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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방부, UFO 관련 가짜정보 고의로 유포·은폐"
      미국 국방부가 최소 1950년대부터 UFO와 외계인에 관한 허위 정보를 의도적으로 유포하고 이를 은폐해 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7일자 지면에 '펜타곤(미 국방부)이 UFO 신화를 부추겼으며 그 후 은폐를 시도했다'는 제목의 탐사보도 기사를 실었습니다. WSJ은 또 국방부 산하 '전영역 이상현상 조사 사무소'(AARO)가 조사해 놓고도 보고서에서 감췄던 내용도 보도했습니다. AARO는 연방의회가 통과시킨 법률에 근거해 2022년 7월 국방부 산하에 설치된 조직으로, 육&mi
      2025-06-07
    • 美국방부 "한국에 E-7 조기경보기 4대 판매 승인"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49억 2천만 달러(약 6조 7천억 원) 규모의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판매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 국무부가 한국에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관련 보급 및 프로그램 지원요소를 제공하는 대외군사판매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안보협력국은 한국이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4기의 구입을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미 의회의 검토를 위해 해당 계약과 관련 자료를 의회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국방안보협력국의 이번 판매 사업은 "인도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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