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음란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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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지퍼 내리고 음란 행위한 30대 남성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음란 행위를 하던 30대 남성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저녁 7시쯤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30분가량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던 시민이 이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건물 안으로 도주하는 A씨를 발견하고 추격 끝에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2025-05-31
    • 추석날, 여성들에게 '신체 노출'…20대 남성 긴급체포
      추석날인 17일 새벽 경기 안양시 번화가에서 1시간 동안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채 돌아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17일 오전 2시경 안양시 평촌역 일대에서 거리를 걷는 여성들을 따라다니며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대를 수색하던 중 바지를 내리고 있는 A씨를 발견한 뒤 도주하는 A씨를 추격해 오전 3시 20분경 공연음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체포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4-09-17
    • 호텔 유리창 안 20대 여성 향해 20분간 음란 행위 한 50대
      호텔 건물 안에 있던 여성을 향해 음란 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은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취업제한 등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새벽 2시 12분쯤 대구의 한 호텔 외부 주차장 의자에 앉아서, 호텔 안에 있던 20대 여성을 통유리 너머로 바라보면서 20분간 음란 행위를 한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여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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