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을 주제로 한 한 미국작가의 작품전이 광주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위안부 관련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미국의 전시기획자 겸 작가인
스티븐 카발로는 위안부를 주제로 한
수채화 시리즈 작품 30여점을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인들의 철거요구로 논란이 된
미국 뉴저지주 펠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의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에도
스티븐 카발로의 작품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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