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한 단국대 서민 교수가 '홍어준표'라는 호남 비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논평을 내고 '홍어'라는 단어는 일베 등 극우 보수세력이 호남이나 5.18 희생자들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며, 제1야당의 유력한 후보 측의 수준이 이렇게 밖에 되지 않는다니 이러고도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찬양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했다고 볼 수 있냐고 비난했습니다.
서 교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 전 총장을 홍보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화면에 '윤석열을 위해 홍어준표 씹다'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키웠습니다.
댓글
(1)미친홍어깽깽깽깽
개라도홍어깽꺵깽깽
죽지도않고깽깽깽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