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전남지역에서 양파가 과잉 재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년 양파 재배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은 올해보다 7%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며 "재배면적이 늘지 않도록 양파 수확기에 출하 조절이 가능하도록 계약재배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확기에 과잉 생산될 경우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무안과 해남 등 주산지 시.군이 농산물 가격 안정기금을
조성해 운용하도록 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7-11 21:46
현직 경찰이 흉기 들고 도심 활보..흉기난동 혐의 입건
2025-07-11 21:03
장기 파열되도록 때렸는데 교내봉사 처분..교육당국 대처 '도마위'
2025-07-11 21:00
여수서 승객 등 20여 명 탄 낚시어선 좌주..해경 구조
2025-07-11 20:20
제주 오피스텔서 20대 남성·10대 여성 추락해 숨져
2025-07-11 17:56
주차타워 내려오던 택시 외벽 뚫고 추락..운전자 중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