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인근 토지
소유주들에게 토지수용 보상금을
더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부는 여수 경도해양단지
인근 토지소유자 84명이 전남개발공사를
상대로 낸 토지 수용 보상금 증액 소송에 대해 토지소유자 한 사람에 최대 수백만
원까지 모두 1억 천7백만 원의 보상금을
더 주도록 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2010년 7월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근 토지를
수용했는데 토지 소유자들이
보상금이 낮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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