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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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尹 재판 맡은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사법부 재판 배제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지귀연 부장판사를 둘러싸고 유흥 주점 접대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의혹과 관련된 제보의 신빙성이 높다며, 지 판사의 재판 배제와 사법부 차원의 감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14일 한민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당에 들어온 제보가 상당히 신빙성이 높다"며 "(당사자가) 함부로 부인하거나 거짓이라고 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같은 날 국회 법
      2025-05-14
    • 민주 "尹 내란사건 재판장, 룸살롱서 수차례 접대받아"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의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가 유흥 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여러 차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1인당 100만∼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없다는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소 100만 원이 넘는 사안이기 때문에 뇌물죄가 성립하거나, 적
      2025-05-14
    • 서왕진 "지귀연, 윤석열 바라기..본인 얼굴 찍히기 싫어 촬영 불허했나, 재판 걱정"[여의도초대석]
      윤석열 피고인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서 윤 피고인을 구속 취소하고 첫 공판 촬영도 불허한 데 이어 재판에서도 사실상 윤 피고인에게 무제한 발언을 허용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바라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무엇보다 사법부나 재판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거나 깨지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왕진 의원은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실 박근혜 이명박 때도 촬영을 허용했었고, 심지어는 그 전에 어떻게 보면 더 삼엄했던 전두환 노태우 때도 촬영을 다 허가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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