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전시관등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를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21일과 22일에 폼알데하이드를 측정하였으며 논란이 됐던 14곳 모두에서 27~74㎍/㎥(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로 나타나 전시시설 기준치 100 이내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사전 점검 차원에서 추진한 공기질 검사
자료가 보도돼 관람객에게 혼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기질 관리를 통해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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