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식당·카페·영화관, 밤 11시까지 영업 가능
정부가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 차장은 오늘(4일)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5일)부터 1시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치는 오는 20일까지 적용됩니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