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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후보 지명 2주 만에 낙마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발표된 지 2주 만입니다. 지난달 30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목된 용 후보자는 비례대표 의원 겸직 논란 등이 불거지며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일각에서도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용 후보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께서 30대 야당 국회의원을 국민주권 정부의 국무위원으로 지명하신 뜻은 민주진보 진영 내의 연대의 정신을 살리고, 현장과 호흡해 온 경험을 살려 모두를 위한 성평등 사회를 하루빨리 만
      2026-09-13
    • 연 4천만 원 번 1살 '슈퍼리치'… 금융소득 2천만 원 넘는 미성년자 1,600명
      이자·배당소득 등으로 연 2,000만 원 이상을 벌어들인 미성년자가 1,6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세 아기가 5명 있었고, 미취학 아동은 100명이 넘었습니다. 미성년자의 금융소득은 대부분 증여·상속인 만큼 출발선부터 격차가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한편 미성년자 명의의 차명 자산 관리도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옵니다. 1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4년 종합소득을 신고하며 금융소득을 신고한 미성년자는 1,606
      2026-09-13
    • "연금 먹튀 잡고 취약층은 보호"…정부, '연금·건보'등 사회보장 긴급 점검
      외국인의 연금 수급 등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을 계기로 정부가 기초연금과 긴급복지, 건강보험 등 주요 사회보장제도 전반의 허점을 찾아내기 위한 긴급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보장제도에서 누구도 부당하게 이익을 얻거나 불합리하게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라고 지시하면서 보건복지부가 부서별로 외국인 수급 요건과 각종 복지제도의 맹점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국민이 함께 마련한 재원으로 운영되는 사회보장제도는 누구도 부당
      2026-09-13
    • 李대통령 "북극항로 첫 길 축하...해양수도 부산 앞당기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내 컨테이너선으로는 처음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영국에 도착한 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역사적인 북극항로 첫 길을 연 선장과 선원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팬스타 아크로호의 무사 귀환과 성공적 북극항로 개척을 함께 빌어달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서 올린 게시글에 팬스타 아크로호의 기항 소식을 전한 전재수 부산시장의 글을 링크하고 "전재수 부산시장님과 부산 시민 여러분, 해양수도 부산의 꿈과 본격적인 북
      2026-09-12
    • 늦더위 여전한데 벌써 독감?... 환자 급증에 '독감 유행주의보'
      늦여름부터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늘면서 방역당국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주 독감 의심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8배를 넘었고, 입원환자는 13배에 달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이 두드러지는 만큼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국가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1일 0시를 기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질병청은 지난 8일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의료계 전문가와 '호흡
      2026-09-11
    • 李대통령 지지율 40%선 붕괴, 38%로 취임 후 최저...서울 29%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2% 포인트 하락한 38%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8%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조사보다 2% 포인트(p) 떨어진 수치로, 한국갤럽 조사 기준 취임 후 최저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51%였고,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1%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9%로 가장 많았
      2026-09-11
    • 반도체 270% 폭증…9월 초 수출 350억 달러 '또 신기록'
      9월 초순(1일~10일) 수출이 1년 전보다 80% 넘게 급증하며 같은 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0% 넘게 늘어난 가운데 석유제품·승용차·선박·철강제품 등 주요 품목도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수출 실적을 끌어올렸습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49억 7,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2.6% 증가했습니다. 1∼10일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직전 최고 기록(7월 300억 달러)을 두 달 만
      2026-09-11
    • 국회 대정부질문 사흘째...'부동산·세제 개편' 격돌 전망
      국회가 11일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에서 사흘째 대정부질문을 이어갑니다. 여야는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과 세제 개편안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등을 둘러싼 여야의 공수 대결도 진행될 전망입니다. 대정부질문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출석합니다.
      2026-09-11
    • 총리실, '韓사찰' 주장에 "지나치다 즉흥질의...엄중 경고"
      총리실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자신의 기자회견 중에 총리실 직원이 개입했다며 '사찰'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10일 배포한 보도 설명자료에서 "A 과장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인 국회 로텐더홀에서 진행 중이던 (한동훈 의원의) 기자회견 현장을 동료와 함께 우연히 지나치다 즉흥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질의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석이 제한된 기자회견장에 의도적으로 잠입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A 과장이 단체 대화방을 열고 질의한 이
      2026-09-10
    • 李대통령 "피터팬 아빠 잊지 않겠다...발달장애인 지원"
      이재명 대통령이 피터팬 아빠 고(故) 전경철 씨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10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아들의 앞날을 걱정했던 아버지의 눈물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며 "마지막까지 걱정했던 아들의 내일을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 아들의 내일을 걱정한 피터팬 아빠의 사연은 장애인 자녀를 둔 많은 부모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부모가 곁에 없어도 자녀가 홀로 남겨지지 않고, 보통의 일상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9-10
    •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대 2진 재건복구 투입...기업대응팀, 수색 인력 확대
      네팔 대홍수 발생 보름이 지난 가운데 피해 현장에 파견되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재건·복구 활동에 투입됩니다. 정부는 현지 수색·구조 활동을 기존보다 축소하면서도, 현지 여건에 따라 가능한 수색 활동은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KDRT 2진이 소수의 수색·구조 인원과 함께 재건복구팀으로 구성돼 군 수송기 KC-330을 통해 11일 네팔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KDRT 2진은 외교부, 소방청, 한
      2026-09-10
    • '호르무즈 파병' 여건 살핀 조사단 귀국...美 압박 속 정부 고심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포함한 기여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현지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중동에 파견됐던 국방부 현지조사단이 10일 귀국했습니다.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한 현지조사단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지만, 대기 중이던 취재진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조사단은 현지에서 우리 전력이 활용할 수 있는 군사 거점과 기항지, 정비·보급 등 지원 여건과 작전 환경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투입할 수 있는 자산으로 해상초계기 P-8 포세이돈을
      2026-09-10
    • "연임 문제가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하나의 요인…국힘, 정치적 이득 되니 프레임 고수"[박영환의 시사1번지]
      프랑스 국빈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이 동포 간담회에서 "대통령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임 개헌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첫 공개 언급이 나온 건데, 이 대통령은 임기 초반 잇단 순방 배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취임 초에 해외 방문을 많이 잡아 놨다"라며 "제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에 빨리 시작해야 정상외교 효과를 오랫동안 누릴 수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연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왜 이렇게 해외 순방을 자주 다니냐'는
      2026-09-10
    • 李대통령 지지율 43%...취임 후 '최저'에 '첫 데드크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해당 여론조사에선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43%, 부정 평가는 48%로 집계됐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7%포인트(p) 낮은 43%로 집계됐습니다. 이
      2026-09-10
    • 李대통령 "국가간 대립에 전쟁 위험…근본 원인은 양극화"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세계 정세와 관련해 "국가 간의 대립이 격화하면서 자꾸 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의 한 호텔에서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접견해 "국제관계가 매우 불안정해지고, 사람들 사이에도 적대적 감정이 악화돼 극단주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도 늘고 그들로 인한 갈등도 격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 배경에 대해서는 "국가나 사람, 집단 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격화하는 데 여러 가지 원인이
      2026-09-10
    • 국토부 "광주 국제선 떠도 반도체 착공 안 늦춰"
      【 앵커멘트 】 국토교통부가 광주공항 국제선 운항 여부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이르면 이달 내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을 최우선에 두겠다며 국제선 운항이 반도체 공장 착공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공항 활주로 안전성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 나올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전문가 10명 안팎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꾸려, 활주로의 정확한 손상 범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국토교통부 관계자(음성변조)
      2026-09-09
    • 李대통령 "제 임기 헌법상 제한"…개혁엔 "에너지 넘칠 때 절제해야"
      프랑스를 국빈방문 한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제가 취임 초 해외 방문을 많이 잡아 놓은 상태"라며 "어쨌든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에, 빨리 (정상외교를) 시작해야 그 효과를 오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 시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임기 후반에 가서는 (다른 나라와) 아무리 좋은 관계를 맺어도 활용할 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상외교 일정의 배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긴 하지만, 개헌 논의와 맞물려 이 대통령의
      2026-09-09
    • 靑 "호르무즈 파병 신중"…지지율 하락엔 "무겁게 봐"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9일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구와 관련, "정부는 아직 최종적으로 방침을 정한 바 없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 수석은 이날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미국이 11월을 시한으로 (호르무즈) 파병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성 수석은 "최종적으로 정부 방침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실무 단계에서 각 파트의 논의들이 흘러 나가면서 너무 앞서 나간 (파병 전망) 보도로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는 정부가 호르무즈 파병 요구에 대
      2026-09-09
    • 李대통령 "마크롱과 '빵 나누는 친구' 됐다"…'청자 가야금' 선물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친밀감을 강조하며 양국의 미래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청자 가야금'을 선물했고,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 훈장'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8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마크롱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만찬에 한국 정부와 경제·문화계 주요 인사 17명도 함께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2026-09-09
    • 취업자 5개월 만에 최대폭 늘었지만…청년·골목상권엔 '찬바람'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 명 가까이 늘어나며 회복 흐름을 보였습니다. 건설·제조업 부진은 계속됐지만 감소 폭은 줄었습니다. 다만 청년층 고용 한파는 이어졌고, 내수 관련 숙박·음식점업은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 1,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만 4,000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올해 들어 1∼3월 10만∼20만 명대 증가세를 이어가다가 4월엔 7만 4,000명으로 증가폭이 둔화했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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