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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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에 기업 투자하면 규제 확 푼다"…박상혁, 320개 특례 담은 '초광역특구법' 발의
      지방에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320여 개의 규제특례와 금융·세제 지원 등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기업이 필요한 규제특례를 직접 선택하고, 특별보조금과 정책금융 지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해 지방 투자를 촉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초광역권전략산업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른바 '초광역특구법'은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5극3특' 성장 전략에 맞춰 지방에 대규모 기업 투자
      2026-10-21
    • 오세훈 시장직 운명 가를 '2심 선고' 생중계…23일 오후 2시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생중계됩니다. 20일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열리는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법원이 자체 장비로 재판 과정을 촬영한 뒤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입니다. 앞서 오 시장의 1심 선고는 생중계되지 않았습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10차례에 걸쳐
      2026-10-20
    • 공군, 군공항 훈련기 3개 대대 예천·서산으로 이전… 호남반도체 '속도'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광주 군공항에 배치된 훈련기 3개 대대가 경북 예천과 서산기지로 분산 이전합니다. 공군은 20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광주 군공항 항공 전력 임시배치 계획을 밝혔습니다. 광주 군공항에는 전투기 조종사 양성 임무를 수행하는 제1전투비행단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1전비 예하에는 T-50 고등훈련기를 운용하는 제189비행교육대대와 제216비행교육대대, T-50에 무장을 결합한 TA-50 경공격기를 운용하는 제206전투비행대대 등 총 3
      2026-10-20
    • 서울 역삼동 빌딩 2곳서 화재 1명 심정지·18명 부상...경찰, 연쇄방화 70대 용의자 추적 중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빌딩 두 곳에서 잇따라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1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방화 혐의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역삼동 신명빌딩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60여 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어 7분 뒤인 낮 12시 1분쯤에는 약 200m 떨어진 한양빌딩 4층에서도 불이 나 8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일부 시민은 불길을
      2026-10-20
    • 광주석산고 개교 55주년…동문·가족 500여 명 함께한 '석봉축제'
      광주석산고등학교가 개교 55주년을 맞아 동문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습니다. 광주석산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석봉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석산인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동문 간 친목을 다지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개교 55주년을 맞은 광주석산고는 지금까지 2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7회 졸업생인 박동호 광성물류 회장과 12회 졸업생인 김성주 광주회생법원 초
      2026-10-20
    • "수도권 주택사업만 잘된다?" 경기 전망 '낙관' 전환...광주·전남은? [부동산 바로보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광주도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기준선인 100에 도달했지만, 전남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방은 여전히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20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0월 수도권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100.2로 전달보다 11.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수도권 지수가 100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입니다.
      2026-10-20
    • 개그맨 이혁재,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쾅'…공소청 송치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개그맨 이혁재(54) 씨가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 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인천지방공소청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8일 밤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 앞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3% 이상 0.08% 미만으로 측정됐습니다. 이 씨는 집에서
      2026-10-20
    • "원룸 33개 빌려 성매매"…강남 주택가서 40일 만에 5억 7,000만 원 벌었다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서 원룸 33개를 빌려 불법 마사지와 성매매를 알선하고 40여 일 만에 5억 7,000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성매매 알선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업주 3명과 공범 1명, 업소 여성 2명, 성매매 피의자 2명 등 모두 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강남구 논현동과 역삼동 일대 주택가에서 원룸 등 33개 호실을 다른 사람 명의로 빌린 뒤 텔레그램 등을 통해 손님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6-10-19
    • '유동성 위기' 영무토건, 회생계획 인가...경영 정상화 시동
      전남광주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영무토건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을 인가받아 경영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회생법원 파산1부(김성주 법원장)는 영무토건이 제출한 회생계획을 인가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15일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가결됐고, 법률상 인가 요건도 충족했다고 판단했습니다. 1997년 서해토건으로 출발한 영무토건은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영무예다음'을 앞세워 전국에서 주택사업을 벌여왔습니다. 2024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전국 11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과 인
      2026-10-19
    • "스마트워치까지 받았는데"…신변 보호 3일 만에 전남편 흉기에 피습
      전남편의 연락에 불안감을 느껴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6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전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긴급 신고용 스마트워치까지 지급했지만, 피해 여성은 이를 사용할 틈도 없이 공격당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 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전처 B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출근하려던 B 씨가 문을 열자
      2026-10-19
    •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추미애에 사과 요청"…김민석 "국민 마음 풀릴 때까지 노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이른바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논란과 관련해 추 지사에게 직접 사과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19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당사자의 사과가 있는 게 좋겠다는 요청을 다양한 방식으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무엇보다 국민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국민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설명하는 과정
      2026-10-19
    • 李대통령 지지율 37.3% '3주 만에 반등'...'텃밭' 호남은 5.0%p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해 37.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9일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60.4%로 전주보다 1.0%포인트 하락했고, '잘 모름'은 2.3%였습니다. 리얼미터는 인천 흉기난동 사건 이후 정부가 강력범죄 대응책을 마련하고 주거·일자리&m
      2026-10-19
    • [국감] "딱 봐도 서울대생인 게 티 나는데"…로스쿨 블라인드 평가 논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입학 전형에서 지원자의 출신 대학을 가리는 '블라인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특히 서울대 성적증명서만 다른 대학과 달리 가로 형태로 발급돼 대학 이름을 가리더라도 출신 학교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올해 서울대 로스쿨 최종 합격자 152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94명에 달한다며 입학 전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백 의원은 "서울대는 좀 다르니까, 우리는 특별하니까
      2026-10-16
    • 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윤석열 2심도 징역 30년 구형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과 관련해 일반이적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검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16일 서울고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형량은 1심 구형량과 선고형 모두와 같습니다. 김 전 장관은 1심에서 징역 25년을 구형받았지만, 재판부는 이보다 무거운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무인기 투입 작전이 비상계
      2026-10-16
    • 차기 총선 누가 더 당선돼야 하나?…'與 34% vs 野 47%'
      2028년 치러지는 제23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당보다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6일 발표한 결과,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7%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4%로, 정부 견제론이 지원론보다 13%포인트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정부 견제론이 55%로 가장 높았고, 전남광주
      2026-10-16
    • "불평등 이기는 정당으로"…조국, 19일 장성서 민생·복지 정책 강연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오는 19일 전남광주 장성을 찾아 불평등 해소와 민생·복지 정책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조국혁신당 장성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장성군 가족센터 3층 대강당에서 조 원장의 초청 강연이 열립니다. 혁신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조국혁신당 장성지역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 불평등을 이기는 민생·복지 메가 프로젝트'입니다. 조 원장은 강연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검찰개혁과 탄핵을 앞세웠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과제에 집
      2026-10-16
    • '딸 교수 임용 의혹' 유승민, 업무방해 혐의 송치…딸 유담은 입건 안 돼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인천대 교수의 특혜 임용 의혹과 관련해 유 전 의원과 인천대 총장 등 4명이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정작 임용 당사자인 유담 교수는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아 입건되지 않았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6일 유 전 의원과 이인재 인천대 총장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이 총장과 인천대 교수 등 2명에게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유 전 의원 등은 지난해 2학기 유담 교수가 인천대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채용되는
      2026-10-16
    • "남편이 수년간 아내 병간호했는데"...70대 부부의 비극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수년간 돌봐온 7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에서 자신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6일 경찰과 소방 당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가 숨져 있고 아버지는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주변을 수색하던 중 약 200m 떨어진 화단에서 70대 남편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함께 생활하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습
      2026-10-16
    • "울며 보채서" 생후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엄마 '징역 12년'
      생후 8개월 된 아들이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리모컨으로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모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2형사부(박지영 부장판사)는 15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아들의 머리를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폭행 이후 아이를 소아과에 데려간 점 등을 고려할 때 상급병원 진료를 미룬 행위가 아
      2026-10-15
    • 김민석 "할 것은 다 한다"…최민희 "정청래 '신천지 낙인' 진상 규명해야"
      신천지 교인들의 더불어민주당 집단 당원 가입 정황이 확인되면서 김민석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 측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 대표가 관련 의혹에 대한 조사 의지를 이어가자 정 전 대표 측은 과거 자신들에게 씌워진 '신천지 비밀연합' 의혹부터 명확히 규명하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15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에서 당무와 관련해 "당헌·당규를 지키면서 할 것은 다 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안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에 대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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