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128억 원 투입 '전자디지털 체험관' 조성
광주광역시가 지역 전자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최신 디지털기술과 융합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전자디지털 체험관'을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과 협약을 맺고 총사업비 128억 원(국비 70%, 시비 30%)을 투입해 '전자디지털 체험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부지는 남구 사직동 옛 노인회관 건물로 리모델링을 통해 과거·현재·미래의 디지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