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2월11일 방송20대 남성이 자신이 살던 집에 불을 질러 50대 어머니가 숨지고 본인도 다쳤습니다.
오늘(11일) 새벽 1시 10분쯤 광주시 문흥동의 한 4층 건물 3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70㎡ 등을 태워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어머니가 숨지고, 20대 아들 A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아들이 앞서 수 차례 자살예방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