,960억 원의 차입금을 조기 상환한 사실과 관련해 노조 활동에 책임을 전가했다는 겁니다.
      2026-10-01
    • 경찰, 광주 정보경찰 '언론 겁박' 의혹 수사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자신들을 비판한 기사에 기자 개인을 모욕하고 비방하는 댓글을 작성한 사실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정보부서 소속 경찰들이 조직적으로 기자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악성 댓글을 작성한 경찰관들에 대해 감찰을 진행 중이던 경찰은 직권남용·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KBC광주방송은 광주경찰청 정보부서 소속 간부 2명과 실무자 1명이 자신들의 조직을 비판한
      2026-10-01
    • 광주지검·고검 현판 철거...78년 역사 마무리
      1948년 8월 문을 연 광주지방검찰청과 고등검찰청이 10월 1일을 마지막으로 78년 역사 속으로 퇴장합니다. 광주지방검찰청과 고등검찰청은 30일 정문 기둥에 설치된 기존 현판을 광주광역공소청과 지방공소청으로 교체했습니다. 광주광역공소청은 광주고등법원의 형사 항소심의 공소 유지 등을 맡고, 광주지방공소청은 광주지방법원과 가정법원 관할 사건의 영장 청구와 기소, 보완수사 요구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2026-09-30
    • 장윤기 1심서 '무기징역'...유가족 "또 한 번 죽어"
      【 앵커멘트 】 늦은 밤 귀가 중인 여고생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끌고 가려다 살해한 장윤기에 대해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장윤기는 시종일관 고개를 떨군 채 책상을 응시했고, 유가족은 선고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5월 5일 자정쯤 전남광주 광산구의 한 길거리에서 고(故) 이채원 양을 잔혹하게 살해한 23살 장윤기. 광주지법은 장윤기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강간 살인 혐의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만 선고되는데, 상대적으로 가벼운 형이 내
      2026-09-30
    • '광주 여고생 살해' 장윤기, 1심서 '무기징역'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윤기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열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길거리에서 고(故) 이채원 양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하고,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성폭행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청소년 여성들의
      2026-09-30
    • 돌봄노동자 "시급제에 생계 위협...월급제 시행"
      광주사회서비스원 돌봄관리사들이 시급제를 폐지하고 월급제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돌봄서비스노조 광주지부는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급제와 월급제를 오가는 임금체계가 노동자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급제 중심 운영은 돌봄서비스 격차와 질 하락을 초래한다"면서 "월급제를 시행하고 공공돌봄 필수인력을 확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9-30
    • 전남광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4명 그쳐
      전남광주의 수련병원에 재직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4명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113명 중 광주에는 4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공의 대부분인 89명이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고, 전남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2026-09-30
    • 고속도로서 택시 기사 폭행한 50대 징역형
      고속도로에서 택시 기사에게 소주병을 휘두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 6월 12일 전남광주 장성군 호남고속도로에서 정차 요구를 거부한 택시 기사에게 소주병을 휘두르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의 운전자를 폭행해 도로 교통상 위험을 발생시켰고,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책임이 무겁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9-29
    • "장윤기에 사형" 유가족 엄벌 촉구 1인시위 나서
      광주에서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유가족이 법정최고형 선고를 촉구하며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고(故) 이채원 양 유가족은 2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장윤기에게 사형 선고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한 뒤 9만 9,000여 명이 서명한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윤기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고, 1심 선고공판은 오는 29일 열립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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