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 3대 암수술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광주 전남 의료기관이 한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첫 공개한 병원별 암 수술 사망률에서
위암에서 1등급을 받은 병원은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광주보훈병원 등 5곳이었고,
대장암에서도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광주기독병원, 목포한국병원,
순천성가롤로병원 5곳이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수술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 간암에서는
한곳도 1등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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