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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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여행 떠나세요" 문체부, 사전 신청 접수...여행비 최대 50% 환급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습니다. 여행객이 사용한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문체부에 따르면 가장 먼저 사업을 시작한 남해군을 비롯해 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고흥군, 영암군, 영광군 등 7개 지역은 4월
      2026-04-13
    • '쓰레기 더미 위 벌거벗은 채' 1년 반 동안 아빠 화물차에 감금된 9살 소년
      프랑스에서 9살 소년이 1년 반 동안 아버지의 화물차 안에 갇혀 지내다 구조돼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와 독일 접경 지역인 프랑스 동부 하겐바흐 검찰은 현지시간 11일 성명을 내고, 차량 안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비참한 상태의 소년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문을 강제로 열었을 당시, 소년은 쓰레기 더미 위에 담요 하나만 덮은 채 벌거벗은 상태로 웅크리고 있었고, 차량 주변에는 배설물까지 널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년은 오랜 기간 앉아
      2026-04-13
    • 경주서 승용차 가드레일 들이받은 뒤 5m 아래 추락...60대 탑승자 4명 사망
      11일 오후 5시 24분쯤 경북 경주시 동천동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5m 아래 하천 옆 자전거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교통사고로 60대 탑승자 4명이 차량 밖에서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2026-04-11
    • 트럼프 "한중일 위해 호르무즈 정리 중"...동맹·우방 향해 불만 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시작된 11일, 한국과 일본, 중국 등 각국을 위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정리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국이 스스로 해협 개방에 나설 의지나 용기가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전쟁 관련 언론 보도를 비판하던 중, 미국이 중국과 일본, 한국, 프랑스, 독일 등 여러 나라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많은 나라가 이 작업을 스스로 해낼 의지조차 없다며,
      2026-04-11
    • "美·이란, 종전 협상 시작"...파키스탄 포함 '3자회담' 보도도
      이란 매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IRNA, 타스님, 메흐르 등 이란 매체는 파키스탄 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이란과 미국 측 협상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됐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타스님은 "양국은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집중적인 협의와 진전, 이스라엘의 베이루트∼레바논 남부 공격 자제, 미국 측의 이란 자산 동결 해제 수용 등을 고려해 협상을 시작해서 이 문제들을 최종 해결하기로
      2026-04-11
    • "왜 안 만나줘" 60대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체포 직전 음독
      광주에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B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뒤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뒤, 체포 직전 음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
      2026-04-11
    • 밴스 미국 부통령, 이란과 협상 앞두고 파키스탄 샤리프 총리와 회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협상을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백악관과 파키스탄 총리실은 이날 밴스 부통령과 샤리프 총리가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샤리프 총리실은 "총리는 이번 회담이 이 지역의 견고한 평화를 향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
      2026-04-11
    • KIA, 8회 대역전쇼...성영탁 프로 데뷔 첫 세이브
      KIA 타이거즈가 8회 대거 5점을 뽑아내며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부진한 필승조를 2군으로 내린 상황에서도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올 시즌 첫 3연승을 달렸고, 성영탁은 프로 데뷔 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4로 끌려가던 경기를 6대5로 뒤집었습니다. 이로써 KIA는 시즌 5승 7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경기 초반 흐름은 한화가 주도했습니다. 한화는 1회
      2026-04-11
    • 병든 아내 수면제 먹이고 차량에 불 질러 살해...60대 2심도 징역 7년
      병을 앓던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차량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한 6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등법원 제1-3형사부는 1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일 충남 홍성군 갈산면의 한 저수지 공터에서 아내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차 문을 닫고 번개탄을 피워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자신도 함께 숨질 생각이었다며 수면유도제를 먹고 차량에 불을 질렀지만, 범행 직후 스스로 대피해 가벼운 화
      2026-04-10
    • '26.2조' 추경 여야 합의..."소득하위 70% 최대 60만 원 지원"
      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총액을 유지하면서 일부 사업을 증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의 최대 쟁점인 '전 국민 중 소득 하위 70%에 최대 60만 원' 지급(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관련 예산은 정부안을 유지키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여야가 합의한 추경안 처리 시한인 10일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합의문에 따르면 여야는 추경 총규모를 정부안인 26조 2,000억 원으로 유지키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6-04-10
    • 신정훈 후보,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김영록 후보 지지 선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광주특별시장 본경선 탈락 후 김영록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 의원은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입장 발표문에서 "경선 탈락 후 어떻게 하면 전남광주 통합과 미래를 여는 불쏘시개 역할을 할 것인가 생각을 했고, 많은 지지자들로부터 이번 선거에 대한 입장과 선택을 요구 받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김영록 후보에게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 의원은 "김 후보가 선거기간 제가 제기했던 정치적 기준에는 미흡하지만 엄중한 시기의 전남광주가 한 걸음이라도 전진하기 위한 불가피한
      2026-04-09
    • 입주아파트 2채 중 1채는 비었다?..."대출 안 되고 기존 주택 안 팔려서"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올 3월 광주·전남·전북(광주·전라권) 입주 아파트 2
      2026-04-09
    • 트럼프 "이란 주변 미군 유지...합의 안 지키면 즉각 군사행동"...압박 수위 높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이란 주변의 미군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적을 치명적으로 타격하고 파괴하는 데 필요한 모든 미군 함정과 항공기, 병력, 탄약, 무기체계는 진정한 합의에 도달해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이란과 그 주변에 그대로 머물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도 "만약 어떤 이유로든 합의가 이행되지 않는다면 그 즉시 지금까지 누구도 본 적 없는 더 크고 강력한 방식으로 사격이 시작될
      2026-04-09
    • 아내 상습 폭행하고, 1시간 엎드려뻗쳐까지…40대 남편 구속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1시간 동안 엎드려뻗쳐를 시킨 40대 남편이 구속됐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폭행과 강요, 가정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음성의 자택에서 아내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내의 표정이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상습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19일에는 삼겹살에서 오도독뼈가 나왔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한 뒤, "집 밖으로 내쫓겠다"고 위협하며 1시간 동안 엎드려뻗쳐를
      2026-04-08
    • 손녀가 벗겨낸 할아버지 간첩 누명…45년 만에 재심 무죄
      1980년대 간첩 누명으로 실형을 살았던 피해자가 45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4-1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던 고 박기홍 씨에 대한 재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다시 조사한 자료를 종합한 결과, 일부 증거는 증거능력이 없고 나머지 증거만으로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박 씨는 1978년 6월부터 1981년 1월까지 여러 차례 주변 지인들에게 북한 관련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1981년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26-04-08
    • 특검, '내란중요임무' 한덕수 항소심서 징역 23년 구형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특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3년을 구형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7일 서울고법 형사12-1부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내란 방조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2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1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이보다 무거운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형량이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
      2026-04-07
    • 장동혁, 李 대통령에 "개헌 전 중임·연임 않겠다" 선언 요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개헌을 논의하기 전 중임 또는 연임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국민께 선제적으로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에서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는 개헌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이 당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답변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최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2026-04-07
    • 부동산 규제 강화에 중동전쟁까지...아파트 분양전망 '먹구름' [부동산 바로보기]
      중동 전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영향으로 4월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35.4포인트 떨어진 60.9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분양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분양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이번 수치는 지난 2023년 1월 58.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3년여 만의 최저치입니다.
      2026-04-07
    • 삼성전자 1분기 매출 133조·영업익 57조 '역대 최대'... "올해 상승 탄력"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 2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 93조 원, 영업익 20조 원으로 최대 실적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에도 깜짝 실적으로 2분기 연속 기록 경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메모리 초호황기가 본격화한 시점에 기술 경쟁력을 회복한 결과 반도체 사업이 '깜짝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2026-04-07
    • 특검, '체포방해' 윤석열 항소심도 징역 10년 구형..."범행 부인하고 반성도 없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6일 서울고등법원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1심에서도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공권력을 사유화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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