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썸네일]광덕고](/data/kbc/image/2019/07/1563352463_1.800x.0.jpg)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본의 수출 규제를 비판하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선언했습니다.
광주 광덕고 학생회는 오늘(17일) 일본 제품 불매운동 선언식을 열고 국산 학용품 등을 사용하고 부모에게도 불매 운동 참여를 요청하는 성명 발표와 함께 그간 사용한 일본 제품을 상자에 담아 모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윤시우 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문제의식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어 불매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며 "다른 학교 학생들도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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