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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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예술의전당, 2026년부터 자체 기획·제작 공연 선보인다
      광주예술의전당이 자체적으로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제작극장'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광주예술의전당은 11일 "2026년부터 전체 공연의 절반 이상을 자체 기획 공연으로 제작하고, 지역 예술가의 직접 참여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광주예술의전당 관현악단(가칭)'을 창단할 예정입니다. 올해 11월 오디션을 열고 기본 2관 편성 기준 50명 안팎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전당 측은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가 있지만, 별도 일정대로 공연과 연습 일정이 진행돼 전당 기획 공연에 매번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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