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이번 대선에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광주를 찾아
시민들과 포옹하는 프리허그 행사를 열었습니다.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를 비판하며 경찰대에 사표를 제출한
표 전 교수는 높은 투표율에 감사하다며
지난 20일 서울에 이어
오늘 오후 광주우체국 앞에서
광주시민들과 만나 일일이 포옹하며 뜻을 나누는 프리허그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9일 치러진 대선에서
광주는 80.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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