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대마 말려 피운 이주노동자들 경찰 붙잡혀

    작성 : 2019-08-16 17:30:50
    대마

    야생 대마를 피운 이주노동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광주시 월곡동에서 대마 2g을 피운 혐의로 47살 우크라이나 출신 이주노동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5살의 러시아 국적 이주노동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농공단지에서 일하던 이들은 일터를 오가며 발견한 야생 대마를 숙소로 가져와 피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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