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어제(18일) 오전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히 인구수 계산에 따라 여수를 대표하는 의석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여수의 미래 100년을 위해 해야 할 과제들도 절반으로 줄어들 것은 뻔한 사실이라며 현재처럼 국회의원은 2명 이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갑과 을 2개의 선거구를 가진 여수시의 인구는 지난 21대 총선 인구 하한천 13만 9천 명보다 적은 12만 7천 명으로 내년 총선에서 통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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