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미래산단 지원 조례가 가결된 것에 반발해 사퇴서를 제출했던 시의원 3명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나주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민주당 정찬걸 의원과 문성기 의원, 통합진보당 임연화 의원 등 3명의 의원직 사퇴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통과시켰습니다.
정 의원 등 3명은 지난 5월 나주시가
추진한 미래산단 개발사업 지원 조례안
가결에 반발해 동반 사퇴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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