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광주 지역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적정 임금과 근로시간 등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2022년 광주형일자리 기업 컨설팅에 참여하는 기업 20개사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세방리튬배터리 광주공장 등 20개사를 대상으로 적정 임금·근로시간, 노사 책임 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 등 광주형일자리 4대 의제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됩니다.
5차례에 걸쳐 노무·법무 등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광주형일자리 기업인증 취득 자격 기준 등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오는 7월로 예정된 광주형일자리 기업인증을 받게 되면 경영안정자금한도 증액 등 행·재정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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