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잇따라 1명 사망, 1명 부상

    작성 : 2013-06-06 20:50:50

    화재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6시 50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옹기공장에서 가마가 과열되면서 불이 나 39살 이 모 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집기류와 내부 30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새벽 0시쯤에는 보성군 복내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50살 이 모 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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