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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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이상저온 농업재해 복구비 133억 원 지원한다
      전라남도가 지난 3~4월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업재해 복구비 133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기온하락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조치로 지원 대상은 과수류 5,300 농가(3,500ha), 봄배추 300 농가(240ha)입니다. 피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해당 시군에 복구비를 교부하고, 농가별로 보상 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피해면적 50ha 미만으로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 무안군, 신안군에는 도 자체 예산으로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피해 농가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
      2025-09-16
    • 과수 개화기 이상저온..방상팬 가동 등 냉해 예방해야
      최근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배 꽃눈이 고사하는 등 과수 냉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피해 예방 활동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 등 재해 예방시설 가동 △개화기 기상 예보 수시 확인 △과수 냉해예방 약제 살포 △고체연료 연소 등 냉해 방지 조치를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해 적기에 가동하면 냉해 피해를 낮추는 데 큰 효과가 있어 전남도는 국비 사업뿐 아니라 도비 사업으로 한파·이상저온 등 농업재해에 취약한
      2025-04-15
    • 영암군 대봉감 65% 이상 저온 피해...정밀조사 나서
      영암군은 최근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임산물에 대해 정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7~8일 사이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고 서리가 내리면서 농작물과 과수작물에 냉해가 발생했고, 특히 대봉감의 주산지인 금정면에선 재배면적의 65% 이상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차가운 냉기류가 모여 빠져나가지 않는 저지대에서 피해가 더 심할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와 함께 저온 피해를 입은 임업 농가들은 오는 21일까지 읍·면사무소에 피해 신고를 마쳐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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