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생활체육인을 위한 체육대회가 해남에서 개막됐습니다.
내일(18일)까지 해남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과 좌식배구, 탁구 등 6개 종목에 1천 3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합니다.
대회 기간 디스크골프과 후크볼 등 장애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존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은 경쟁이 아니라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랭킹뉴스
2025-10-07 23:12
휴게소 주차장 넘어 산비탈로 추락...70대 운전자 등 2명 병원 이송
2025-10-07 19:51
“추석에 이런 슬픈 소식” 70대 어머니 간호해 온 50대 아들, 함께 숨진 채 발견
2025-10-07 15:15
여수 묘도대교 인근 200t 준설선 침수… 인명피해·오염 없어
2025-10-07 15:05
완도항서 술 취한 여성 바다로 뛰어들어, 해경 신속 구조
2025-10-07 13:19
전남 신안서 해루질 하던 일가족 7명 구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